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어학원에서 엄마들에게 들리는 목소리..
"자녀무상으로 왔어요"
도대체 자녀무상이 고유단어가 되어 버린듯.
근데 까놓고 보면 자녀무상?? 웃기는 소리..
여기서 쓰는 돈이 얼마인데 ㅋㅋ
엄마들 학원비에 생활비에..게다가 모든 소비에는 세금은 세금대로 내고..
학원만 보더라도 해외에서 온 학생들은 드럽게 비싸고..
근처 지역센터에서 하는 어학원들은 3개월에 월~금 풀타임 교재포함 100불도 안되는 돈인데..근데 영주권자 시민권자 이상이라는거..
자녀무상이라고 해서 교육을 질을 따지면..하아...그냥 웃지요..
그렇다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영주권을 주는 것도 아니고..
하여간 캐나다 정부 입장에서보면 엄청 좋은(?) 비즈니스 모델인것만은 사실인듯..
기러기질 1년차 넋두리..
그래도 학원가야 애들 학교보내랴 고생하시는 맘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