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리올에 기러기로 온엄마들은 도대체 왜??삼삼오오 모여 있을때보면불어이야기20% 남욕80%인듯 불어야 당연 남들 공부할때 한국사람들끼리 모여서 브런치먹고 커피마시면서 수다를 4-5시간 떨다 저녁쯤 집에 애들 밥해주러 간다고 헤어지는데 불어힘들다고 징징거리고 수다떠는 내용도 우리남편이번에 보너스받아서 백만원 더 보내줬다 자랑질에 건너편 친구는 “우리남편은 뭐하는거야?”이런대화 아님 남욕하고 돈이야기 한국사람볼때 머리부터 신발까지 스캔뜨고나서 대화 한다니 어쩌느니 옷차림보면 수준 나오느니...주변에 가족들 모두 몬트리올 온사람들은 대부분 노멀함..근데 혼자온 엄마들은 대부분 이럼 본인들은 애들땜애 왔다고 하지만 본인도 한국에 적응 못해서 여기와서 으쓱 대는듯...카페서 공부하다 4시간째 남욕듣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