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0357 조회 수 21627 추천 수 0 댓글 4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한순간에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된건 이해는 하지만 불쌍하다고 생각되진 않는다.

우리나라 조선족,외노자들이 의료보험을 악용해서 수백 수천만원씩 의료보험혜택 받고 자국으로 돌아가는걸 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

법을 변경해서라도 최대한 악용사례들을 걸러낼 수 있다면 쌍수를 들고 반기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

퀘베꾸아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그들에겐 우린 그저 이민자,외노자일 뿐이다.

혜택은 다 받으면서 거짓으로 영주권 받고 나면 타주로 줄행랑.......

이런 잘못된 악용을 막고자 이민법을 변경한 것인데 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히 했어야 할 일이었던 것이다.

 

그들을 이용하고 있던건 바로 우리였다. 마치 조선족 외노자들 처럼.....

비정상이 정상이 되었다고 시위하고 항위하고......

퀘베꾸아 눈에는 우리의 이런 모습들이 어떻게 비춰질까.....

CAQ가 왜 압도적으로 선거에서 승리한 것을 보면 그들의 우리에 대한 입장은 분명하다.

  • 370b Nov.03
    계속 정착할 생각으로 진행했던 사람들한테는요? 일반화해서 말씀하시니 너무 속상하네요 ^^
  • d58e Nov.03
    솔직히 계속 정착할 사람들은 몇%나 됐을까요?^^ 정착할 계획이였던 분들은 정말 아쉬우시겠지만 악용한 분들 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 ca3e Nov.03
    그런분들은 이민제도를 악용한 사람들에 의한 피해자입니다.
    시위해야 할 대상은 이민제도를 악용한 사람들에게 가서 해야지 맞는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이민성에 기대는 수밖에 없죠.
    네 힘드신건 충분히 이해는 갑니다.
    그러나 단칼에 쳐내지 않는 이상 악용하는 사람들은 계속 늘어나니 그런 퀘벡이민성의 입장도 생각해 주셔야 합니다.
    오죽했으면 배우자B2에 지역제한까지 걸었겠습니까.
  • 0e14 Nov.03
    그러게요. 저도 10여년전 A1으로 영주권 뿌리던 시절부터 쭈욱 봐왔는데 이번 조치는 퀘백정부에서 작정하고 악용을 뿌리 뽑을 생각으로 실행한것 같아요.
  • cac8 Nov.03
    솔직히 저도 이분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하는 바입니다. 솔직히 인력이 부족한 곳은 Outside Montreal인데 대부분이
    다들 Montreal에 모여 살지요. 왜 일까요? 다들 아시다 싶이, 특히 한인들에게 익숙하지 않은 완전한 불어 환경
    거기에 한인식품점도 없고 식당도 없고 그러니깐 렌트비도 더 싸고 애들 불어학교 적응도 더 빨리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몬트리올에 사는거 아닙니까? 그런데 위에도 언급했다 싶이 퀘백에서 이민자를 받아서 몬트리올 외부에
    인력을 보충하고 싶은데 그게 되지 않으니 이렇게 강제적으로 외부로 취업을 할 수 밖에 없게 법을 바꾼 것이지요.
    저는 언제가는 바뀌었어야 할 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매년 신규 이민자들은 몇천명씩 유입되는데 몬트리올 외곽지역에
    서는 사람 없다고 꽥꽥 소리지르지요. 계속 정착할 생각으로 진행했던 사람들 길이 막힌게 아닙니다.
    다만 배우자도 여기서 살겠다는 의지로 불어 공부를해서 점수를 내고 몬트리올 외곽에서 취업하시고 경력 쌓으셔서
    영주권 받으시면 됩니다. 그게 퀘백 정부에서도 원하는 부분입니다. 그게 사실입니다. 솔직히 더욱 강화된 불어 정책 때문에 벌써 겁을 먹고 타주로 가겠다는 생각부터 하는것.. 전 이것만 봐도 어차피 영주권 받으면 타주로 갔을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be93 Nov.03
    처음부터 케벡을 영주권의 도구가 아닌 목적으로 생각한 사람들이라면 이번에 바뀐 정책에 크게 동요하진 않을 것이다. 조금 시간이 걸리고 불편하긴 할지언정 그에 맞춰서 새로운 계획을 짜고 있을 것이다. 지금껏 해 온 불어 더욱 열심히 갈고 닦아서 필요한 지역의 직군 취업 준비를 하지 않을까? 그런데 바뀐 이민법에 시위하겠다고 야단법석 떠는 모습만 봐도 이들은 설령 영주권 받는다고 할지라도 절대로 이 곳에 정착할 생각은 1도 없다고 보여질 뿐이다. 
  • f457 Nov.03
     윗 댓글 분들 어느새 MIFI 완장차셨네
  • c1bb Nov.03
    왜 기분 나빠? 
  • 45ab Nov.03
    응. 찼어. 그니까 넌 빨리 꺼져 ^^
  • cc70 Nov.03
    ㅎㅎ 나도 영주권자인데 같잖은 놈들이 텃세부리니까 웃겨서 ㅋㅋㅋ
  • bf1b Nov.03
    뭐라하기만 하면 지는 영주권자래 ㅎㅎㅎㅎ
  • 33b9 Nov.03
    솔직히 정곡 찔리지 않았냐?? 불어 인터뷰 한번 본적도 없는 녀석들이 뭐 이민성입장 대변해주고 있는게 ㅋㅋ
    문제의 근원인 주제에 퀘벡을 대변하다니 ㅋㅋ
  • 2cd2 Nov.03
    정곡같은 소리 하고 앉았네 ㅋㅋㅋ 발닦고 자라 ㅋㅋㅋㅋ
  • 9990 Nov.03
    위에 싸우는 두넘들 샷더마우스!
  • ce44 Nov.03
    주변에 사람들 고생하는거 보이면 저렇게 상처에 소금 못뿌릴텐데
    주변에 사람 없나봄.... 아니면 '명예캐배쿠아'?
  • 14b8 Nov.03
    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불어도 배우고 인터뷰까지 했는데 왜 CSQ안주는거야!! 이런 생각이냐 ㅋㅋㅋㅋㅋㅋㅋ
    불어도 못하는 애들이 영주권 받으니까 배아퍼? ㅋㅋㅋㅋㅋㅋ
    정신승리 하면 퀘벡에서 영주권 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cd Nov.03
    이 사람 말 참 심하게 하시네. 지금 힘들어하는 사람이 얼마나많은데.. 수준하고는 ㅉㅉㅉ
  • f29b Nov.03
    10년동안 몬트리올에서 못벗어나고 있는게 딱 니 수준인듯...
    밴쿠버나 토론토가면 도무지 유지가 안되니까 ㅋㅋ 베네핏이나 챙기면서 사는거 아닐까..
  • e4d8 Nov.04
    밴쿠버나 토론토는 학력이 몬트리올보다도 낮아서 가서 전교 1등 해봤자 몬트리올 맥길 가죠

    졸부 중국 인도 천국
    캐나다 탈출만이 정답

    영국 런던 가면 아무리 쓰레기 학군 가도 유티 UBC는 붙고도 넘을 점수 받아옵니다
    그만큼 학력 수준 차이가 큰거예요
  • da94 Nov.04
    ㅋㅋㅋㅋ 약먹었어요?
  • 8fc4 Nov.04
    얘가 밴으로 도망간 여친땜시 정신적인 충격이 커요. 
    그때부텀  만날 여기와서 이렇게 매길충 노릇...

    죄송해요.
  • 1819 Nov.04
    몰랐네요... 그런일이 저도 죄송.
  • d856 Nov.04
    영국 런던은 가보지도 못했죠? 영국 칼리지에서 BBB만 받아도 UBC 경영학과에서 오라고 난리친답니다

    한국으로 치면 어디 건국대 주제에 서강대랑 비슷하다고 맞먹는 꼴을 이 게시판에서 자주 보죠
    지방대=캐나다 수준에서는 건대나 서강대나 비슷하게 높아보이니 숙명입디다^^
  • 0f14 Nov.03
    A1으로 와놓고선 PEQ 오는 사람은 오지로 갈수있어야된다느니 불어 쎄엉해야된다느니 취업해야된다느니 열심히 살라느니 이민성 입장까지 대변해주네 자기들때문에 정책이 바뀐건 모르나봄 ㅋㅋ
  • e5a4 Nov.03
    항의해도 안된다고 알고 있다, 그런데 왜 하냐고? 다음에 올 피해자들 우리가 이렇게 계란으로 바위를 쳐서라도 ,미리 막을려고 한다. 우리가 안하면 너희가 해줄래? 겨우 몬트리올에서 잡 구해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 회사에서 갑자기 시골 깡촌으로 발령나서 가라해도 힘들판에, 우리보고 없는 잡을 만들어 구해가라니? 그것도 아무일도 안되고, 자기 직업군으
    로...한국에온 외노자들? 시골깡촌에서 게임회사 찾을수 있니? 너희는 갑자기 시골 깡촌에 잡을 구해서, 생활터전 다 옮길수 있니? 생각좀 하고 글쓰라. 여기서 화나는건, 배우자 불어가 아니라 , 없어진 과와 거주 지역을 정해서 자기 전공으로 가라는건 한마디로 PEQ 없앤다는 거다. 그걸 교묘히 감추고 다시 1년 6개월 후 다시 접수하라는건데, 과연~~
  • 489d Nov.03
    고고가서 오겠다는 무지한 사람들 좀 말려줘요.
    하루에도 열명씩 혹해서 온다는데...
  • 1d93 Nov.03
    게임 회사가 개x으로 보여요? peq 직업학교 나와서 들어갈 정도로 xx 아닙니다. 사기치지 마세요~
  • ac3e Nov.03
    ㅋㅋㅋㅋㅋ 이분 정답. 직업학교나와서 어느 게임회사 들어갈수있는지  궁금하네요
  • 621d Nov.03
    게임회사 들어가기 어렵나요? 다니시는 한국분들 있는 거 같던데
  • 8885 Nov.04
    대부분 한국에서 경력자들. 여기서도 환영하는 인재들이고 만약 아무 경력없는 상태에서 직업학교 나오고 게임회사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
  • db60 Nov.04
    그렇군요 ㅠㅠ 건너 들은 분중에 큰 게임 회사 다니시는 분이 있어서 부럽더라구요
  • b1b1 Nov.04
    잡 오퍼 받기전 급하게 Peq  학과로 와서, 다시 한국 자기 경력으로, IT 현지 회사 들어가는걸 말하고, 그렇게 자기 경력으로  peq 학과랑 상관없이 들어가신 분 많으니, 그렇게 부들부들 하지 마시길.
  • fb5c Nov.03
    니네끼리 잘살아라 난 한국갈란다 ㅎ
  • 14ea Nov.04
    불어 잘해봐 이민 다 통과하는데~~ 못하는애들만 징징징
  • 8e98 Nov.04
    이 똘끼 충만놈을 어떻게 하지? 징징2
  • 2321 Nov.04
    내가 영주권자고 다들 떠나는 몬트리올이 좋아서 잘 적응하고 살고 있다고 해도...이런 상황에 이런 말을 이 게시판이 올리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떤 ㅈㄹ 같은 인성이신지.
    게다가,
    예전 개나소나 다~ 받았던 그 영주권 가진게 유세라고 생각하시나봐요??
    지금은 같은 동포로서, the fact보다는 대책이나 위로를 해줘야 하는거 아닙니까? The fact은 여기 게시판이 모르시는 분 없자나요.
    그렇게 생가하시더라도...지금 이 상황에선 잠시만으로도
    입 다물고 계세요.
  • fdc0 Nov.04
    감사합니다...
  • f6a8 Nov.04
    니가 그 개나소만도 못한 낙동강 오리알 신세신가??
    사람들이 경고할땐 개무시하더니 이젠 악다구만 남았네 그려 ㅋ
    니가 진정 같은 동포 운운할 생각이라면 그딴 도움 안되는 위로보단 현실을 직시하게 만들어서 냉정한 판단을 하게 도와줘야지.
    이번 이민법 변경을 전화위복으로 다른방법으로 더 간단히 영주권 신청하는 길도 있고,
    여기서 이딴 댓글 쓰고 시위가서 항의할 시간에 벌써 다른방법 찾아서 잘되는 사람들도 있어.
    진짜로 이민에 대해 간절한 사람들은 여기서 신세타령 하면서 시간 버리지 않아.
    니가 여기서 이딴소리 지껄여봤자 불쌍하다고 동정해주는것 밖에 안되는거야.
  • f6a6 Nov.04
    시위하고 항의하는 사람들이 바보인줄 아냐ㅋㅋㅋ 그 사람들도 시위하고 항의하면서 다른 방법 다 알아보고 있어. 근데 졸라 억울하니까 목소리라도 좀 내면 바뀌지는 않더라도 알아주기라도 할까 싶어서 그러는거야. 누가 가만히 손놓고 있냐. 일 터진지 일주일도 안됐는데 다른 길 찾아서 벌써 잘되신분은 누군지 궁금하다 야 ㅋㅋㅋ 공감능력이 떨어지면 지능이 낮댔어... 생각을 좀 하고 살아...;;
  • 125c Nov.04
    공감능력?
    난 이민제도 이용해먹는 니들보다 퀘벡사람들한테 더 공감이 가는데?
  • 118b Nov.04
    그러니까 지능이 낮다는거야;;
  • d6d2 Nov.04
    너 같은 저능아를 보고 있으면 이민성이 아주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bc4e Nov.04
    차라리 개나소가 되었으면 좋겠지? ㅋㅋㅋㅋㅋ
    당신이 개나소라고 폄하하는 그 사람들도 너보단 두세배 노력한 사람들이야.
    사촌이 땅사면 배 아프다더니 너 하는말이 딱 그 꼬라지인데 같은 동포 ㅈㄹ하는거 보소 ㅋㅋㅋ
  • 2639 Nov.05
    보통 이민제도는 나이, 로컬 디그리 유무, 언어, 제일 핵심은 직업을 주로 보죠. 그간 PEQ는 나이를 제외한 다른 요소를 선택적으로 봐왔죠. 그냥 이제서야 다른 이민제도처럼 부족직업군을 채우는 일반적?인 방향으로 바뀐거죠. 그리고 디그리에서 직업학교 레벨을 거의 사장 시켰네요. 언어 중요한건 말 안할게요. 그 나라에 가서 살려면 당연히 해야죠.

    이민정책 바뀌는거 유예없이 한순간에 바꾸는건 종종 일어나는 일이지만 유독 뒤도 없이 쏟아부은 열심히 사시는분들의 한탄이 느껴져서 그게 안타까울뿐이네요.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3098
질문 있습니다. 10.22 3408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09.23 84094
Agri-food immigration 5 11.05 19801
대책없는 유학원들과 이민법무사 6 11.05 19433
이민법 변경으로 퀘벡이민성 탓하는 사람들 44 11.03 21627
캐나다에선 영국 인식 나쁩니다 10 07.10 23924
밑에 이민법 개정 보고 설레지 마세요;; 3 11.04 18445
영주권자, 시민권자님들.. 26 11.03 20655
그래도 워홀보단 훨씬 영주권 따기 유리 7 11.03 16961
아직도 퀘벡 정부는 지들 불어 디스카운트 감안해서 배려해주고 있는 겁니다. 3 11.03 16942
PEQ 피해자들 만약에 타주 이동 한다면... 32 11.02 20394
2018년 2월 특별 프로모션 - 몬트리올 자녀 학비 면제 프로그램 (몬트리올 자녀무상교육) - 학비지원 & 대행료면제 14 file 02.10 23637
요즘 핫 한 그 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 봅시다 38 06.13 19823
지금까지 변경된 PEQ 내용 알기 쉽게 한마디로 정리해 봅니다. 42 11.02 23256
아니 그렇게 몬살기 욕하더니 4 11.02 17869
외로운데 8 06.24 18481
여름에 한국으로 돌아간 가족.. 10 11.01 19115
풀타임 잡구해봤자 지역제한 10 11.01 20451
한국에서 퀘벡 이민 알아보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31 06.24 79900
퀘백이민 완전 망했어요 42 10.30 32254
PEQ폭탄돌리기 3 11.01 18944
바뀐이민정책 11 10.30 19452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