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비가 2배 차이 나던데 가서 생활이 가능한가요?
밴쿠버로 이주한다는 집들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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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서 한달 생활비 5000불 쓴다는 분은 몬트리올에서도 살기 좋은곳에 2500불짜리 렌트 하신다고 하니 밴쿠버에서도 살기 좋은 5000불짜리 렌트 하시겠죠. 렌트비만 일년에 6만불 쓰시는 분이니 걱정 안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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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툘 살기 좋은곳이 $2500?!$3000미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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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걱정은 사서하면서 자기 걱정은 안하시는 타입인가 보네요? 삶이 엄청 안됐어요.보스턴이나 영국 런던으로 이사가는 사람들 보면 기절하시려구요? 제네바는 심지어 밴쿠버는 커녕 런던보다도 더 비싼데 현지인들 이사 꽤 감. 불어 영어 쓰는 사람들 찾는 동네다 보니 그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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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야 이사를 가던말던 알아서 하니 신경끄시고 본인이나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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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살만하니까 가는거겠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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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마..몬트리올 좋은데 두고 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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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당연히 갈 돈이 있고 생할할 능력(돈)이 되니까 가는거지 뭔 질문이 이래?자기는 돈 없는데 남들 돈 있는게 이해가 안가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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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벤쿠버 갈형편안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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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가능하니까 가는거예요. 누구는 강남 비싼 아파트 살고 누구는 저렴한곳 살듯 여기도 다를게 있나요? 가서 빠듯하게 살든 넉넉히 살든 어쨌든 마이너스는 안나니 이주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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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사람들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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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간다 내년에. Csq나왔고 pr 기다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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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안나올테니 내년갈준비 안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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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민 쿼터 20% 줄고 강화된 불어 적용될텐데,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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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랑 경제수준 비슷하게 돈 없는 줄 알았던 사람들이 비싼 도시로 옮겨간다니깐 너무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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