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오쪼라궁

정말 따스하네요. 저도 몇 개 없지만 갈등중....

못났다....

N95 아니면 기부해도 소용없음 받긴함

웃돈 받고 파는 놈들도 있는데 고맙습니다. 복받으세요

기부하면 받이줍니까?

기부하면 받아줍니다 병원말고 동네약국 약사한테 기증하셔도 좋고 또는 동네 마트에서 일하는 직원들한테 도네이션하셔도 좋습니다. 병원보다 물량부족이라고 하네요.

나보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그마음이 참 따뜻하고 좋습니다~

기부하면 당연히 받아주고요. 어려운 시기인데 참 훌륭한 일 하십니다. 지금 요양병원에서는 정부지원이 열악해서 의료진이 본인 자비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것도 구매가능하면 다행이고요. 윗 쓰레기 댓글은 패스하시고 아무쪼록 건승하세요.

몬트리올에 거주하는 아주 극소수 이기주의자들로 인해 한국인들의 이미지가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글쓴이같은 정상적인 생각의 한국인들도 많다는 사실에 너무 기뻐서 감동하였습니다.
물론 본인의 건강과 생명도 중요하죠. 하지만 함께 사는 사회에서 더 필요한 의료진들을 위해 마스크를 양보하는 마음이 당연한 것 같습니다. 부직포나 천마스크가 아닌 KF94마스크를 떡하니 떳떳하게 쓰고 다니는 이기주의자들 보면 정말 역겹더라구요.

여러분~~~ 이제 진짜 솔직히 얘기할께요.
솔직히 미국이나 캐나다 내에서 의료진 마스크도 부족하잖아요. 뉴스보니 의료진들도 천으로 마스크 끼고 일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요.
저는 제가 훠~~~씬 중요해요. 저는 의료진 100명이 죽어도 저 하나만 살면 되거든요.
제가 최고에요. 저는 저만 사랑하고 이세상에서 저만 행복하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는 마스크를 집에 100개나 사재기 해놨고 의료진들이 필요해해도 기부는 1장도 안하고 죽을때까지 마스크 끼고서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혼자 살꺼에요. 캐나다 정부가 수차례 의료진들을 위해 마스크를 양보하라고 부탁해도 전 저만 소중하니까 말 절대 안듣고 혼자 마스크 낄꺼에요. 여기는 제 나라도 아니고 무상교육으로 단물 쏙빼먹고 한국으로 톡낄꺼거든요.
얏호! 내가 제일 최고고 내가 제일 똑똑하다!
대신 한국말 안쓰고 스미마셍 하면서 다닐께요. 괜찮죠??? ㅎㅎ

글쓴이 같은 분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한테 파시죠

한인들한테 기부하세요. 여기서 마스크 못 구해서 발 동동거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한 마음을... 왜곡하지 마세요...

와 진짜 좋은일 하시는겁니다. 이런일은 자랑좀 해도 됩니다

인증 없는 건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