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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ae5 조회 수 13492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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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477 Nov.18
    모니카의 마지막 이메일을 보면

    1. Authorized absence는 누군가든지 신청을 해아하는게 맞음. 근데 모니카는 아픈사람 대신 지가 해주면 덧나나 보는 이상한 사람인가보네.

    2. 다시 강조하지만 학비는 도슨으로부터 못 돌려받음. 이미 정부에서 걷어감. 보험사 약관을 읽으세요.

    3. 마지막 퇴학 협박하는건 미친짓임. 스튜던트 코드에 지가 마음대로 결정해서 퇴학 시키는게 가능하단 규정이 있나? 규정집 지금 찾아보고 옴부즈맨에 항의하고 동시에 미디어에 가야할거같네요. CBC에 사연을 넣으세요. 지 꼬우면 퇴학시키는게 가능한가? 유학생을 그렇게 대하면 유학생이 잘도 오겠다? 사연도 잘 정리했으니 번역해서 한국외교부 거쳐서 님 편 들어줄게 확실한 CBC 제보 갑시다.
  • 7d60 Nov.18
    이미 영문으로 된 글을 몬트리올 교육청에 보내긴 했는데 생각보다 이번 사건으로 생각보다 캐나다가 인종차별, 언어차별이 심한 나라라고 느껴져서 어떤 도움을 줄 지 모르겠네요. 알려주신 학교 옴브즈맨(?) 에게도 영문으로 된 글과 메일 등의 캡쳐본을 보냈습니다. 주변 모든 사람들이 제가 약자이니 잊으라고만 했는데 실질적으로 해결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7e0a Nov.18
    몬트리올 교육청은 소관 달라서 읽지도 않아요
    학교 옴부즈맨은 퇴학레터 CC보면 내부자정 안되는거 분명하니 포기하고 바로 퀘벡 교육부로 직행하세요

    몬트리올 현지에서 도움받으면 충분히 이길만한 사안인데 차별로 몰고가는거도 안타깝네
    당한게 있으니 이해는 갑니다
  • 7942 Nov.18
    지금 시작할건 님의 해명문의 공증 번역입니다
    절대 혼자서 번역하지 말고 돈을 들여서 번역하세요

    퀘벡 교육부와 언론에 찔러 넣으려면 제대로 넣는게 중요합니다
    언론은 한국 대사관 영사관 발이 넓은진 모르겠는데 아는사람 있겠죠
    거기서 못 도와준다고 하면 다시 글 올리세요
  • b740 Nov.18
    지금 시작할건 님의 해명문의 공증 번역입니다
    절대 혼자서 번역하지 말고 돈을 들여서 번역하세요

    퀘벡 교육부와 언론에 찔러 넣으려면 제대로 넣는게 중요합니다
    언론은 한국 대사관 영사관 발이 넓은진 모르겠는데 아는사람 있겠죠
    거기서 못 도와준다고 하면 다시 글 올리세요
  • 1437 Nov.18
    영사관에 문의해서, 도움을 꼭 받으세요.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퀘벡 미친새끼들..  학교 다니면, 미친 년놈들 많아요.ㅜㅜ
  • cf1f Nov.18
    이런 개 꿰백꾸아 새끼들. 아 정말 아침부터 욕나오게 하네요. 윗분말처럼 꼭 영사관 직접 찾아가서 말씀하시구요. 개인정보 최소화해서 계속해서 진행상황 올려주세요. 여기 계신 한국분들 나름대로 똑똑하고 조언줄수 있는 분들 많아요. 힘내세요.
  • 7a70 Nov.18
    페이스북에 Je ne suis pas raciste mais... 라는 페이지가 있어요. (보통 성평등, 인종차별등에 대한 글들이 올라옵니다.) 해명문이랑 투고하실 글들 잘 번역하셔서 여기도 투고를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요새는 SNS 파급력이 엄청나니 말씀드려봅니다. 힘내세요.
  • f925 Nov.18
    어린 나이인데 힘든 시간을 보냈겠네요 ㅠㅠ 힘내세요!
    위에 분들이 조언해주신것들이 맞는것 같습니다.
  • bdf3 Nov.18
    과연 한국 영사관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자국민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데 어떻게 도움을 줄것인지 매우 기대 됩니다. 진행사항 계속 업로드 부탁드려요. 영사관이 도움 주지 않는 다면 국내 언론사에도 적극적으로 연락을 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학생 입장이라 크게 도움을 드릴 수 없는 점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
  • ffee Nov.20
    우선 이런 안타까운 얘기를 들어 참 마음이 그렇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몇몇 현지 친구들에게 이 이야기를 해주니 인종차별, 성적희롱 등은 무척 예민한 이슈이기 때문에 본인들은 전화 상담 문의나 심지어 물건을 살 때도 상대방이 비영어권 사람이면 대화에 더 주의하게 된다며 분명 잘못된 일이고 가해자들은 교육받지 못한 거라고 하더군요. 뉴스에나 나올 법한 일이라며 제대로 알려야한다고 했습니다.
    윗분 말씀처럼 전문가에게 도움받아 글 작성, 번역 하시고 방송사 신문사 라디오 등 되는대로 여러 언론에 투고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큰 도움이 되진 못하지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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