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 어린 아이 둘이 있는 엄마입니다..
지난 2주간 변화에 적응하느라 주변을 못 돌아봤는데 혼자 사시는 분들은 대화 나눌 상대는 있는지, 외로움과 우울감은 어떻게 이겨내고 계시는지 모쪼록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어릴때는 자취를 하면서 혼자 생활이 익숙하다면 익숙한 사람이지만, 그다지 외향적이니 않은 성격에도 혼자 살때는 많이 외로웠습니다.
지금같이 2인이상 모임이 금지 되어있어서 누군가를 만날수 조차 없는 이런상황은 많은 1인가구에겐 정말 가혹합니다. 하루빨리 이 상황이 좋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