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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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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밑에 롱궤이 글에 이어, 저희가족도 지금 사웃쇼어 쪽으로 집을 알아보고있는데요. 살아보신 분들께서 살기좋은 지역들이 어딘지 충고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롱궤이 안 브로사드 안 말고도 여러도시들이 많더라구요. 남편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보니 여러 다른 도시들에도 그림같이 이쁜집들도 많구, 동네 형성도 잘 되어있던데...델슨, 쌩꽁스땅, 쌩뛰베르, 부쉐르빌, 라프레리, 깡디악, 샤또게 등등.. 다른시티들에도 건너 들어보면 한국분들이 꼭 롱궤이나 브로사드쪽만 계시는 건 아닌것 같아서 다른도시들에서도 어느지역이 살기 좋은지 알려주시면 참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댓글 17
11e2
무슨일을 하시느냐에 따라 다르지않을까요? 
라프레리는 신축 타운하우스가 많아서 뜨고있어요. 중국인들이 그쪽을 많이 몰리고있는 추세구요. Dix30까지 차로 5~10분도 안걸려요 
3596
부쉐빌은 너무 시골이고ㅠ 아무래도 브로사드가 낫긴해요. 몬트리올이랑 멀면 멀어질수록 별로 메리트가 없어요. 
d1e3
그렇군요. 부쉐빌은 근데 집들이 엄청 비싸던데요...
320e
브로사드는 L 섹션 아니면 다 별루에요
e615
L섹션이 신축건물이 많아서 좋은거 맞긴한데, L빼고도 좋은 곳 많아요. ^^ S, N, T도 좋구요. M쪽에는 집이 오래됬지만 레노 잘 한 집은 정말 고풍스럽고 멋있더라고요. 브로사드 자체가 도시계획이 잘 된 곳이라고는 말씀 못드릴거 같긴 해요. 도시 자체가 이쁘진 않죠. 하지만, 몬트리올의 접근성등을 따지고 보면 South-Shore에서 가장 메리트 있는 도시가 아닐까 합니다. 
6450
깡디악도 괜찮아요. 특히 신축 건물 들어온 지역은 신도시처럼 편하고 살기 좋아요. 집은 좀 비쌉니다. 여기 평균소득이 10만불입니다.
8caa
글쓴이에요. 다들 감사해요. 말씀하신 곳들 중에 부쉐빌하고 깡디악은 가봤어요. 제가 언급했던것처럼 진짜 그림같은 집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골프장을 끼고 있는집들은.. 가격들이 다 밀리언을 훌쩍 넘어서 저희에겐 욕심낼 수 없던 동네더라구요
67ad
저기요 저 지금 깡디악에 살아요
혹시 오시게 되면 댓글주세요
d1ee
깡디악에 하우스 살 예정인데 조언 좀 받을수 있을까요
e9da
캉디악 사는 분 몇분 계신 것 같은데 그냥 물으시면 되죠 ㅎㅎ
f330

말씀 감사해요.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지만, 욕심내서 캉디악으로 이사가면 꼭 댓글 또 남기겠습니다 ^^

133b
캉디악도 최근 십년 안에 새롭게 건축한 지역은 대체적으로 비싸지만 물론 타운하우스 등 저렴한 주택도 있고 그보다 남쪽으로 삼십년 정도 되면서 적당한 크기에 괜찮은 주택도 많아요. 캉디악 밑 생콩스탕이나 생캐서린 델슨 등은 한국 사람 눈에 맞는 집이 좀 드물고요. 꿰벡꺼들은 집이 캉디악이라면 거기 잘 사는 동네라고 부러워해요. 또 장점은 여기 세금이 다른 지역보다 싸다는 거죠. 큰 상공업 단지가 고속도로 건너에 있어서 세금이 많이 나온다고 해서.
d790
칸디악에 한인이 몇 가구나 살죠? 
f1b0
그러게요 한국인들 많이 사나요? 저희성당분도 한 두집 사시는거 같던데
6aab
샤또게에도 요즘 한국분들 많이들 가시던데... 집값은 훨씬 싸더라구요
7bb1
한인들이 여기 저기 없는거 같아도 다 퍼져있어요
201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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