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인간관계도 버려요. 그지들은 어딜가나 그지임... 똥이 더러워서피하지 무서워서피하는게아니듯. 어차피 그거 줘도 분명 뭐 이런걸 팔려고했네 이런상태를줬네 말 분명히 나올 거 걍 다른데 기부하는게 훨씬 현명하네요

일부러 디스하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이런 글이 올라올때마다 전 참 궁금하고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주위에 그런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짜증이 나겠죠. 하지만 그런 사람들을 대처할 능력이 정말 없으신건가요 아님 이런 글을 일부러 남기시는건지. 달라고 하는데 그게 싫으시면 그냥 안주면 되는거고 말씀하신대로 기부하는게 차라리 낫겠다 싶으면 차라리 기부를 하세요, 기부를 한다고 그 사람이 24시간 붙어다니는것도 아니고 그걸 알겠어요?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싫으면 애초에 친구(?)로 만들지도 말고 거리를 두셨어야죠. 얼마동안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래도 한동안은 타지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으면 미운정이라도 있었을텐데 떠나는 마당에 이런 글을 남기고 싶으세요? 그렇게 불편함을 안겨주는 사람이라면 어차피 떠날건데 폰도 거부 하시면 되겠네요. 굳이 본인 맘 불편한데 일일이 대꾸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원래 뭐 달라는 사람이 흔하진 않죠. 그런데 유유상종인건데.. 참 안타깝네용

그냥 무시하고 주지 마세요. 상대방에게 무엇을 주더라도 기쁜 마음이 담겨 있지 않다면 주는 입장에서도 불편할텐데 억지로 줘놓고 이런 뒷담화를 하면 기분이 좀 나아지던가요?

워낙 이동네가 쫍고 

글을 질 읽어봐요. 들어주질 못해서 그러는게 아니라 노답이라 그런거잖아요. 잘 이해하고 들었으면 조언을 해주던가 왜 들어주지 못한다고 시비는 거는건지 원. 신세한탄 할걸 해야지 이런걸 신세한탄이라고 합니까. 그냥 남 욕하고 싶어서 몬툘 떠나기잔에 몬숲에서 퍼붓고 가는걸로 밖에 안보여요. 도대체 어떤 사고방식을 갖고 있길래 이런 일도 여기서 스트레스 해소라 치고 퍼붓고 있는건지. 아무리 동네가 좁고 친구 사귀기 힘들어도 이런식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런 사람들이 평소에 무엇인가 줘가며 사람을 사귀고 호감을 얻죠. 원래 마음이 나눔이 넉넉한 사람이라면 자질구레한 거 돈받고 팔기 보다는

거지들이 참 많아요. 그쵸? 저는 무료나눔글 한번 한*에 올려서 제가 안쓰는 물건을 무료로 드렸거든요. 

한국 아줌마들 말 진짜 많아

난 무료로 다 주기로 했는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