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사회가 참 살기 어렵다.
한국에선 그래도 어깨 힘좀 주고 으시대며 살았는데 이민와서 살아보니 자신보다 학벌도 딸리고 경제력도 떨어지는것처럼 보이는 꼴같지도 않은 것들이 자기보다 먼저와서 자리잡아서 잘 사는거라고 생각하는....
남 흉이나 보러 다니고 그러시는 잡것들.
들었는데요.
그랬다고 하던데요.
....이런식의 말들을 생산 해내고 아님 대나무숲에서 주워듣고 마치 사실인냥 떠벌리고 다니는 생양아치 아가씨 아줌 아저..들
이런부류는 자신이 얼마나 양아치인줄 쓰레기같이 사는줄도 모르고 그날 그날을 살아간다.
모든게 자신 위주다. 자신과 다르면 나쁘고 잘못된거고 자신이 힘들면 그 대상이 이상한거다. 남과 비교해서 자신이 못나보이면 그 사람을 깍아내리기 바쁘다.
먼저 이민온 사람들도 그동안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와 고생을 치르고 그 자리까지 올라간거란걸 이런 생양아치들은 왜 모를까. 알지만 관심밖이다.
어쩌면 모를수도 있다. 자신들은 해보지 않았으니까
양아치짓하다 데파노에서 짤리고 식당에서 짤리고 알바하다 짤리고 ...
그리고 여기저기서 자기 짜른곳 몰래 숨어서 비방하고....
들었는데. 그러던대. 봤는데....
그런 쓰레기로 살지 맙시다.
이민생활 힘듭니다. 너무 힘듭니다.
고생해서 뭔가를 이루신분들 비즈니스 성공하신 1세대 이민자들은...
대부분 줄도 없고 빽도 없고 돈도 없이 남의 나라에서 개고생하면서 결과를 만들어 낸 분들입니다.
간혹 상식이하의 행동을 하는 꼰대들도 있지만 그 소수를 보고 전체를 손까락질 하는 병신이 되지맙시다.
그 개고생하는 이민 1세대들은 이글을 읽는 사람들이 컴퓨터나 스마트폰 할 동안에도 열심히 일하고 있답니다.
이민사회는 고생없이 노력없이는 아무것도 가질수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밥은 먹고 다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