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분들은 어렸을 때 부유한 사립학교만 다니셨나? 한국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학 제외하고는 공립 풀 코스 출신일텐데..
2019-Feb-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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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공립학교 수준이 별로라 그래요한국이랑 비교할순 없죠현지인도 가능하면 시험보게 해서 사립 보내려고 기를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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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실을 한국에 있을때 몰랐다니.. 얼마나 감추고들 사세요? 공립이 이렇게 까지 수준 이하라니 겪어보고 치를 떱니다.무상교육으로 진짜 혜택본다고 느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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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공립도 사립도 다 나름이에요. 시험쳐서 들어가는 공립은 사립보다 더 좋아요. 그런데 들어갈 수준 안되고 사립 들어갈 돈 없으니 쓰레기 같은 곳 가야죠 별수 있나요. 공립이라도 학부모 수준 괜찮은 곳은 괜찮습니다. 학부모들이 많이 참여하니까요. 영어 공립은 대부분이 괜찮은데 한국분들은 대부분 영어 공립 보낼 수 있는 자격이 없죠 ㅎㅎ유학원에서 떠들어 대는 무상교육이란 말만 듣고 속아오는 사람들 많아요. 좀 본인들이 제대로 알아보고 와야하는데...또 한편으론 무상교육 하면서 뭘 바라나 싶은 마음도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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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영불어 다 못하는 아이들 데리고 오면
시험을 쳐서 갈 수 있는 여건이 안되니동네나 학교가 별로라도 그냥 보내는 거죠.그나마 일이년 후에 잘하는 애들은 사립으로 옮기고언어습득이 늦거나 따라가기 힘든 아이들은 그냥 공립 다녀요.몬트리올 전반적인 교육수준은 딱 무상교육 수준이라고들 대부분 이야기 해요.울며 겨자먹기로 애들 학교 보내는 집들 많고 그래서 더욱 한국에 돌아가지도 못하고요. 애들이 어리고 영어라도 집중해서 2ㅡ3년 했음 괜찮은데 그렇지 않고 애들이 중고등학생이면...또 아니라고 태클 걸라나요? -
그래도 캐나다에서 가장 교육 수준이 높은게 퀘벡이예요.타주 공립은 더 한심하다는 겁니다.캐나다는 사립 아니면 IB 학교 가서 IB 과정 말곤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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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시작 ㅋㅋ
데이타 나열 ㅊ
체감은 그게 아니니
핵교나 좀 다녀보고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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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교육부
Credit Equivalency Resource Package Introduction
http://www.edu.gov.on.ca/eng/policyfunding/memos/september2008/Introduction.pdf
퀘벡의 Secondary 5의 5xx 과목들과 온타리오의 Grade 11의 3U 과목들은 동일한 나이의 학생이 배움
수학, 화학, 생물에서 퀘벡이 1년 앞섬
물리는 비슷한 수준
온타리오 교육부에서도 퀘벡보다 수준 낮다고 인증 끝냄.
OECD의 Programme for International Student Assessment 전과목에서도 온타리오가 퀘벡보다 낮고
IEA의 Trends in Inter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Study 전과목에서도 온타리오가 퀘벡보다 낮음
학과목이 쉬우면 그나마 뒤쳐지는 애들이 없게 해야하는데
전세계적으로 학력 평가 비교하는데 가장 권위있는 2개 수치에서
온타리오 하위권은 퀘벡 하위권보다 낮은 점수 보이고 있는게 현실임
유명한 핀란드는 쉽지만 뒤쳐지는 애들이 적어서 전세계 최상위 -
설마 OECD보다 더 권위 있는 동네 아줌마 없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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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64님 글 맞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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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개나다 공교육의 현실인데.....몰랐지? ㅎㅎㅎ
그런데도 여기 로컬애덜은 지가 뭐 다 아는 것 처럼 말은 잘해.
머리는 텅텅인데...이빨은 졸라 잘까. ㅎㅎㅎ
그게 여기 교육 목표야. -
어디 밴쿠버 가서 쳐 맞고 븅신 된 넘인가 했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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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냥 충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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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돌아가 이 쓰레기 아줌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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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툘 안좋다고만 하면 개떼처럼 달겨 들어 멍멍거리는 ㅅㄲ들...
니들이 뭔 몬툘 홍보대사냐? 아님 유학원 장사 안될까 전전긍긍 대는거냐? -
캐나다에서 정신병자가 가장 많은 도시인 뱅쿠버 까면
벌떼처럼 모여들어 반벙어리처럼 어어어 하는 사람들은 정체가 뭐예요? -
벌떼 ㅋㅋㅋ그거 한넘 같던데?찬양충도 너 혼자 ㅎ넌 정체가 뭐냐?뱅쿠버 정신병원에 갔다 쳐 맞고 왔니?피해의식 쩌는거 보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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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정신병자가 가장 많은 도시 밴쿠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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