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줄 서 있는데 제 뒤에 있는 한국 가족들 제가 고른거 하나하나 뚫어지게 옆으로 와서 들여다보며 쳐다보더니 저보구 한국 사람이냐구 말 시키면서 저건 얼마에여 저거 좋아여 저거 맛있어여 그리고 막판 짜증은 둘이 사는데 왜 그렇게 많이 먹냐며 ㅠㅠ 진짜 어제 코스코에 사람 많아 줄도 길었는데 너무 싫었어여 앞으로 말 시키지 말아주세여
2017-Jul-S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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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은 이상해, 당신이나 말시킨 사람들이나 행동과 반응이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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녜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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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애서 영수증 검사하시는 분이 제 백팩 맘에 든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으시는데 전 친절히 알려드렸어요~ 그런 거 묻는 게 뭐가 잘못된건지 잘 모르겠네요. 마음의 여유를 좀 더 가져 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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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엄청 까칠하네난 친절히 알려주는데 어려운것도 아니구그렇게 까칠해서 사회생활 어케 함?허다못해 길 가다가도 현지 애들이 옷 어디서 샀냐구 물어보구 백 어디서 샀냐구 물어보구 그래도 난 다 갈쳐주는데 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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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옷 스카프도 아니고남으 장바구니 스캔이구마...나같에도 짱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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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스캔은 짜증나는 상황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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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 갔는데 말 시키는 아줌마도 있던데요
절 어디서 봤다면서 어디서 봤는지 생각이 안난다고요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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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이렇게 많이 먹냐는 것과 백팩 이쁘다며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게 같다고 봄? 마음의 여유가 없다구요? 사회생활 어떻게 하냐구요? 처음 보는 사람에게 아무리 말이 통한다 한들 개념없이 머릿속 생각을 입밖으로 내뱉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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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글자분~ 20대면 아직 어려서 그런가 보다 하겠지만 나이있는 분이면 솔직히 사회생활 어려울수 있겠어요이런글을 올리다니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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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나가는 사람 위아래로 훑어보거나 갑자기 질문하면서 신상조사하는 분들보다는 백배천배 훨씬 좋은 느낌인데요.한국사람이라서 아는척해서 싫으신거죠?신상정보 꼬치꼬치 캐묻는것도 아닌데 왜 예민하게 받아들이는지.. 그냥 반가워서 그런갑다하고 넘어가도되는걸ㅋㅋㅋ 그리고 코스트코 원래 줄 항상 길어요. 그렇게 민감하고 짜증내는 사람이 결국 나중에 보면 최고의 진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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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머했어여 어쨌어여 하면서 여여 하는 글 쓰는 사람치고 똘똘한 사람 못봄... 보기도 짜증나는 저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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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올리는 사람은 먼가여 일기는 일기장에 올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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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몬트리올에 왔는데 아는것도 없고 타지에서 한국사람 보니 반갑기도 하고 궁금한것도 많고 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눈치코치 없어서 말실수 한듯.
너무 까칠하게 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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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뿐맘으로 물어본것도 아닐텐데 어차피 줄 기다리면서 대답도 못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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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음식에 대해서 궁금해 물어보는 사람한테 대답해주기가 그리 짜증이 났나요? 이런 사람도 있다는 게 신기하면서도 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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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참 팍팍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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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코스트코에서 말시켰던 한국가족들 이 글 보고 빈정 제대로 상했나보네요. 계속 댓글 달구있엉~ 차암 나쁜 사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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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구~ 이민왔는지 잠깐 머무는건지 모르지만 뭘 물어봤다구 참 나쁜 사람 이라는 말까지 하고... 제 3자가 쓴글 같은데 그 가족이라구 착각하구정신감정이 필요합니다. 이런사람 만날까봐 정말 무섭다. 원글이는 한국 사회에서도 문제 많았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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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는 오지랖은 지 자유지만...답을 안할불쾌할 권리는 있음.왜 개인신상을 지나가는 타인에게 다 이야기 해야함?코스코 줄서있다 만난 뒷 사람에게 자기신상 안밝히고 싶을수도 있는거지.거참 사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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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저 한국 가족 아닌데 원글 작성자가 제일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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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위에 댓글 달았는데 나 그 한국 가족 아닙니다 글쓴분 좀 이상한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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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오믄 캐나다식으로 사는게 잘못된건가.한국 사사건건 남의 인생 신경쓰고 호구조사에 오지랖에.그런 잡 스트레스 싫어서 캐나다 왔다고들 하믄서...글쓴이도 그런거 싫어 왔거나 캐나다 문화에 적응한 사람일수도 있는데 그런 지극히 갠적인 질문이고 질문자가 완전 실수한건데...하이 하왈유 하우즈더웨더...도 아니고시시콜콜 갠적인 부분을 물어본거 기분 나쁘다고 하면그게 또 잘못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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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은 특히 남의 장바구니에 뭐가 담겼는지 참으로 많이 궁금해 하는 민족인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였더라면 다들 힐끗 처다만 보고 말은 안걸죠. 물론 자기가 너무 좋아하는 물건을 발견했을때 그 위치 정도는 물어 볼 수 있겠죠. 그러나 이 또한 여기서도 종종 일어나는 "생활"입니다. 사실 처음 타국살이할때 자국민을 보면 말을 걸고말고를 떠나서 반가운건 사실 아닙니까. 항상 현지어만 듣다가 갑자기 모국어를 들었을때 그 반가움은 전혀 못 느끼고 사셨나봐요. 분노조절 장애로 전환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할것 같아요.. 본인도 한국인이면서 너무 한국인을 배타하려는 뉘앙스가 있는것 같아 안타까울 뿐입니다. 그리고 코슷코가 아닌 다른 곳에서 말을 걸면 덜 짜증이 났을까요? 여기에 글 달기 전에 그렇게 싫었으면 차라리 면전에서 영어든 불어로 아니라고 자신있게 쌩까시던지, 여기에 별것도 아닌것으로 그 가족들 보라고 소심하고 비겁하게 글 남기는건 정말 최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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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가족들 보라고 ㅋㅋㅋ는 아닌것 같은데여.그냥 신세한탄 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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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자체가 웃기자나요. 코스트코에서 말시키는 사람은 뭔가요. 그들도 사람입니다. 뭐긴 뭐에요. 의미없는 질문들과 말을 해서 기분 나쁜건 이해해요. 기분 날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러고 말아야지 여기다 글 쓰면 기분이 좋아집니까? 오히려 나쁘게 말한 기족들보다 더 유치하고 더 매너가 없어보이는건 어쩔 수가 없네요. 제가 그 가족들을 직접 보지 못해서 어떤 말투와 행동으로 글쓴이를 기분 나쁘게 했는진 모르겠지만 글쓴분은 여기에 말과 행동을 그대로 보여주셨네요. 자고로 험담을 하는 사람은 적어도 세사람을 다치게 합니다. 험담을 하는 사람, 험담을 당함 사람 그리고 험담을 옮기는 사람. 스트레스 받는걸 억지로 참으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와같이 사소한 일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소화해낼 줄 아는 능력도 앞으로 만들어가야한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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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987님, 제가 댓글의 댓글을 달줄 몰라서요 ㅎㅎ. 원글에 "앞으로 말 걸지 말아주세여" 라고 써서 그 가족들 보라는 글로 알고 있어요. 아님 " 한국인이라면 모두 말걸지 말아주세여!" 라는 뜻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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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라고꼭 캐나다까지 나와서 한국사람이 말걸고 개인적인 질문을 길에서 하더라도 친절히 알려줘야 한다는 생각 자체가 노답이네요.뒤에 선 백인한텐 안했을 질문이 한국사람에겐 해도 될 질문이라는 발상은 좀 위험한듯 하죠.특히나 그런 사례가 있었으니담에 한국사람 만나면 두번 생각해보삼 하는 글 같은데 그걸 또 이상하게 비꼬고 까칠하다는 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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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무슨 물건이든 얼마냐는 절대 피해야 하는 질문임.캐나다든 한국이든 그건 진상질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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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사는데 왜그렇게 많이 먹냐'가 궁금해서 알고 싶어서 물어 보는 질문 같음? 친절히 대답해줘야 하는 질문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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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댓글러로도 활동하시네요 뭘 그렇게 많이 먹냐 하거든 얼려두었다가 필요할때 먹어요 하고 말면 될일을 왜 나한테 그런말을 ㅂㄷㅂㄷ 이러는거 좀 많이 모자라보여요. 결혼하신분일것 같은데 그냥 그 한국 가족분들이 진짜 오지랖을 떨었을수도 있지만 글쓴분 쓰신 내용에 따르면 코스트코에서 만났으니 뻔히 남의 카트 다 보이고 다른집은 뭘 사는지 저 물건이 살만은 한지 궁금해서 물어봤을수도 있는데 너무 예민하세요. 코스트코에서 계산하려고 줄 서있는데 오늘 날씨가 좋네요 캐나다 삶은 좀 어떠세요 라고 묻는게 한국사람 정서는 사실 아닌건 맞잖아요. 여기 사람들이야 진짜 형식적인 저 질문에도 요즘 돌아가는 일 얘기라던가 하면서 온갖 대화로 이어져가지만 우리네 한국인들은 보통 그렇게 질문하면 네 날이 좋네요 네 살만하네요 말곤 대화가 연결이 잘 안되요 ㅋㅋ 코스트코에서 딱 할만한 말인것 같고 혹시나 그 가족분들이 보이는 말투나 표정이 불쾌했을수는 있단 생각이 들긴 하는데... 그런 경우였으면 그냥 적당히 씹어서 멈추시면 되잖아요. 너무 작은일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제 한국사람 만나도 반가워 말걸어보진 못하겠네요 이런분들 걸릴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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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짝 코스코 가는 시간 피해 가렵니다.자기 입장만 있는 분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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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둘이서 왜 그렇게 많이 먹냐는 말이 기분이 나빴다는건 글쓴분이나 남편분이 혹시... 조금 과체중이셔서 유난히 기분나쁘게 들으셨을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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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남의 일 시시콜콜 물어보는 예의 없는 사람들의 비정상적인 행동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비정상적인 사람들이 왜케 이리 많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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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게 아니라 남에게 저렇게 개념없이 말걸어봄직한 한 늙은 아줌마가 댓글을 많이 달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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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루 뭔가가 좀 이상하네요생판 알지도 못하는 사람 앞에 서 있다는 이유로 장바구니 스캔하구 말 시키고둘이 사는데 왜 그렇게 많이 먹냐고 말하는게정상이란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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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툘에선 그게 정상인가보네여.댓글들 보니 허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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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이 아닐수도 있죠. 그렇다고 여기에 글쓴이도 정상은 아닌듯. 난 글쓴이가 그 자리에서 어떻게 대처했을까가 제일 궁금함. 글쓴이의 기분은 충분이 이해함 하지만 누구의 말을 빌리자면...일기는 일기장에 쓰세요. 현장에서 가식적인 미소 반 어이없는 표정 반으로 일일이 답해주고 여기와서 이런 글 남겼다면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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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처음 오셨나요? 여기 사람들 서로 몰라도 말걸고 어디서 샀냐고 묻는거 다반사구요, 때로는 길에서 두리번 거리면 어디찾냐고 도와주기도 해요글쓴분께서 주변사람과 소통이 부족하고 오해를 잘하는 성격은 아니신지? 아마도 코스코에서 만난 가족분들은 몰라서 물은게 아니고 한국인이라 반가워서 말시킨 정도였을거구요 전혀 악의는 없었을거예요. 글쓴이분 혼자 기분 나쁘다는둥 사람들의 동의를 구하는듯 한데 솔직히 이해안가요. 글쓴분 같은 사람 만난다면 알고 지내고 싶지않은 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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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한테 말거는게 뭐 그리 대단히 못된짓이라고 정상 아니란 소리까지들 하십니까 글 내용상으로 보면 뭐 엄청 결례를 한것도 없는데 왜케 까칠들하신지... ;; 참 별거 아닌일에도 사람이란 참 각각 다르구나 다시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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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코 가면 꼭 한국 사람들이 카트 파악해요그건 여러번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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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파악하면 더 보여줘여. 외국서들 뭐사나 궁금한가부지. 마음들이 왜이렇게 가난한지? 다들 이민 생활 하러 왔으면 마음을 크게 크게 가져봐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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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국가에서 온 이민자들도 카트 내용물 보면서 이건 어딨냐 저건 어딨냐 이거 괜찮냐 저거 괜찮냐 묻습니다. 궁금한 거 물어보는 게 뭐 그리 큰 잘못이고 사소한 질문에ㅠ답해 주는 게 뭐그리 큰 유세인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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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볼수도 있지 엄청 예민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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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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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제: 왜 그렇게 많이 먹나여주제 파악 안되면 난독 또는 가정교육의 문제로 항상 남에게 피해주는 인생을 살거라 사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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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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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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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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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월마트에서 말거는 한국여저도 있던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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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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