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bd5b 조회 수 22566 추천 수 0 댓글 2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수정 삭제

이미 미국은 경제가 폭망하기 시작했는데 

미국에 의존하는 캐나다도 순차적으로 갈거고

그런데 웃긴건 미국이 망하면 전세계도 다같이 가겠지

 

이러다 우리 전부 곧.. 망하는거 아닌가?

아님 내가 너무 부정적인건지.. 모르겠다.

 

진심 답이 안나온다........ 

5월1일까지 뭐 닫는다고 절대 해결 안됨

아무래도 올해말 넘어서지 않을까싶은;;;

초기만해도 하루 1명만 마주친다 했을때,

몬트리올 내에 확진자 만날 확률 2500분의 1이었는데

하루 20명을 마주치면 20배로, 그러면 125분의 1

매일 체크한다 250 180 125 110/... 점점 심각해지고 있는.. 

지금 대략 몬트리올내에만 3700명 확진인데, 대략 최소20명 마주친다

하면 확진될 확률 56분의1임.

하루에 20명이상 지나칠 경우 56명중에 1명이 확진자란 소리   

 

집에만 갇혀서 정신이 나가네 어쩌네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북미 전체 동부는 정말 심각한거 같음

뉴욕에 20/30대 70명 가까히 죽어나가는 중이라고 뉴스도 나오고

어제밤에도 22살 26살 사망했다고 뉴욕 한인내과의가 전하더군요

변이가 너무 많이 일어나서 젊은애들도 이젠 안심할 수 없는..

 

캐나다 의료진들 인터뷰 봤는데, 마스크도 부직포 이런거 쓰고 있음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님들은 앞으로들 어찌 할건가요? 

에혀.... . .. 

 

아래는 바이러스 확진시 겪게 될 고통이라고 합니다

 

KakaoTalk_20200405_144233991.jpg

 

 

CNN 앵커 크리스 쿠오모 (49세)

 

"예전에 겪어본 고열과는 달랐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다.

내가 pinata가 된 것 처럼 두들겨 맞는 느낌이었다.

오한이 너무 심해서 몸을 떨다가 치아가 부러졌다.

헛것이 보였다.

어제 밤 종일 겪은 나의 증상은 freaky였다.

오늘 밤 또 같은 증상을 겪을 것 같다.

의사 선생님은 앞으로 다섯번, 여덟번 더 겪을 것이라고 말해줬다.

이 증상에 가슴 조임과 무호흡증 까지 겹치면 환자들이 왜 이멀전시를 찾고 생명을 잃는지 충분히 이해가 간다.

 

나는 모든 면에서 견딜수 있는 조건이 주어진 럭키한 경우다.

가족들이 음식도 전달해주고 아이들도 안전하고..

나보다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하는 환자들을 생각해달라.

더 어려운 환경에서 같은 증상 또는 열배는 더 아픈 증상을 겪는 사람들을 도와주기를 바란다"

 

 

 

증상이 너무 공포스럽네요. 이런 걸 겪을 생각을 하니...

치아가 부러질 정도라는거면... 

  • 3fb0 Apr.05
    안녕히가세요 ...
  • 2287 Apr.05
    인명은제천. 면역력을 키우시오. 그게 유일한 방법이오.
    마스크 없이.버스.메트로 타고 일 다니는 사람도 있는데 집 구석에서 이런 걱정이나 하고 있다니....

  • 11c4 Apr.05
    인명은재천 오타 수정 합니다.
  • 1d7c Apr.05
    안망해.
    결국 이겨내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다.
    물론 시간과 희생을 치른후에.

  • db11 Apr.06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중. 애효
  • 2278 Apr.06
    마음은 선한데 머리는 나쁜 분이시네... 
  • 1610 Apr.06
    이분 공부 안해보신분 확실함. 어디서 장사나 하는 사람 수준의 분석력과 작문력!
  • 1e42 Apr.06
    딱 우리 초등학교 다니는 애 수준이네. 글의 근거도 없고 과다망상증 일기장을 왜 여기에 썼을까? 가족들이 불쌍하다...
  • fa1e Apr.06
    망하는건 좀 오바일거 같구요. 앞으로 1~2년간은 한국이나 캐나다다 모두 힘든시간이 될 것은 분명한듯 합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임시거주 (유학생, 어학연수, 워크퍼밋 등등)자들에게는 더욱더 생활이 어려워지지 않을까요. 지금 호주 보니까 총리가 나서서 지금 비자로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에게는 "스스로를 보호할 수 없는 외국인들은 집으로 가라"...라고 얘기했다고 하는데 여기도 경제상황이 악화되고 살기 어려워지면 가장 먼저 타격은 비자로 거주하는 외국인 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당연히 영주권자라고 해서 안심할 수 없구요. 하여간 하루빨리 이 사태가 진화되길 바랄 뿐입니다.
  • b4fd Apr.06
    드디어 머리가 돈 사람들 나오기 시작하네
    미국, 캐나다 망하면, 나머지 나라, 한국은 폭망, 패망, 절망이다.
  • b427 Apr.06
    발끈하긴..계속 한국 망하라고 1베짓하고 다니더니 북미 망한다니까  니 머리도 돌겠냐?
    캐나다에 충성한다고 트뤼도가 이런 널 알아줘야 하는데..
    나중에 그럴 기회오면 널 충분히 어필해라.

    전 정부말듣고 마스크도 안샀고요. 방구석에 있으면서  정부지침따르지 않는 한국인들 비난만 했어요.잘 했쪄?,
  • d5e2 Apr.06
    하루종일 마스크 쓰고 있으니 답답하지? ㅋㅋㅋㅋㅋ
  • 32cf Apr.06
    너 마스크 진짜 한장도 없구나? 그래서 정신이 나갔구만.
    유투브에 만들어 쓰는 방법 많으니 참고해서 써..

  • 7a6a Apr.06
    고맙다. 남을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열심히 써라. 근데, 마스크 쓰는 너는 보호가 안 된데, ㅋㅋㅎㅎ
    Coronavirus: Wearing non-medical masks will help others but not you, Tam says
  • 7dc8 Apr.07
    안된대..(0) 남의 이야기를 전달 하는 경우잖니

    마스크를 이젠 써라라고 말은 해야겠고...끝까지 지키고 싶은 그들의 마지막 자존심이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솔직히 여기서  다들 마스크 얼른 쓰시오 라고 했음  너처럼 아무 준비 안 한 사람이 얼마나 황당하겠니.
  • e82a Apr.06
    미국이랑 캐나다가 동급이 아닌데.
    캐나다가 발표한 확진자수는
    캐나다인들도 안믿음.
  • 6459 Apr.06
    정부를 못 믿는 공화국에서 살다보면 이민와도 이런 증세가 나타남.
  • 678a Apr.07
    넌 캐나다 정부는 믿음이 가냐? 난 우리나라 대한민국 정부가 세상에서 젤 믿음이 간다 니들 좋아하는 미통당 기레기 검찰들 역겹다
  • 3799 Apr.07
    캐나다 정부 믿으면 한국 정부는 믿으면 안된다는 법이라도 있나? 이분법 흑백논리는 못배운 놈들 종특이지.
  • b4ed Apr.06
    e82a같은 양반들은 캐나다 살면서 한국인들이 하는 유튜브로 뉴스 들음
  • f044 Apr.06
    재택근무 좋은데
  • 208e Apr.07
    치아가 부러졌다는데, 이는 너무 고른데? 건치인데 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