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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fa 조회 수 19161 추천 수 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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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잘난척은 다 해놓더니 모임 있다고 저보고 패딩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줬더니만 아예 자기가 입던 옷 맡긴 줄 알고 시도 때도 없이 옷 빌려달라고 하고

내참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 나오네요.

차라리 돈을 주고 옷을 사입던가 같은 아파트 산다고 툭하면 필요할때마다 전화하고

가까운 거리라고 라이딩 부탁하고 너무 뻔뻔해요.

고마워도 안하고 그러면서 모임 나가서는 있는척 잘난척은 혼자 다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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