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에 PEQ로 이민을 한 사람들의 남모를 고통과 노력을 절대 폄하하는건 아닌데 앞으로 바뀔 수도 있다는 뉴스와 소문의 내용을 보니 어떻게 보면 불어 변수를 제외하고는 그동안은 다른 주에 비해서 퀘벡 이민이 쉬웠다는 생각이 드네. 나이, 취업, 직업 직군을 크게 안따지고 줬으니깐 말이야
점점 그런 기준이 다른 주나 연방 이민 카테고리처럼 labour market에 투입을 할 수 있는 불어가 가능한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쪽으로 되기도 하고. 어짜피 다른 주도 보통 학교 졸업하고 취업하고 영주권 따는 시나리오잖아? 잘은 모르겠다만...
불어가 변수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퀘벡이니 당연한거고 오히려 더 큰 변수는 인터뷰가 아닐까
만약에 공인 시험점수가 표준이 되고 인터뷰가 적어지다면 불어를 따라갈 자신있는 사람한테는 아직까지 기회가 없진 않는거 같기도 하고...
어찌됐건간에 준비하시는 분들 혼란스럽겠지만 다들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얻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