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fa13 조회 수 35529 추천 수 0 댓글 3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의료체계, 교육체계, 교육수준, 노는 것, 먹는 것 등등 거의 모든게 세계최고수준인데, 무슨 이유에서 캐나다에 오셨나요? 

  • 64dc Apr.13
    지금이야 그렇죠 
    이명박그네때는 저중에서 좋은것 거의 하나도 없었음. 
    오죽하면 “헬조선” 이라는 단어가 사회 전반적으로 퍼져있었겠어요. 다들 살아있는 지옥이 조선에 강림했다고 핼조선에, 4포시대, 5포시대를 넘어서 10포시대 얘기까지 나온게 불과 몇년전임. 

    연애, 결혼, 육아, 취직, 집 마련, 심지어 인간관계 까지 포기해 가는 삶을 살아가는 말 그대로, 농장의 가축이나 다름 없던 삶을 강요하던 나라였습니다. 
    이에 대해 기존 기득권층은, 나때는~, 노력이 같은 소리를 해대서, 한때 유행어가 나때는에서 파생된 라떼는 horse야 라던가, 노오오력 이라는 말이 유행까지 할 정도였죠. 

    지금은 헬조선 이라는 단어, n포세대 라는 단어가 많이 사라진듯 합니다. 그만큼 살기가 괜찮아 졌는지, 아니면 익숙해져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는 조금은 살만한 나라가 되었나 봅니다. 
  • ddb1 Apr.13
    아 그랬었군요. 친절한 설명에 감사드려요.
    그럼 지금은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많겠군요.
  • 6f16 Apr.14
    컨셉이면 ㅇㅈ
    아니면 비융신 지랄하네
    모든지표가 니 애미 씹창난거 안보임?
    아 심봉사면 ㅇㅈ
  • fba9 Apr.14
    이런게 화뼝인가?
  • 92af Apr.14
    이번 의료대처는 문좌인정부가 잘한게 아니라 국민과 의사들이 해낸거다.

    그 업보를 문죄인한테 가져다주지 마라
  • 6833 Apr.15
    네. 알겠으니 제발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가세요. 여기 복지혜택만 받아먹지말고!
  • ac8c Apr.13
    솔직히 어딜사나 난 그게 그거같고 비슷한데 딱하나 여기가 맘에드는건 내가 법을 어기거나 미친짓을 하지 않는 이상 남들이 신경안쓴다는거요. 진짜 오지랖퍼들 왤케많은지...
  • 58ec Apr.13
    단순하게 살고자 여기 왔습니다.
    한국은 정답이 정해져있는 역겨운 사회 근데 지금은 많이 달라진 듯 합니다.
  • d6ef Apr.13
    한국에서 중산층으로만 살아도 여기까지는 안 와요.

    답이 안 나오니까 애들 끌고 오는거죠.
  • 0a3b Apr.13
    정답인듯요 
  • be16 Apr.14
    그와중에 대깨문 이명박근혜탓 ㅋㅋㅋㅋㅋㄱㅋ

    그리찬양하는 의료시스탬도 박정희때 완성된거 알지?ㅋㅋ

    그리좋으면 헬조선가서 살지 왜 여기 있냐???

    대가리 깨진 대깨문은 역시 상종하는게 아님...

    하나같이
    조국처럼 내로남불은 패시브로 장착하네

    양심좀 있어라...

    닭근혜탓 적당히하고
  • 19d1 Apr.14
    http://m.inven.co.kr/board/webzine/2097/300756

    박정희가 의료보험제도를  완성했다는 가짜뉴스에 웃고 갑니다.

  • 5fd5 Apr.14
    문재앙 집권하고 중소기업 다죽고
    멀정한 원전 폐지해서 두산중공업 박살내고
    소득주도성장같은 애미없는 이론으로 
    경제 기초체력 박살 내놓고서는
    의협에서 그리 중국인 차단하라고 10번이나 건의했는데
    죄다 무시해서 전염병 창궐시켜놓고는
    경제 말아먹은건 우한 폐렴탓하고 ㅋㅋㅋ

    이게 살기 좋은 나라냐?

    수출로먹고사는 나라 수출도 못하게된 판국에
    살기좋아 졌다는 드립은 뇌가 있는 드립이냐?ㅋㅋㅋ

    살기좋으면 한국 돌아가 느그재앙이 품으로 ㅋㅋㅋ

    뭐만하면 쥐박이탓 닭근혜탓
    염치좀 있어라 대깨문들아.

  • eb86 Apr.14
    너 캐나다 사는 검은 머리 외국인이잖아~~
    왜 남의 나라 정치에 이러쿵 저러쿵 참견질이야.

    쥐박이닭근혜 .달리기에 열중하는 안초딩.1베의여신나베.내로남불 교활이 .숟가락얹기의 대부.수신제가하지못한 그놈.춘천의 망나니 진태  다 싫다.

  • bd33 Apr.14
    정신분열에 가까운 핑크신천지 왜구 개독들이 여기까지 겨 들어왔나봄
    지버릇 개 못주고 태극기 틀딱 같은 머리통을 달고 사네
    혼이 나간 사람 아니면 아는 사기꾼 칠푼이를 그리워 하나 봄
  • ddc9 Apr.14
    워우워우, 싸우지들 마시고, 한국이 왜 좋은지 캐나다가 왜 좋은지 각자 경험한 거 말씀해 주세요.
  • 2a21 Apr.14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처, 의료체계, 교육체계, 교육수준, 노는 것, 먹는 것 등등 거의 모든게 세계최고수준이라고 진심으로 생각 하신다구요?? 그러면 글쓴이는 한국도 캐나다도 모르시는 분 ㅋㅋ
  • 3341 Apr.14
    한국이 세계최고 아닌가요?
  • 0e1b Apr.15
    아니에요.
  • ebb8 Apr.14
    한국에 있을땐 좋은줄 몰랐어요ㅠ  근데 나와보니 한국은 좋은곳이었네요 
    그래도 여기와서  애들 좀 여유있게 공부하고  영어 불어 배우고 좋은것도 많아요 한국서  늘 학원들락거렸는데 여기선 과외안시키고도 모든과목 곧 잘해서 좋네요. 예체능만 배우니 뭔가 숨통이 트인달까 ᆢ 그래도 이곳 시험기간엔 한국보다 더 공부하는것 같네요 여기도 치열한건 마찬가지지만 ㅠ 그래도 한국보단 낫다고 하네요



  • 71cc Apr.15
    한국가서 애들 키워봐요. 초등부터 취업할때까지 쭉!
    그러면 정확한 답 나옴!
  • beda Apr.15
    캐나다에서  초등부터 취업할때까지 쭉~~~자녀 길러보고 말해보시길..

  • 43d7 Apr.15
    애가 공부 안 하고 속썩여서 힘드셨나봐요
  • c629 Apr.16
    너의 부모님 심정인거니 잘 새겨들어라  ㅎㅎ
  • ea33 Apr.16
    에공 마니 힘드셨나보네 ㅉㅉㅉ
  • ca8a Apr.16
    43d7
    공부  잘하면 자식 잘 키운거니?
    공부는 기본이지  그게 자녀교육의 전부는 아니잖니?





  • 704c Apr.16
    30대중반에 한국에서 직장 잘 다니다가 기술이민 영주권 나와서 한번 살아볼까 하고 들어온게 벌써 7년째네요. 다들 다양한 의견이 있을수 있다고 봐요. 당연히 좋은점 아쉬운점 있구요. 제 느낌에는 캐나다는 사회시스템 전반적인 인프라가 20~30년전 수준으로 멈춰있는 듯 해요. 당시에 우리나라에서 캐나다를 볼때는 정말 선진국에 모든 것이 한국보다는 나은 사회처럼 보였죠. 근데 그 동안 우리나라가 너무 많이 발전을 한 것 같습니다. 특히 하이테크 분야에서는요. 사회경제적으로 한국이 많이 성장해서 상대적으로 느리게 진행되는 캐나다와는 당연히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는 듯합니다. 물론 여기 좋은 점도 많아요. 남 눈치안보고 여유로운 직장 생활, 아이들 학원 뻉뻉이 안돌려도 되구요. 여기가 한국교육에 비해서 느슨한건 사실이지만 어차피 공부할 아이들은 어떻게든 다 잘 하더라구요 (적어도 제 주변은 그랬던 것 같아요) 외적으로만 비교하면 한국이 왠지 나아보이는 건 사실이지만 여기서 살면 살수록 캐나다를 떠날수가 없네요. 다른 사람들 의견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 9425 Apr.16
    어쩌라고...
  • 52d0 Apr.16
    이렇게 댓글다는 애들은 도대체 어떤 애들일까.. 
  • 921c Apr.16
    니 옆집사는 사람
  • cd31 Apr.16
    위 3명 쪼르륵, 서로 찌질이 친구해라.
  • b4a7 Apr.16
    자기는 다른지 아네?? 너도 이미 친구야 뷰웅신 ㅋㅋㅋ
  • 5516 Apr.16
    머리에  똥찬 애들 ㅎㅎㅎㅎ
  • c361 Apr.16
    너까지 6명 좋은 친구 되겠다 ㅎㅎ
  • 6948 Apr.16
    너까지 일곱이야 ㅎㅎ 영광인줄알아라 쪼다야 ㅎㅎ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54817
질문 있습니다. 10.22 54255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107613
하버드가 밝히는 자녀를 성공시키는 인내심 키우는 9가지 방법 file 04.13 37377
캐나다 경영대학 관련 질문 10 01.20 42256
한인 민박집 찾습니다 18 11.04 56855
동호회, 소모임 같은 거 있나요? 2 03.21 46968
하버드가 밝히는 정신력이 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file 03.21 53671
인도 여자 냄새 46 06.08 102179
요즘 이민장사 잘되니? 3 03.01 41973
미나리, 쪽파, 머위 구하고 싶습니다 03.10 37539
유비씨 토론토 수준 너무 낮아서 차라리 매길이 나은거다 108 09.08 69733
아파트 바퀴벌레 문제요...... 22 04.13 32539
왜 캐나다에 오셨나요? 35 04.13 35529
왜 도대체 유학생은 지원금 못받는냐며 하소연 사람들 들으시오.. 24 04.22 31148
혼자사는 유학생입니다....이제야 실감이 나네요.. 41 04.06 38306
기러기 어머니들 제발 입조심좀.. 34 09.11 48129
벨 인터넷 할인특가 행사 (1500메가 $65 ) 퀘백주 file 02.23 35494
몬트리올에서 전라도 사람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 요놈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자 43 11.21 42882
4인 가족 5천불 괜찮을까요 102 02.21 81253
여기글 조회수 무슨일? 01.25 146345
온라인 스토어, 쇼핑몰, 웹사이트 제작 저렴하고 고급지게....기본 $ 200 01.21 35034
유투버되기..동영상 편집 교육 $ 300 01.21 3591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