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주에서 10년살다가 요번에 켈거리로 이주하려하는데 갑작스럽게 와이프님께서 불어못하는데 몬트리올로 가자고하네요 ㅠ ㅠ.... 전 가장으로서 먹고사는게 최우선인데....
궁굼한게
1. 과연 불어무능자가 잘 정착해서살 수 있을까요???
2. 여행으로 다녀온적은있는데 막상 거주하는건 틀리잖아요... 여행때도 캐나다에있는 다른나라같은 느낌이었는데... 어떠세요 몬트리올교민분들 삶은??
3. 비즈니스를하려합니다.
랜트업과 마트... 원래 하던일이라서....근데 관련된문서들을보려해도 죄다 불어인데...과연 영어만으로도 비즈니스를 잘 이끌어 갈 수 있을까요??
4. 애가 G8입니다. 사립을보내고있는데 몬트리올사립학교는 어떤지궁굼하네요.. 학비라던지 불어관련이라던지 기타등등...
캐나다서 10년을살았는데 퀘벡/몬트리올에서 살아본 한인이든 동네뱃인이든....만나본적이없네요.. 그러다보니 물어볼곳도없구...
정보좀알려주세요^^
렌트사업이야 목돈 넣고 야금야금 오래오래 빼먹으면되고 리테일러는 부지런히 싼거 쫓아다니며 발품팔아 경쟁업채보다 저렴하게 팔면되는거 아닌가요...
관련 언어는 하면서 조금씩 배울수도 있고.. 안배워지면 돈 좀써서 사람쓰면되고..
한국말밖에 모르고 와도 잘 먹고 잘 사는 윗세대 보니 가능할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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