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5439 조회 수 21248 추천 수 0 댓글 3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다들 어디로 갈거야?

 

앨버타?

사스캐추완?

노바스코샤?

  • 9cea Nov.02
    우스개소리가 아니라 진짜 같이 모여서 비상대책회의라도 했음 좋겠네요. 우울한 주말이지만 다들 힘내세요.
  • c5ee Nov.02
    페이스북에 피해자들모임 있어요. 3천명정도 되요. 혹시 거기 가입 하셨는지...?
  • 3850 Nov.03
    지금 보니까 월요일에 항의집회한다고 하는데 흠..제 개인적으로 볼때는 의미없다고 보구요. 그럴 시간에 다른 주 이민트랙 빨리 조사하셔서 발빠르게 조치하시는게 현명하실 것 같아요 ㅜㅜ
  • 1b9a Nov.02
    절대 서로 얘기안해줌. 경쟁심해질까봐. 벌써 다들 물밑작업 시작했슴
  • 47e3 Nov.02
    ㅎㅎㅎㅎ
    다 아느걸 뭔 비밀이라고...
  • 0a22 Nov.02
    BC주 이공계 석사만 하면 영주권 주는데 왜 못따나요?
    정말 캐나다 오는 이민자 수준이 이정도밖에 안되나요?
  • 4e46 Nov.02
    아 나 여기서도 수준타령이네 ㅋㅋㅋ 댁이 돈이라도 대주실거요? 참나 ㅋㅋㅋ
  • b181 Nov.03
    직업학교 다닐 돈 부으면 되겠구만 돈 타령은 ㅉㅉ
  • 9a32 Nov.03
    한국대학에서도 비전공자가 이공계석사 과정하라고 하면 하겠니?

  • 1de7 Nov.03
    광산간다
  • 7edf Nov.03
    유학원에 대책이 뭔지 물어봤더니 모른댄다
    학교 등록시켜서 커미션이나 받아먹을 줄이나 알던 인간들이었네ㅉㅉ 
  • 1bd4 Nov.03
    유학원은 그냥 유학원인디 학교 수속에 문제생기면 대책 물어보고 해결해야지 왜 이민 대책을 물어보고 맡기는건지. 이 사태가 퀘벡 이민성때문에 일어난거고 이렇게 당했으면 앞으로 직접 검증하고 더블 체크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속상하고 분개한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서도
  • 43d7 Nov.03
    맞아요. 근데 대부분의 유학원이 무상교육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이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상담을 유도해왔다는 거죠. 결국 선택은 자신의 몫이었겠지만요..
  • 8cfe Nov.03
    간혹 글같은거 보면 모든걸 다 걸고 여기와서 열심히 사시는 분들 있어서 어떻게 보면 존경심이 들때도 있었는데 이 사태가 불가항력이라서 앞으로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가지고 후회없는 정확한 판단을 지금이라도 하셔서 그동안 고생한거 앞으로 꽃길만 걸었으면 하네

    그리고 간혹 여기 사람들 보면서 궁금했던게 이민제도 힘들어지는거 여러사람들 경고하고 알음알음 타주로 가거나 대비하는데 이미 머리속 마음속으로 결정 다하고 몬트리올 가도 괜찮겠죠? 벌써 유학원 수속은 다 해놨는데 다른 사람 의견 듣는척 근데 이미 다 정해놓음 여기서 기존에 고생한 사람들 충고가 귀에 안들어오는지 말이야

    마지막으로 여기서 받는거 일도 없이 일하면서 세금만 꼬박꼬박 내는 입장이라 그렇지만 제도가 그런걸 어쩌겠어
    그냥 애기들 데리고 어학원 직업학교 다니는 사람들 그냥 왔다가는거. 그래 애들 외국어 교육 때되면 시키고 싶겠지 그냥 하고 곱게 잘 돌아가서 잘 살면 하는 생각드는데 무슨 쓰는 돈이 얼만데 학원비가 얼마나 비싼데 이건 진짜 100번 이해할려고 해도 공감안감. 렌트내고 물건사고 똑같이 돈 쓰고 거기다가 나는 세금도 내는데 한번도 그런 생각 안 했거든 말안하고 조용히 살려고 했는데 그런 댓글보면 진짜 얼탱이가 없네
  • edea Nov.03
    2222 공감합니다.  안타까우면서도 어이없어요. 정부한테 뭐 맡겨놓은거 있나... 여기서 자녀교육시킨다고 내가 여기다가 뿌린 돈이 얼만데 빼액할때마다 솔직히 한심합니다. 여기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이 다 똑.같.이 살고 있거든요.  뭘 대단한것처럼 쯧  제도가 급변해서 안됐다싶더라도 이런 사람들보면 진짜 별로 
  • ee1a Nov.03
    학원비 내고 애들 무상교육 하면서

    자기가 쓴 학원비니 생활비니 무상교육도 아니라고
    쾌백주 배를 자기들 삥 뜯으며 채운다는

    어이상실 불평자들
  • 3c33 Nov.03
    이 집회의 궁극적인 취지가 뭔가요? 
    이런 집회를 통해서 이와 관현 없는 다른 많은 일반인들의 공감을 끌어내고 지지를 얻을 수 있는 충분한 뭔가가 분명 있나요? 
    딱히 그런 게 없다면 그냥 우르르 떼몰릴 게 아니라 얼른 각자 자기 살길부터 찭는 게 우산이라고 생각핮니다. 
  • 247d Nov.03
    시위 해봤자 씨알도 안먹힘..
    불어 인터뷰 법원 판결나도 인정안해주는 놈들이라
  • 9087 Nov.03
    ㅋㅋㅋ 대행업체들이 아리마 권유하면서 마지막까지 돈 뜯어먹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 f40e Nov.03
    나는 아리마 할려고 한다 다른주로 가기엔 여기 정리가 안되서ㅜ
  • 6bb5 Nov.03
    아 이거 진행하시려면 만불 내셔야됩니다 고객님~ PEQ랑 별도로 진행하는거에요~
  • 040a Nov.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05b2 Nov.03
    유학후이민

    있지도 않은 카테고리 이민방법으로 혹해서 온 
    대부분 이번 사태의 피해자들과 잠정 피해자들

    대부분 몬툘 전국구 카페 같은데 들어서
    사람들이 피이큐 끝물이다
    분위기 막바지로 취닫는거 보면서도

    믿고 픈 것만 믿고 듣고 픈 것만 듣다
    이 사단이 난거다.

    실제로 피이큐의 단물은 이미 2017년에 다 빨았고

    끝 났다.
  • f0d7 Nov.03
    Peq는 2017년에 사실상 이미 끝났죠.. 
    근데, 유학원과 한인변호사들이 ‘거짓’은 아니지만 부풀려서홍보를 하기도 했고, 
    때마침 한국의 미세먼지 문제와 한국의 지나친 입시경쟁, 한국내에 국제학교들(제주도 또는 인펀 체드윅) 같은게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꼭 몬트리올 아니래도 한국 교육과정 포기하고 유학갈래 라는 수요자체가 펑펑 늘어났어요. 
    유학원 이주공사는 이 수요자체가 돈으로 보였겠죠.. 
    게다가 마치 홈쇼핑 광고하듯이 ‘고객님 이제곧 품절이니 ( peq 끝물이니) 지금이라도 서두르셔서 시간안에 들어오세요 ( 지금이라도 막차 타세요) 이런식으로 광고를 했고
    그게또 한국사람 특성상 아주 잘 먹혔어요
    ( 원래 한국사람은 요즘 ㅇㅇㅇ이 대세다 하면 다 따라가려는 성질이 있음) 2016년 전까지는 사실 몬트리올에 유학원도 몇개 없었고, 한국에 그리 잘 알려진 도시가 아녔는데, 2017-2018년도부터 갑자기 한국에서 유행을 타기 사작했죠...서로 막차 탄다고.... 
    그런데, 퀘벡정부는 ‘그래, 막차 탄 너희까지는 peq 에 데려다 줄께’가 아니라, ‘이 차 여기서 세워. 이차는 다시 다 돌아간다’하는것일뿐.... 

  • 230e Nov.03
    공감해요. 사실 퀘백정부는 아무런 잘못이 없죠. 이민은 결코 자선사업이 아니고 자국상황에 따라서 언제든지 수시로 변할수 있는거죠. 당장 어제는 이랬는데 오늘은 아니다라고 말해도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안타깝지만 할말 없는 거라고 봐요. 직장동료 퀘백쿠아들과 엇그제 잠깐 얘기했는데 아~~주 당연한 듯이 금번조치가 옳다고 얘기하구요. 사실 이번건으로 피해받은 사람들에 관해서 관심도 없더라구요. 마치 한국에서도 동남아에서 온 외국인들 영주권에 관심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솔직히 까놓고 얘기해서 "사장님 나빠요" 정도밖에 말 못하는 외국인을 누가 채용하고 싶겠어요. 여기는 퀘백이에요. 불어는 기본 중에 기본이에요.
  • 9b2f Nov.03
    퀘벡 정부가 하루 아침에 규정 바꿔버린건 분명 잘못임.. 근데 그걸 시위한다고 바꿔주냐? 절대 그럴리 없음... 외국인은 투표권이 없기 때문에.
    그리고 이민자 수보다 캐배쿠아 수가 압도적으로 많음.
  • 4333 Nov.03
    근데 이 글제목에 PEQ 피해자라고 되어있는데, 이 표현이 맞는거임?ㅎㅎ 퀘백정부에 영주권 맡겨놨나 ㅎㅎ
    그냥 넘어갈래다 이상하게 거슬려서 댓글 다네..
  • a2b8 Nov.03
    피해자가 아니라 영주권 먹튀 후보자들이죠
  • 605a Nov.04
    오... 영성이 낮은사람들은 지능이 낮은거랬는데... 혹시...?
  • bff6 Nov.03
    거지같다 다 에라이 난 한국가서 편히살란다. 헛된꿈한번 꿔봤는데 캐나다영주권이 벼슬도아니고 그냥 대우받고 남편식구들있는 한국가서 행복하게 살란다. 몽헤알레들 잼나게 알콩달콩 잘살아보시라우--한인들 다빠지면 지네 뻐기며 이민역사 자랑할데도없구 심심하시겠구려!!
    예전 촌마인드에 머물러서 허세작렬하던데 한인들 다빠져서 심심하면 정신차리겠지들~
  • cdbc Nov.03
    자녀가 이과 성향이면 한국 괜찮아요
    문과면 한국 들어가면 대대로 고생합니다
    캐나다 공무원은 6만부터 받는데 한국 공무원은 정말 박봉이지요
  • 7f3f Nov.04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남는 룸 빌려 주기 10.22 62290
질문 있습니다. 10.22 61930
몬트리올 전기차 편의성 문의 1 09.23 114398
Agri-food immigration 5 11.05 20743
대책없는 유학원들과 이민법무사 6 11.05 20271
이민법 변경으로 퀘벡이민성 탓하는 사람들 44 11.03 22540
캐나다에선 영국 인식 나쁩니다 10 07.10 24513
밑에 이민법 개정 보고 설레지 마세요;; 3 11.04 19237
영주권자, 시민권자님들.. 26 11.03 21322
그래도 워홀보단 훨씬 영주권 따기 유리 7 11.03 17828
아직도 퀘벡 정부는 지들 불어 디스카운트 감안해서 배려해주고 있는 겁니다. 3 11.03 17744
PEQ 피해자들 만약에 타주 이동 한다면... 32 11.02 21248
2018년 2월 특별 프로모션 - 몬트리올 자녀 학비 면제 프로그램 (몬트리올 자녀무상교육) - 학비지원 & 대행료면제 14 file 02.10 24508
요즘 핫 한 그 분에 대해서 한번 알아 봅시다 38 06.13 20213
지금까지 변경된 PEQ 내용 알기 쉽게 한마디로 정리해 봅니다. 42 11.02 24119
아니 그렇게 몬살기 욕하더니 4 11.02 18642
외로운데 8 06.24 18845
여름에 한국으로 돌아간 가족.. 10 11.01 19663
풀타임 잡구해봤자 지역제한 10 11.01 20946
한국에서 퀘벡 이민 알아보는 분들에게 말씀드립니다 31 06.24 80737
퀘백이민 완전 망했어요 42 10.30 32867
PEQ폭탄돌리기 3 11.01 19507
바뀐이민정책 11 10.30 2009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