본문 바로가기

쓰기

8b31 조회 수 17394 추천 수 0 댓글 1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정말 친하게 지냈는데 건너 듣기로는 지금 밴쿠버에서 살고 있다고 들었어요. 몬트리올 살때는 매주 만날 정도로는 친했는데 제가 한국에 갔다가 다시 들어오는 중간에 연락이 끊겼네요. 그 친구가 핸드폰을 잃어버린 건지 카톡도 안되구요. 방법이 없을까요.

  • b887 Apr.23
    손절당하셨네
  • 4b04 Apr.23
    정말 친한 사이면 서로 이메일주소는 알지않아요? 아님 sns같는곳에서 팔로우하거나 
    굳이 다시 찾아서 연락할 사이는 아닌거같아요
  • a424 Apr.24
    정말 친하게 지낸거 확실해요?  가끔보면  상대적으로 나이 어린 커플이 많은쪽 커플 대접하고 비위 맞추고 배려했던 행동이 나이 많은쪽은 어린쪽 커플이랑 잘맞고 즐겁게 지냈다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상대가 좋아서 그립다면 연락오게 되어있어요. 그거 아님 위댓글처럼 손절당한쪽으로 생각하고 귀찮게 찾지말고 놔두세요. 다른주에 사는 커플이 뜬금없이 몬툘왔다고 부를길래 바쁘단 핑계로 거절했다고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다음에 또 눈치없이 부를까봐 뭐라해야할지 걱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웃으로 가까이 살때는 잘 지낼수 있죠. 근데 딱 거기까지에요.

  • 6d1e Apr.24
    타지역 가서 번호바꾸는 사람들 보면 대충 쓸데없는 인맥 정리차원에서 하는거고, 보통 유지할 인맥들은 번호 바로 알려주는데 그 단계에서 잘린거자나요... 

    눈치챙겨...
  • 0270 Apr.24
    팩트폭행 해드립니다.

    "정말 친했는데 건너듣기로는" <----- 정말 친한데 저 멀리 이사가는걸 건너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을 잃어버린건지 카톡도 안되구요" <------ 카톡 친구등록하면 폰을 잃어버려도 아무 상관없는데... 차단 당하신 겁니다 ㅋㅋ

    혼자만 착각하셨네요.
    정말 친한 친구인데 무려 4천키로 멀리 이사가는데 연락한번 안하고 간다?
    제 생각엔 어쩔수 없이 친한척 하니 맞장구 쳐준거고 이사간 기회로 연락 끊어버린겁니다.
    카톡 차단할 정도면 평소에 꽤나 밉보였나보군요.
    괜히 민폐짓 하지 마시고 눈치 좀 챙기세요...
  • ff7a Apr.24
    너무 뼈때리신듯...
  • 65a3 Apr.24
    글이면 다 글인가? 여긴 배려도 없고....
    님들이 그렇게 글쓰면 상처 받는 사람 마음은...
  • a113 Apr.24
    참 심보 고약한 사람들 많다. 나중에 배로 되돌려 받길.
  • db09 Apr.24
    제발 구질구질 연락하지마!
  • a4a8 Apr.24
    그렇게까지 연락해야 될 이유가 있나요?  사람이 어떻게 모두랑 뜻이 맞고 인연으로 이어지겠어요. 그런가부다 하세요ㅡ 인연이면 또 보겠죠.
    혹시 밴쿠버 가실껀가요? ㅋㅋㅋ

    인연이 아니라면 그냥 보내버리세요ㅡ 
    신경 쓸 일도 많은데 카톡도 안되는 인연이면 굳이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 b174 Apr.25
    이런글 볼때마다 코스코 다니던 뚱땡이 생각나네 영주권 받기전엔 오만데 아양 떨고 다니더니 pr받자마자 안면몰수하고 튄색히
  • f0a5 Apr.25
    글쎄요. 그 사람도 뭔지 모를 사연이 있겠죠.
    타주 가서 자리잡고 사느라 정신 없을수도 있구요.
    아니면 정말 연락 끊고 싶어서 연락 안하는 걸수도 있구요.

    해외 생활 오래 하다보니 인연이면 늦더라도 다시 연락 오더라구요.
  • d1d7 Apr.26
    전형적인 한국사람 특징이네요. 남 실컷 이용해 먹고, 정까지 이용해 먹고 빠이
    더 황당한 것은, 오랫동안 깜깜 무소식후 다시 몬트리올에 나타나서 집에서 묵게 해달라고 부탁하는 철편피들 많아요.
    인간관계 기브 앤 테이크
    나에게 주는 사람한테 잘 하시고, 받기만 하는 사람 절대로 상대하지 마세요.
  • ccf0 Apr.26
    밴쿠버로 간 부부가 한둘이 아니겠지만 혹시 연대 나온 부부 말인가요? 여기다 쓰긴 그런데 그 쪽은 뭔 사연이 있다고 알고 있어요.
  • 36ad Apr.26
    이런 사람 제일 싫다 
  • b1b0 Apr.27
    무슨 사연 ㅋㅋㅋ
    이러니 연락 끊고 살고 싶겠지 ㅋㅋㅋ
    몬트리올에 사는 것도 아닌데 남일에 감 내놔라 배 내놔라 ㅋㅋㅋ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111714
하.... 2 04.21 170679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161964
손흥민!!!! 2 02.05 13974
PEQ 불어인터뷰 소송 승소했네요! 11 02.04 18756
이민생활 9년차 10 01.19 20258
몬트리올 진짜 살기 엿같다 27 01.18 23220
SRAM에 있는 세젭 컬리지 추천해주세요! 4 01.17 14408
요즘 CSQ 풍년?? 45 01.17 29722
제발 욕좀 그만합시다... 질 떨어집니다 진짜 1 01.16 14647
몬트리올에 PC방 있나요 1 01.03 13666
1월부터 퀘백가치테스트 실시 5 01.01 17566
세무사 업체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2 01.01 13018
옆집에서 부부싸움 7 12.27 15741
한국 사람들이 앞으로 많이 줄겠네요 13 12.25 29848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1 12.25 12017
연말꿀팁! 맥주몇잔까지 마시고 운전해도 경찰이 놔줄까? (남성.여성) 4 12.22 13948
한국 드라마나 예능 볼 수 있는 싸이트 소개 부탁드립니다. 2 12.21 13159
구글, 아마존으로 이직 한 분들 직접 아시나요? 9 12.20 16428
2020년 퀘백주 최저시급 인상 결정 2 12.18 16096
몬트리올 마약관련 이민준비 ,유학준비 학부모님들 아직 한국여권이신 분들 12 12.16 13886
할리팩스 미용실 직원구인! (영주권 지원) 8 12.15 30633
Bill21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25 12.13 16597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