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이민업체니 유학원에서 여기 생활비 저렴하다고 하는데
평균 렌트비가 타주보다 낮은건 사실이지만
한국 사람 눈에 차는 깨끗하고 좋은 동네에 집 구할려면 렌트비도 싼거 아니에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여기는 분명히 캐나다입니다.
너무 돈이 없이 와서 몸으로 때우는 일 하면서 고생하는 가족들 많이 봤어요.
제발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2018-Oct-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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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좋은 동네가 어디 인가요. 월 생활비는 얼마 예상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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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은 깨끗한곳이 없소. 길바닥 공사판 난리판.개도국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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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오브 몽로얄 추천해요. 영어권이고 동네 주민들 아주 친절해요. 아파트에는 한국 사람들도 꽤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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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많은곳은 문제가 많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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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ndg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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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가 별루임한인 밀집촌은 주거형태가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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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둘 셋씩 데리고 오면서 방 한 개나 두 개 짜리 아파트 렌트 찾는거 보면 참 ... 캐나다 까지 와서도 그냥 아파트-학교 이렇게만 오가고. 그 친구들은 자라면서 본인 집 뒷마당에서 뛰놀며 건강하게 자라는데..한국에서 오시는 분들 여기는 한국이랑 정반대에요.아파트나 콘도라고 한국식 아파트 생각하면 안돼요.다운타운 신축 중엔 그나마 좀 비교 해 볼 수 있는 건물 몇 있겠지만 그 쪽은 어메니티랑 이런거 다 포함하면 님들 생각하는 월세 수준으론 전혀 터치 못해요.여기는 (일부 크고 비싼 아파트 빼고) 아파트는 학생이나 저소득층 아니면 동거 처음 시작하는 부부들. 콘도는 평범한 싱글들 아니면 아이없거나 아이들이 아직 어린이인 부부. 하우스는 중산층 이상/아이 있는 부부들이 대부분입니다.여기 사람들이 다 큰 거 좋아해서 가족이 늘면 차도 집도 그만큼 팍팍 커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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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로열 팀짜서 두세집이 같이 간다하던데잘들 사시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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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둘엄마 셋이서 룸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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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은 대대손손 가난하게 살 팔자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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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하게 살게 뇌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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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영불어 안되는 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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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불어되는 백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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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무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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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는사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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