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미국은 경제가 폭망하기 시작했는데
미국에 의존하는 캐나다도 순차적으로 갈거고
그런데 웃긴건 미국이 망하면 전세계도 다같이 가겠지
이러다 우리 전부 곧.. 망하는거 아닌가?
아님 내가 너무 부정적인건지.. 모르겠다.
진심 답이 안나온다........
5월1일까지 뭐 닫는다고 절대 해결 안됨
아무래도 올해말 넘어서지 않을까싶은;;;
초기만해도 하루 1명만 마주친다 했을때,
몬트리올 내에 확진자 만날 확률 2500분의 1이었는데
하루 20명을 마주치면 20배로, 그러면 125분의 1
매일 체크한다 250 180 125 110/...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대략 몬트리올내에만 3700명 확진인데, 대략 최소20명 마주친다
하면 확진될 확률 56분의1임.
하루에 20명이상 지나칠 경우 56명중에 1명이 확진자란 소리
집에만 갇혀서 정신이 나가네 어쩌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북미 전체 동부는 정말 심각한거 같음
뉴욕에 20/30대 70명 가까히 죽어나가는 중이라고 뉴스도 나오고
어제밤에도 22살 26살 사망했다고 뉴욕 한인내과의가 전하더군요
변이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젊은애들도 이젠 안심할 수 없는..
캐나다 의료진들 인터뷰 봤는데, 마스크도 부직포 이런거 쓰고 있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님들은 앞으로들 어찌 할건가요?
에혀.... . ..
아래는 바이러스 확진시 겪게 될 고통이라고 합니다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49세)
"예전에 겪어본 고열과는 달랐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내가 pinata가 된 것 처럼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다.
오한이 너무 심해서 몸을 떨다가 치아가 부러졌다.
헛것이 보였다.
어제 밤 종일 겪은 나의 증상은 freaky였다.
오늘 밤 또 같은 증상을 겪을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은 앞으로 다섯번, 여덟번 더 겪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이 증상에 가슴 조임과 무호흡증 까지 겹치면 환자들이 왜 이멀전시를 찾고 생명을 잃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는 모든 면에서 견딜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 럭키한 경우다.
가족들이 음식도 전달해주고 아이들도 안전하고..
나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생각해달라.
더 어려운 환경에서 같은 증상 또는 열배는 더 아픈 증상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기를 바란다"
증상이 너무 공포스럽네요. 이런 걸 겪을 생각을 하니...
치아가 부러질 정도라는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