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124c 조회 수 14341 추천 수 0 댓글 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그 분들은 어렸을 때 부유한 사립학교만 다니셨나? 한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 제외하고는 공립 풀 코스 출신일텐데..

  • f7cf Feb.18
    몬트리올 공립학교 수준이 별로라 그래요
    한국이랑 비교할순 없죠
    현지인도 가능하면 시험보게 해서 사립 보내려고 기를 써요
  • b0be Feb.18
    이런 사실을 한국에 있을때 몰랐다니.. 얼마나 감추고들 사세요? 공립이 이렇게 까지 수준 이하라니 겪어보고 치를 떱니다.무상교육으로 진짜 혜택본다고 느끼십니까?
  • 4b97 Feb.18
    근데 공립도 사립도 다 나름이에요. 시험쳐서 들어가는 공립은 사립보다 더 좋아요. 그런데 들어갈 수준 안되고 사립 들어갈 돈 없으니 쓰레기 같은 곳 가야죠 별수 있나요. 공립이라도 학부모 수준 괜찮은 곳은 괜찮습니다.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하니까요. 영어 공립은 대부분이 괜찮은데 한국분들은 대부분 영어 공립 보낼 수 있는 자격이 없죠 ㅎㅎ
    유학원에서 떠들어 대는 무상교육이란 말만 듣고 속아오는 사람들 많아요. 좀 본인들이 제대로 알아보고 와야하는데...
    또 한편으론 무상교육 하면서 뭘 바라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 97de Feb.18

    일단은 영불어 다 못하는 아이들 데리고 오면 

    시험을 쳐서 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 
    동네나 학교가 별로라도 그냥 보내는 거죠. 
    그나마 일이년 후에 잘하는 애들은 사립으로 옮기고
    언어습득이 늦거나 따라가기 힘든 아이들은 그냥 공립 다녀요. 
     
    몬트리올 전반적인 교육수준은 딱 무상교육 수준이라고들 대부분 이야기 해요.
     
    울며 겨자먹기로 애들 학교 보내는 집들 많고 그래서 더욱 한국에 돌아가지도 못하고요. 애들이 어리고 영어라도 집중해서 2ㅡ3년 했음 괜찮은데 그렇지 않고 애들이 중고등학생이면...
     
    또 아니라고 태클 걸라나요?
     
  • 1d64 Feb.18
    그래도 캐나다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게 퀘벡이예요.

    타주 공립은 더 한심하다는 겁니다.

    캐나다는 사립 아니면 IB 학교 가서 IB 과정 말곤 답이 없습니다.
  • 621f Feb.18

    또 시작 ㅋㅋ

     

    데이타 나열 ㅊ

     

    체감은 그게 아니니

    핵교나 좀 다녀보고 저러지...

  • e064 Feb.18
    온타리오 교육부

    Credit Equivalency Resource Package Introduction
    http://www.edu.gov.on.ca/eng/policyfunding/memos/september2008/Introduction.pdf

    퀘벡의 Secondary 5의 5xx 과목들과 온타리오의 Grade 11의 3U 과목들은 동일한 나이의 학생이 배움
    수학, 화학, 생물에서 퀘벡이 1년 앞섬
    물리는 비슷한 수준


    온타리오 교육부에서도 퀘벡보다 수준 낮다고 인증 끝냄.

    OECD의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전과목에서도 온타리오가 퀘벡보다 낮고
    IEA의 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전과목에서도 온타리오가 퀘벡보다 낮음


    학과목이 쉬우면 그나마 뒤쳐지는 애들이 없게 해야하는데
    전세계적으로 학력 평가 비교하는데 가장 권위있는 2개 수치에서
    온타리오 하위권은 퀘벡 하위권보다 낮은 점수 보이고 있는게 현실임
    유명한 핀란드는 쉽지만 뒤쳐지는 애들이 적어서 전세계 최상위
  • 137f Feb.18
    설마 OECD보다 더 권위 있는 동네 아줌마 없으시겠죠?
  • 18ea Feb.18
    e064님 글 맞는 내용입니다

  • 4e50 Feb.19
    이게 개나다 공교육의 현실인데.....몰랐지? ㅎㅎㅎ
    그런데도 여기 로컬애덜은 지가 뭐 다 아는 것 처럼 말은 잘해.
    머리는 텅텅인데...이빨은 졸라 잘까. ㅎㅎㅎ
    그게 여기 교육 목표야.
  • 74c4 Feb.20
    어디 밴쿠버 가서 쳐 맞고 븅신 된 넘인가 했네 ㅎㅎㅎ
  • e5a4 Feb.20
    난 그냥 충 혐오...
  • c47e Feb.21
    한국에 돌아가 이 쓰레기 아줌마들아
  • 1543 Feb.21
    몬툘 안좋다고만 하면 개떼처럼 달겨 들어 멍멍거리는 ㅅㄲ들...
    니들이 뭔 몬툘 홍보대사냐? 아님 유학원 장사 안될까 전전긍긍 대는거냐?
  • b6a8 Feb.21
    캐나다에서 정신병자가 가장 많은 도시인 뱅쿠버 까면
    벌떼처럼 모여들어 반벙어리처럼 어어어 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뭐예요?
  • 97df Feb.21
    벌떼 ㅋㅋㅋ
    그거 한넘 같던데?

    찬양충도 너 혼자 ㅎ
    넌 정체가 뭐냐?
    뱅쿠버 정신병원에 갔다 쳐 맞고 왔니?
    피해의식 쩌는거 보니 ㅎ
  • b977 Feb.21
    캐나다에서 정신병자가 가장 많은 도시 밴쿠버
    정신병 조심하세요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조회 수
쿠도/텔러스 요금제 $34부터, 미국 무료 로밍 요금제 제공 05.08 73672
하.... 2 04.21 128380
Plateau 1-3 bed 가구 포함 $900/방 5월달에서 7월 말까지 여름 서블렛 합니다 (3839 Rue Saint Urbain) file 03.28 127039
유투버되기..동영상 편집 교육 $ 300 01.21 15267
PEQ 최근소식 들으신 분 계신가요 18 07.23 15250
밴쿠버로 이주 생각하시는 분들 모임 만들어서 준비하세요. 49 03.02 15248
혼자 사시는 분들... 7 03.29 15243
알리 유학원 돈을 못 돌려받은 사람들 이거 읽어요 19 09.04 15229
퀘백 다음주 2주간 휴교확정 03.13 15229
조언 구합니다. 39 03.10 15220
새로운 한국관광명소 2 11.29 15218
몬트리올에서 Gym 이용하신 경험 있으신 분 13 08.04 15216
PEQ만 있는거같아서 ARRIMA도 대화해봐요 20 11.18 15215
Dawson 옴부즈맨에게 메일이 왔습니다. 3 file 11.18 15214
친정엄마 여기로 모시면 행복하실까요. 엄마 모시고 사시는 분 계신가요. 17 03.29 15192
몬트리올 올유캔잇 뷔페 모나미 바베큐 17 file 09.04 15188
한국인들은 주로 어디에 거주 하나요? 16 05.06 15187
저를 욕하셔도 됩니다. 모두를 위해..... 13 03.30 15179
옆집에서 부부싸움 7 12.27 15176
은행 31 06.24 15165
한국에서 물건을 보낼려고 합니다. 8 05.21 15162
마라탕 1 06.23 15161
애 셋이면 얼마 나와용 50 06.26 15157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17 Next
/ 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