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백프로 공감합니다
돈 없는 사람들은 본인들이 해결도 못해요
돈 빌려달라 언어 안되니 전화 좀 해달라 애 학교갈때 같이 가달라 부탁할것만 천지구요
여기 와서 놀란게 여긴 돈 없는게 유세더만요
인생극장 수준으로 구구절절한 기구한 본인 사연들 말하면서 안 도와 줄수 없게 만들죠
사실 애들이 불쌍해서라도 많이 챙겨줬었구요
그런 사람들 결국엔 고마운 줄 모르고 돈 있는 사람은 어디 항아리에서 돈 퍼다 쓰는지 알아요
물론 안 그런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진상 엄마들이 너무 많아요
적당히 거리두고 거절하세요
멋모르고 몇년 당하다보니 이젠 한눈에 봐도 눈에 딱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