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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f 조회 수 2527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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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영국 인식 좋으니까 같은 영연방인 캐나다에서도 그러는 줄 아는 사람들이 있는데 아니니까 제대로 알아보세요

 

https://britishexpats.com/forum/canada-56/what-does-uk-lawyer-need-work-canada-899211/

 

I had practised in England for 10 years before I relocated to Calgary. At an interview with the partners at a "top tier" Canadian law firm, I was actually asked by one of the partners if I had attended law school in England simply because I wasn't good enough to be accepted into a Canadian law school. He didn't believe me when I responded that, as someone living in England, that intended to practice in England, attending a university in England appeared to me to be the sensible thing to do. I left the interview about 5 minutes later.

 

캐나다에선 영국 전문직 자격증 = 한국 전문직 자격증 수준으로 취급 받습니다

 

미국이나 프랑스 자격증 있으면 캐나다에 전문직으로 바로 오지만 영국은 한국처럼 제 3국이라 해당 안됩니다

 

캐나다 상류층이 영국 명문대를 보낸다는 소리 하면 누가 비웃어요

 

사립고에서 캐나다 주요 대학 다 떨어지면 에딘버러나 앤드류스 도피로 가고

 

영국 명문대가 아니라 딱 2 학교

옥스퍼드 캠브리지 석사로도 좀 갑니다

GRE 필요 없고 학점만 봅니다

 

캐나다 유명 정치인 중에 자유당 차기 당수로 유력한 프리랜드 말고는 캐나다 국내 대학 출신이죠

 

프리랜드는 하버드 출신

 

캐나다는 미국 대학만 알아줍니다

자격증까지 보면 프랑스도 추가됩니다

  • df3a Jul.10
    쌍팔년도 명문대 기준과 지금은 달라요.
    지금 명문대란,
    졸업후 지역 또는 커뮤니티에 취업 또는 연구 기회가 많은게 명문대입니다.
    같은 이유로, 
    미국이나 영국에 수학하는게 비쌈에도 불구하고
    보내는것은..
    세계적 명문대 평판 + 배운 지식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
    = 이게 진짜인거죠.
    같은 이유로,  큰 기회 많은 미국 유학을 택하는거죠.

    정치적인건 다르죠.
    일단 보편적으로 정치 입문하는 사람들..미국 그닥 좋아하지 않고,
    특히 퀘벡지역은..영국 좋아하지 않죠


  • 8df6 Jul.10
    영국은 캐나다보다 유학 비용 싸고 입학도 쉽고 알아주지도 않는데 왜 끼어넣는지 모르겠네.

    본문에 첨부한 [캘거리]에서 면접관이 영국인에게 왜 영국에서 대학 나왔냐고 도피 아니냐고 물어봤다는 영국인 이야기 못 읽었슈?
  • a9cf Jul.10
    같은 관점 인거죠. 캘거리에서는 아무래도 캘거리 안에 대학이나 국내 대학에 연결된것을 선호하죠. 
    아무래도 캘거리에서야 기름. 오일 빼는 공대가 알아주겠죠.
    명문대= 학업 평판 + 지역특성과 연구나 취업 기회입니다.
    같은이유로 뉴욕 패션 학교나 경제학/경영학이 명문대가 많고,
    라스베가스에 호텔 학교가 명문대입니다.

    전공에 따라 명문대 랭킹을 나누는 미국 분위기도 같은 맹락이예요.
    예외는 있죠..하버드 옥스퍼드..이런곳은 걍 명문대.
    서울에서 취업하거나 연구할 사람은 걍 서울대가 명문대.오히러 서울에선 외국 명문대가 현지에 적응 못해요.
    전공이 중요하죠.. 문학 철학을 공부한다면 전통적 명문대가 낫긴 하죠.

    그래서 요즘은 지역과 전공이 중요합니다.

    ONCE AGAIN...보편적으로 캐나다 정치권은
    미국과 엮이는거 싫어하고
    퀘벡은 영국과 엮이는게 싫어하는 지역 특성이 있긴 하죠.
  • 21c3 Jul.10
    현 알버타 주지사 미국 잡대 중퇴했단다.
    상류층 껴보지도 못한게 아는 척 그만합시다.
    캐나다 상류층이 자녀를 영국 유학 보낸다는 헛소리 할 때부터 알아봤다.
  • 59b5 Jul.10
    캐나다 최대 로펌의 [캘거리] 지사 채용에서 영국인이 겪은 경험담인데 뭔 오일이나 공대가 쳐나와?

    영어도 못하나?
  • 82ed Jul.10
    명문대 그렇게 잘 알면 모하냐.  여기서. 말씀하시는 꼬락서니가 . 그래 넌 상류층이라 그리 잘 아냐?
    까짓껏 명문대고 잡대고..현재 누가 경험담이든..
    넌 뭐 그리 명.문.대.에 인생을 거십니까?
    명문대에 핏대 오르기 전에
    본인 인격 좀 ㅠ 
    인격이 명문대 우선이란다..
  • 9eb5 Jul.10
    자기가 먼저 캐나다 상류층이 영국 명문대로 유학을 보낸다고 난리 친건 잊어버렸고?

    미국으로 보내지 무슨 영국이야
    옥스포드 캠브리지, 박물관학 같은 특수 전공 말고 영국 유학은 캐나다 대학 못 붙은 애들이 가는거라는 인식 쫙 깔렸어

    특히 영국 법대 치대는 캐나다에서 인식 별로야 심지어 의대도 그래
    캐나다 중장년층들이 그렇게 본다고

    자기 머리속에서 대충 만든 지식 공유는 그만하자
  • f1da Jul.11
    본인 자식한텐 본인 명문대 교육관 물려주지 말아라.
    익명성 대화에서도 예의를 지키고
    다른 의견도 수용하면서
    올바른 지식과 인격으로 세상에 당당 하되,
    다른 인격체와 의견을 존중해라..
    이렇게 가르쳐라.
    이게 니 자식이 명문대 나온 것보다 나은 인생을
    사는 거다. 
    보아하니, 자식이 불쌍허다

  • 5516 Jul.11
    하류층 주제에 상류층을 동경하는지
    다른 글마다 캐나다 상류층은 이렇고 저렇다고 댓글 달고 다니더라구요.

    어느 대학교 나왔는지 알아보면 참 재밌겠어요.
  • afa2 Nov.05
    밑에 명예앙글레가 이 글보고 영국 좀 그만 빨았으면 좋겠네요
    몬트리올 벗어나지도 못하는 녀석이 무슨 자꾸 영국 대학 소리인지 어휴...
    브렉시트 했는데도 저렇게 찬양하는걸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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