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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1f 조회 수 51271 추천 수 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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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인가 기술이민 문제때문에 이런저런 글들이 많네요

퀘백은 왜 이런가 하면서 성토하는 글도 있고

먼저 자리 잡은 분들인줄은 모르겠지만 왜 몬트리올 오냐고 하시는 분도 있는데요

전 그냥 몬트리올이 좋습니다

밴쿠버나 토론토랑 비교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전 밴쿠버 토론토 모두 비교해봐도 이곳이 더 좋더라고요

저도 불어때문에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 집에와서 공부하면서 늘지 않는 불어때문에 또 한번 스트레스 받지만 새로운 언어를 늘려가는 재미도 솔솔하고

다른 도시에 비해서 다양성이 많은 도시여서 좋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중소도시처럼 심심한 곳도 아니고요

여러가지 장점들이 많은 곳임에도 불구하고

불어라는 조건때문에 장점은 무시하고 단점만 앞세우는 것같아서 써봅니다

저도 영주권을 취득하기위해서는 불어 B2가 필요한 상황이고 아직 신분이 안정적이지 않아 불안하기는 하지만 이곳에서 생활하는 것도 마음에 들고 영주권을 취득해도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네요

물론 도시에 대한 저마다의 취향이 다른거니까 그걸 가지고 위아래를 두고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영주권때문에 힘들게 생활하시고 다른 도시로 이동하고자 하는 분들도 몬트리올이 좋아서 계속 생활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모두 이곳에서 좋은 추억과 기억을 가지고 생활했으면 해서 글 남겨봅니다.

  • 9b7d Feb.08
    영주권 이후론 뭐든지 여유가 생기니까 불어가 재밌어요. 저도 여기가 좋음.
  • 0abd Feb.08
    올드 몬트리올 같은 동네가 토론토, 밴쿠버엔 없죠. 올드 몬트리올이 캐나다에선 그나마 살기 괜찮죠.

    돈만 있으면 파리에 살겠지만 방음 안되는 세탁기 못 놓는 좁아터진 집에 살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부대끼며 피곤함에 쩌는것보다야...

    캐나다가 참 기가 막히고 짜증나는게 많긴 해요. 몬트리올 미술박물관이 캐나다 최대인건 아세요? 토론토 ROM도 어디 파리 작은 박물관이랑 비교하면 수준이 딸려요. 밴쿠버는 언급도 마세요. 캐나다 대도시들이 어디 유럽 비슷한 급 도시인 암스테르담이나 빈에 비교해도 문화적 수준 차이가 너무 나는데 그럴땐 캐나다 이사온거 후회해요.

    길거리도 무슨 한국 같이 개난장판은 아니어도 건축 양식을 보면 너무 못생겼구요. 1900년에 찍은 항공 사진 보면 굉장히 아름다웠는데 다 부쉈다는게 기가 막혀요. 오타와는 아예 파괴된 수준으로 천지개벽됨... 전통을 중요시 여기지 않는 이상한 나라임.
  • cca2 Feb.08
    안녕히 계세요
  • 7fd4 Feb.08
    저도 몬트리올을 사랑하는 사람이예요.
    여전히 불어는 깜깜하고요.
    하지만 눈꼽만큼이라도 어제보다는 오늘이 좋아지고 있고요.
    생활환경이나 사람들 모두 마음에드는 곳입니다.
    이민생활이 어디에서나 쉽지 않아요.
    하지만 하루하루 즐기면서 살다보면 더 좋은 내일이 올겁니다.
  • c1b8 Feb.09
    간지 얼마 안됬군요. ㅋㅋ 다들 처음에는 좋다고 해요.
  • 009c Feb.09
    팩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3 Feb.09
    근데 토밴은 몬트리올보다도 수준이 더 낮잖아요. 미술관부터 공연까지 예술 생활 수준 차이가 너무 커요.
    파리나 런던이랑 비교하면 모르겠는데 토밴이 대체 뭐가 살기 좋다는건지 누가 설명 좀 해 주세요
    돈이 어중간하게 있어 선진국 못가는 한국인들이 어떻게든 영어권 국가에 붙어 사려고 가는 곳들 아닌가요? 인구 절반 이상이 비백인 중국, 인도계인데?
  • bc3c Feb.09
    토밴에 가려고 사람들이 왜 기를 쓰는지 몬트리올에 몇년 더 살아 본 다음에 알게 되요
  • 677f Feb.09
    캐나다가 진짜 문화 후진국이긴 하네요. 캐나다에서 입장객 가장 많은 박물관이 갸티노에 있는 후진 캐나다 역사 박물관인줄은 꿈에도 몰랐음.

    한국에서 가난하게 살아서 예술도 모르고 문화 생활도 모르는 사람들이 이민 오는 곳이 캐나다군요? 이런 사람들이 기를 쓰고 가려는게 진짜 후지고 후진 토밴?

    한국인들이랑 상대하질 말아야 하는 이유가 여러가지 있네요. 하긴 시골 촌동네에서 살아서 그런가, 시골이 좋다고 늙으면 시골에 살아야 한다는둥 정신나간 소리 하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늙으면 더 즐기는게 예술과 문화인데요.
  • 653c Feb.09
    일단 겨울 서너번 지나보고 야그하자
  • 856f Feb.09
    전 이번 겨울 마르티니크 다녀왔어요. 캐리비안 섬 몇개 다녀와보셨어요?
  • 4de1 Feb.09
    6개월 내내 섬에 가있냐? 풉
  • 6c46 Feb.09
    풉.
    수준이 안되서 문화생활을 전혀 못 즐기니 6개월 내내란 이야기가 나오지.
    그래도 파리 가면 가난한 학생도 비 쏟아지는 겨울에 미술관 가 있는데 수준이 후지니 저런 발상이 나오는군. 한국 겨울 4개월, 태풍 2개월 6개월동안 넌 집에만 틀어박혀 있었니? 가정교육이 그랬어? 방임?
  • 5cb0 Feb.09
    부모가 되는 것도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소리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지요. 부모랑 손 잡고 미술관, 박물관, 각종 문화센터 몇번 갔는지 기억은 나세요? 인생 피폐하고 안타깝네요. 저런 사람들과 어디서 말 섞기도 힘든데 몬트리올 대나무숲에서 좋은 경험 하는군요.
  • 0dbb Feb.10
    몬트리올 넘 좋아요 행복해요의
    새로운 양상이네.
    예술이니 미술관 타령 ㅎㅎㅎ

    행복하다니 다행이다.
    내가 낸 세금으로 니가 행복하다면...그걸로 됐다.
  • be37 Feb.10
    푸하하하.

    미술관들 기부로 운영한단다. 기부 없이 시랑 주에서 나오는 돈으로는 택도 없어.

    진짜로 무식하구나?
  • c5f4 Feb.10
    그지에 입만 살은 니가 기부 했을리 없다.
    꺼져라.
  • e1f4 Feb.10
    미술관 평생 몇번 가보지도 못한 티 팍팍 내더니 정신승리 들어갔구나?
    너네 부모가 교육 정말 잘못 시킨 것 같다. 어렸을때 손이라도 잡고 문화 생활을 보여줬어야 했는데 사는게 바쁘고 여유가 없어 못 그랬나봐.

    너 자식들도 비슷한 수준의 삶을 살겠지?
  • a044 Feb.10
    ㅋㅋㅋ
    잘 배운 너는 
    평생 몬트리올에서 살아라.
    자손 대대로 니 부모도 오라해서.

    봉샹스!
  • c900 Feb.10
    진짜로 못 배웠던게 맞구나. 아픈데 찔러서 미안해.
  • 8287 Feb.09
    여기가 날씨가 너무 안 좋은건 사실이죠.
    날씨 하나만으로도 게임 끝이에요.
  • f84d Feb.09
    풉... 뭔 찐따 같은게 예술 박물관 타령 하네
  • a51f Feb.09
    지역 박물관에서 무슨 전시하는지도 모르고 삶을 피폐하게 후진스럽게 사는 님,
    님 자녀들까지 수준 낮은 인생 살게 하지 마세요.
  • c381 Feb.09
    나도 10년째인데 여기 좋다. 졸라게
  • 07ac Feb.10
    7년째인데 좋다. 좋은사람들은 여기서 한탄 안하고 잘만 사니까 부정적인 글만보고 몬트리올 한인들이 다 그렇게 살거라고 생각 마시길
  • 47a3 Feb.10
    몬트리올에서 10년째 산다면서 이런데 기웃거리는건 뭔가? 불체자들인가요? 
  • 70a3 Feb.10
    아니 뭔 사이트를 가건 저 사람 마음 아닌가? 오래살면 여기 들어오지도 말아야해? 그런 규칙은 누가 만들었는데? 별 정신병자 다보겠네
  • 6fe1 Feb.10
    그러게요.

    행복 전도사들인가 봄.

    남들이 싫다 떠나고 글 쓰는걸 
    아주 못참아 하는 몬트리올 적응자들 ㅎㅎ
  • d757 Feb.10
    한국에서 예전에 행복 전도사 아줌마 자살했음 . 그것도 남편이랑 같이.
  • 8456 Feb.10
    한국은 원래 개나 소나 주접 떨며 자살해요.
    근데 한국이라는 지역으로 제한된게 아니라, 한국인 인종 자체가 자살 많이 하니까 조심해야 합니다.
  • 565e Feb.10
    행복하면
    가던 길 가면 되는데...

    실은 깔린 불만이 많으니 여기와서 핏대 올리는.

    살기 싫다 짜증난다 불평글은 이해 가는데
    굳이 여기 좋다 행복하다 하는 사람들이 우기기 댓글들.

    여기 좋다고 전도 하려면 
    맘이나 이쁘게 쓰고 좋은 말투로 하던지 ㅎㅎㅎ
  • 980b Feb.10
    정말 한국어 좀 제대로 쓰세요. 지금 쓰신 문장이 모두 비문인건 아세요?

    If you rather prefer writing your arguments in English then please do so. We are happy to accommodate your needs here as long as you can clearly express yourself.

    혹시 영어마저 못하는건 아니겠죠? 아기가 옹알이 하는 것처럼 단어를 나열해서 쓰려고 하지 마시고 생각을 해서 쓰세요.
  • 8e44 Feb.10
    저것도 못 이해하면 난독증인가봐요.
  • 1b69 Feb.10
    생후 5개월이 옹알이로 의사표현을 하면 문제 없지만 성인이 그러면 정신지체 판정 받아요. 정신지체인의 말을 이해한다고 그 사람의 정신지체가 사라지는건 아니죠. 핵심을 이해 못 하고 계시네요.
  • 35c5 Feb.15
    뭔 여기가 글짓기 대화냐? 대충 알아 들어 쳐먹어.
    인터넷 대 글에서 맞춤법,논리력 따지냐? ㅂㅅ 들아....뭔 비문? ㅎㅎㅎ
    에휴 포르노보면서 윤리가 어짜구 도덕이 우짜구 할 판이구만..
  • 40b5 Feb.15
    몬툘살이가 너무 행복해서 
    여기서 댓 달며
    남들 댓글 평을 하고 있구나 ㅎㅎㅎ

    징징대는거 듣기 싫음 여기 오지 말고
    박물관에나 가렴~
  • fdee Feb.15
    여기사는가람 반이상 좋으니까 살고있지 불어못하는 병신들이나 싫다고 징징~
  • a42b Feb.15
    T'as raison haha ils chialent juste pcq ils parlent pas français et qu'ils ont des jobs de marde et pas assez d'argent pour vivre comme du monde mdr 
  • a5ff Feb.17

    Ta gueule

  • 0609 Feb.17
    On dit "ta yeule" au qc hahaha 닥쳐를 불어로 구글에 검색해봤나봐? ㅋㅋㅋ
  • c5d9 Feb.19
    똘들. 여기서 뭐 불어 맞춤법까지 훈장질이야.
    실제 불어말은 옹알이들이. ㅎㅎㅎㅎ
    아무튼 어설프게 쪼금 알면 세상 다 안줄 알고 나불대기는...에구...참 불쌍타
  • 92bf Oct.20
    몬트리올 좋아요. 전 마음에들어요 ^^
  • 009a Oct.21
    한국에서 영주권 받아서 몬트리올 들어왔습니다.
    처음에는 몬트리올 사실 별로 였고 영어권으로 나가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솔직히 생활비가 확실히 저렴하네요.. 특히 자동차보험 타주는 욕나옵니다.
    저도 몬트리올이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타주에 잡오퍼가 와도 가야 하나 고민될 정도로요.
    몬트리올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냥 조용히 떠나주시면 좋겠네요..
  • 3bd3 Oct.22
    야들아 너들 아직도 여기사냐? ㅎㅎㅎ
    문화생활이고 생활비고 나발이고 거기가 사람 살데냐?
    아프리카수준의 사람들 질서수준이며 날씨는 북극인데?
    빨라 거서 탈출혀라 탈출 할 수 있으면 ㅎㅎㅎ
    거기 빨고 있는 아들은 탈출 불가여서 그러는겨.
    탈출은 남들 모르게 하고 탈출 못하게 말라는 쓰레기 탈출하면 뒤에서 욕하는 쓰레기 엄청 많아.
    참 어서 그런것들만 모여 있는지 신기하기도 하다.
  • d846 Oct.23
    진짜 3bd3 이런 애는 왜 저렇게 사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네?
    에휴 몬트리올 아니거 같은데 제발 신경 꺼줬으면...
    이건 뭐 패배자 마인드야 뭐야..
  • fcdf Oct.23
    너가 이해 못하는걸 내가 어떻게 이해 시켜주랴? 넌 그냥 그렇게 살고,
    다른 사람들은 얼렁 탈출하라고 알려주는 것이여, 거긴 벌써 겨울이지? ㅎㅎㅎ 빨리 탈출혀.
  • 70b8 Oct.24
    3개월간 몬툘보다 3도 따듯한 토론토
    아니면 영국 런던의 하향판 저지능인 밴쿠버
    캐나다 자체가 똥이지
    ㅎㅎㅎ
  • e1b9 Jan.21
    글을 잘 써놓으셨는데 댓글이 아주 가관입니다. 서울, 파리, 몬트리올 다 살아본 사람입니다. 어디든 천국이나 지옥으로 만드는 것은 본인 스스로라고 생각합니다.

    익명이라도 서로 존중하는 태도를 가지고 소통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4333 May.31
    개인적으로 다른 나라도 살다가 와본 사람인데(스페인, brazil, 미국) 몬트리올 정말 살기 거지 같아요. 여기 겨울 지내보고 여기서 빨리 탈출해야겠다는 생각함. 위에 미술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정말 잠깐 있으면서 미술관 과학관 등 다 다녀봤지만 이 돈 주고 내가 이거 봐야하나라는 생각 든게 한두개가 아니에요. 너무 어설프고 정말 미국 배끼려다가 만 느낌의 서비스에... 사람들 도덕성도 제로고 정말 brazil 후진데는 첨보네요. 상파나 리오, brazilia 해도 이렇게 후지지 않고 사람들 수준 떨어지지 않아요. 하도 캐나다 어쩌고해서 와봤다가 일년도 안되서 짐싸들고 탈출합다. 
  • 524f Jun.02
    에효...내가 아는 사람이네요. 내가 보기엔 당신 레벨도 그렇게 높아보이진 않았는데 ㅉㅉ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