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학원은 고*와 봉** 이 두 곳이 몬트리올을 완전 접수했네요.
저도 이곳을 통해서 온 사람들 중 하나이고 결과적으로는 잘 왔다고 생각하지만,, 여기와서 실망하고 후회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는 것도 지금 한국에서 자녀무상 준비하시는 분들과 공유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종종 세미나하시는 것 같은데..너무 장미빛 생활상만 그려지는 것 같아요. 자세히 쓰고 싶지만 논란만 부추킬것 같아 그만둡니다. 이미 이쪽에 마음이 기운 분들에게 어떤 얘기를 해도 귀에 안들어올 것은 뻔하고...
그래도 저 두 유학원 모두 열심히 하는 곳임은 사실이구요. 단지 한국에서 이곳의 부정적인 면도 냉정하게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