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숲 몇달째 모니터링 중입니다. 흔히들 께베꾸와들이 Un fou d'une poche 또는 un fou dans une poche 라고 표현을 합니다. 돈벌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얘기죠. 세금 많이 내는게 퀘벡의 단점이긴 해도 다른주에 비해 기술직들을 위한 일자리는 열려 있습니다. 참고로 도로 사정에 관해서는 제가 아는한, 특히나 몬트리올의 도로는 마피아랑 얽히고 섥힌게 많다고 얘기를 많이 들어서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글쓴이 말이 소설이 아니라 실제로 technique 과정으로 취업까지 성공한 케이스라면, 제가 보기엔 댓글러들이 병원에 먼저 가봐야 되겠습니다. 물론 Carte de maladie 가 있어야 진료비 폭탄 안 맞겠죠.
어디서 들은게 있어서 마피아 마피아 하는 앵무새 또 나왔네. 지금 이탈리아계 건설회사들 바빠서 도로 깔 인력도 없음. 지금 몬트리올 초대형 공사판이 몇개나 진행중인데 돈되는데 달려들지 도로에 달려듬? REM, Tuscot, Champlain에 공항까지 인력 부족으로 개난리임. 도로 상태 나쁜건 과거엔 돈을 투자 안해서 그렇고 지금은 숙련 인력이 전혀 없어서 그런거다. 온타리오는 마피아 없다고 생각하나본데 그러면 오타와 LRT이랑 토론토 크로스타운 공사판에 가보고 말하자. 오히려 몬트리올이 낫다고 느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