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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b07 조회 수 28602 추천 수 0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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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같이 다니는 중국친구들 사이에서 들리는 새로운 소문이...

 

지금까지 들어와있는 CAQ 학생들까지만 PEQ를 받고 다음부터 안받는다고 하는데...

 

이게 믿을만한걸까요 아니면 또 뜬소문이겠거니 하고 넘겨야할까요ㅜㅜ

  • 8710 Jul.11
    중국사람들 정보 항상 확인하세요. 중국커뮤니티가 워낙 커서 제일 빠르고 정확해요. 루머도 있지만 중국인들의 입소문이 마냥 무시하고 넘길만한게 아니에요. 
  • 0e1f Jul.11
    CSQ ?아니면 CAQ 말씀하시는건가요?
  • 379a Jul.11
    CSQ가 PEQ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그러니까 PEQ는 csq를 주기 위한 프로그램이고 영주권은 연방에서 결정합니다. 즉 지금까지 csq 받은 사람만 peq을 받는다는 건 말이 안 되고 원글 쓴 이가 적은 대로 현재 시점까지 학생비자로 들어와있는 사람들의 peq까지는 받겠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이것도 애매하네요. 이민성에서 발표날 때까지 좀 지켜봐야겠어요. 7월에 뭐가 결정이 난다하긴 하더니... 
  • a18a Jul.11
    Peq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네요. Peq의 원래 목적이 퀘벡에 이주근로자를 늘리기 위한 거였고 그래서 직업학교가 허용 가능 학교 리스트에도 들어있던 건데 peq를 영주권 획득과 무상교육의 도구로만 이용하는 사람들만 너무 많고 퀘벡 이민성이 원하는 노동력 충원이 안 되는 상황이니까요. 다른 주처럼 취업 조건 이민으로 변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모든 건 이민성 발표나봐야 아는 거지만... 
  • 1177 Jul.11
    아...저도 그얘기 들었는데. ㅜㅜ
  • a3a3 Jul.11
    사실 영주권 따도 취업 못해 언어 안되 애꿎은 세금만
    축내면서 사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 3000 Jul.11
    거리에 구걸하며 약에 취해 널부러져 있는 현지인도 널렸다.갸들한테 들어가는 세금은 안 아깝냐?
    난 그것도 아깝더라.
  • f308 Jul.11
    2010년 2월 14일부터 시작됐네요 peq가.. 7년동안 변동없었으니 작년에 큰 사건 있고나서 없어질법도 하네요. 불안불안 합니다. 
  • c554 Jul.11
    작년에 큰사건이 뭘까요?  
  • 5ad7 Jul.11
    직업학교들 비리-> 교육청 감사 및 입학 조건 강화 + b2 인증반 수료자 불어 실력 불신으로 인한 추가 인터뷰 및 영주권 거절 사태요
  • adfe Jul.11
    이 글대로 지금 들어와있는 학생들까지는 테팍 점수 받고 csq 주는 걸로만 진행해도 선방인 거 같네요 퀘벡 이민성 워낙 뒤통수를 잘 치니 니네가 학교 다니고 있든말든내년부터 무조건 peq 접수 없다 영주권 받고 싶으면 취직해 이럴까봐 걱정입니다 
  • 5739 Jul.11
    뭐가 될지는 모르지만 변동안이 발표되고 나면 또 한인분들 많이 떠나실 것 같네요... 한국서 준비하다 엎고 다른 주로 가는 분들도 많으실 것 같고. 에효 이러니 저러니 해도 몬트리올에 한국분들이 좀 있어야 그대로 한국 음식 한국 물건 유통되기도 좋고 한데 점점 문이 닫혀가는 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 7479 Jul.11
    (원글쓴이) 그대로-> 그래도  
  • 4127 Jul.11
    중국마트가면 한국꺼 다 있습니다. 차라리 한국인 등처먹고 서비스정신 개판인 한인상점 음식점들보단 낫네요
  • e7a0 Jul.11
    PEQ 이제 좀 없어졌으면... 그거땜에 몬트리올 한인사회 물이 많이 흐려졌네요.
    물론 멀쩡하신 분들은 제외입니다. 
  • 1c33 Jul.12
    없는 사람이 물 흐려놓나요?  
  • ccce Jul.12
    드디어 터질게 터지는군요. 
  • 87ec Jul.12
    허걱
    그래서 학생비자 안나오고 있는건가요???
  • 69a5 Jul.12
    아,..이런 상황때문에 지금 CSQ발급자체가 거의 중단되었나보군요.. 별 탈없이 그냥 넘어갔으면 좋겠네요. 전 재산 다 털어서 여기 오신 분들 많아요.
  • 3c33 Jul.12
    전 재산이요??
    퀘백 영주권 따는데 돈 별로 안 들텐데요
  • 898a Jul.12
    그 별로 안드는 돈+생활비가 전재산이니 얼마나 살기 팍팍하겠어요. 
  • 548f Jul.12
    에고 주변에 거지들만 있나봐요 피하세요
  • ee1a Jul.12
    주위에 한인 없어요. 그냥 여기 보니까 사람들이 다 팍팍하게 살아서 그런지 악에 받쳐있더라고요.
  • f466 Jul.12
    기술이민 안 열리고 있는 것도 같은 이유 같은데... 학생비자 받고 입국해있는 사람들은 peq 받아준다는 건 맞을까요. 지난 번 기술이민 전공점수 바꿀 땐 이미 접수된 사람들까지 다 점수 내렸던 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 cd89 Jul.12
    제발 남의 집 돈 가지고 왈가왈부... 그만... 
  • 8207 Jul.12
    그니깐요. 누구네 집은 이렇다더라 재산 털어서왔다는둥 남의 집에 대해서 그만 말했으면 ... 자기네 집에 대해서 말하는거 아닌 이상 왜케 사람들은 늬집에 이렇다더라 저렇다더라 하는지 ㅉㅉㅉ 
  • 50a0 Jul.12
    근데 반대로 돈 많아도 금방 소문나요
  • d347 Jul.12
    투자이민 기술이민 말고 다 없어져야함
  • ced9 Jul.12
    PEQ 에서 주요했던 변동사항들은 죄다 소문과 상관없이 등장했던거 같습니다.
  • f858 Jul.13
    저렴하게 이민올 수 있는 곳에 오면 한인들 분위기가 어떤지 와봐야 알게 됩니다. 타주에서 온 저도 무지 충격 먹었습니다. 기브앤테이크 없이 돈 빌려달라...차 있음 차 몬다고 욕. 집렌탈 자기네보다 비싸다고 욕. 애들 뭐 해줘도 시기하면서욕. 방학에 한국 간다고 돈 많다고 욕. 앞에서 또는 뒤에서 욕. 
  • e362 Jul.13
    PEQ없애던지말던지 내꺼나 좀 빨리해줘라...
    파일넘버받은지 1년이넘었는데 서류요청도없냐 아직도
  • beff Jul.13
    한민족 = 카더라 민족
  • 1b36 Jul.13
    영주권 따기 쉬우니까 다 몰리는거죠
  • 3de2 Jul.13
    쉽고 싸고...
    그래서 이런 동네...정말 이상한 동네가 되었다.
  • 2d5d Jul.14
    영주권이 뭐라고 영주권이 밥 먹여주나
    그거 딸려고 이 멀리까지 애들 끌고 온 사람들보면
    심히 안쓰러워 보임
  • 5904 Jul.15
    모두들 영주권따고 타주로감 
  • ac9e Jul.15
    캐나다를 용으로 보고 용의 꼬리에 붙어사는거져
  • 1033 Aug.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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