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매길 다니고 있는데 한국에서 수능 4번 봐서 서울 4년제 다 떨어지고 전문대 갔다가 중퇴하고 여기 와서 영어공부 좀 하다가 매길 입학했다. 여기 매길 수학이랑 과학 수준이 수능보다 떨어져서 공부 할 맛난다. 그러다 니들 입결가지고 싸우는거 보닌까 웃음만 나온다. 니들은 한국가면 나처럼 딱 전문대 수준이야 이것들앜ㅋㅋㅋ
2018-Sep-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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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여기는 영어를 배우러 오는 곳이 아니야. 불어권이야. 영어를 이미 하고 와서 불어를 배운다는 마음 가짐을 가져야지, 영어를 배울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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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살 것도 아닌데 불어를 왜 하니? 쉬엄 쉬엄 영어도 하다가 불어도 손 좀 대다가 가까운 유럽 여행도 하고 한국에서는 쥐뿔도 안알아주지만 이름 있다는 대학도 다녀보고 하는거지 불어 배울 목적이었으면 프랑스를 가지 왜 이런 촌구석에서 사투리 불어를 힘을 들여 배우러 오겠니 생각 좀 해라 영어도 그냥 재밌어서 겸사 겸사 배우는거지 대학교 안나와도 먹고사는데 지장없으니 걱정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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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학비 10배 넘게 내고 다니던가? 여긴 그마저도 AFE에서 돈 나와서 실제로 내는건 가구 소득 아무리 높아도 없으니 20배 30배는 되겠다. 근데 너 그거 알아? 니가 내는 돈 정작 매길이 거의 가지도 않는다는거. 전혀 도움 안 주고 있으니깐 한국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살렴. 좀 공부를 더 열심히 해서 다른 나라를 갔으면 덜 바가지를 썼었을텐데 아깝네. 어쩔 수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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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상위권 학교 학비가 3만불이 안되던가? 우리는 그 돈 내고 갈 필요가 전혀 없어 안가. 영국에서 캐나다 학생들 받으려고 혈안이 되서 엄청 높은 학교들도 85점 90점 이정도면 붙여주는데도. 나라면 4만5천불 내느니 3만불 이하에 아예 니가 좋아하는 유럽 그 자체에 있는델 가겠다. 너의 인생이 그렇다고 남들의 인생을 쉽게 재단하지 말아라. 여기서 중고등학교 다닌 애들 대부분 서울 상위권 어학 점수로만으로도 그냥 가는데 신경 안써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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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5천불이 비싼거였어? 너넨 도데체 얼마내니? 학비 번다고 허덕이는 퀘벡쿠아들 볼때마다 문득 궁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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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으로 학교 다녀도 별로 안비싸던데 너 진짜 힘들게 사는구나? 바가지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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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남겨요.누가 퀘벡 전형 외국인 전형 구분하나요? 입학하면 다 똑같고 졸업하면 다 똑같지.입결은 맥길이 서울 어느 4년제 대학교보다 훨씬 낮은건 글쓴이가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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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퀘벡에서 세컨더리 졸업하려면 최소 불어 실력이 델프로 치면 B1-B2 나와야 됨.토플 110 델프 B2에 다른거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라도 외대니 무슨대학이니 잘만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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븅신아비원으로 그럼 고등학교 교과목 공부할래?최소 비투인들 그걸로 얼마나 공부가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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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보통 한두과목만 불어로 하지 전과목을 하니? 너 영어 학교 못 다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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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불 낸다고 하는분 무슨과죠?비즈니스는 년 1만6천불정도거든 유학생학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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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사람들만 글남기나보다. 누가 1만 6천불니 경영과 인터학비라고 그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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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전형 이랑 구분되죠. 한국에서 온 애들 졸업이 문제지 입학은 쉬운가봅니다. 다른주에서는 입학조차 쉽지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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