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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부는 현행 가족초청 이민 추첨제도를 폐지하고 내년에는 이민 신청을 늘린다고 발표했다. 내년 가족초청 이민 쿼터는 20,000건으로지난 달 발표된 17,000건을 상회하는 수치다.
극심한 적체현상을 빚어 잠정적으로 중단되었던 가족초청 이민은 2014년 재개되면서 5,000건만 접수 되었다. 그 후 적체현상을 막기 위해 쿼터를 정하고 신청자중에서 무작위로 추첨을 해 선발했으나 신청자들이 불공정하다고 느껴 논란이 되었다.
앞으로 연방 연방 이민부는 선발 방식을 바꿔 무작위 추첨에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즉 신청서가 20,000건에 도달할 때까지 신청서를 접수해 순서대로 서류 수속을 하게 된다.
또한 이민 신청 처리 기간도 1년으로 단축된다. 정체가 극심했던 2011년에는 167,000건으로 정점에 달했으나 2018년 6월 현재 26,000건으로줄어들었다.
예를 들어 2009년 딸을 초청한 이민자는 5년을 기다린 끝에 2013년 딸이 이민 수속을 마치고 캐나다에 올 수 있었으나 2017년 아내를 초청한솔로몬 네게씨는 초청이민 신청서 접수한지 6개월만에 아내 이민 수속이 끝났다.
캘거리 센터 지역구 연방의원인 켄트 허(Kent Hehr)는 연방정부를 대표해 가족들이 재결합해 이곳에서 함께 일하고 살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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