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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55 조회 수 10275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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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1.8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 성을 불살랐으며 9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과 싸웠고 10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더라 11거기서 나아가서 드빌의 주민들을 쳤으니 드빌의 본 이름은 기럇 세벨이라 12갈렙이 말하기를 기럇 세벨을 쳐서 그것을 점령하는 자에게는 내 딸 악사를 아내로 주리라 하였더니 13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인 옷니엘이 그것을 점령하였으므로 갈렙이 그의 딸 악사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더라 14악사가 출가할 때에 그에게 청하여 자기 아버지에게 밭을 구하자 하고 나귀에서 내리매 갈렙이 묻되 네가 무엇을 원하느냐 하니 15이르되 내게 복을 주소서 아버지께서 나를 남방으로 보내시니 샘물도 내게 주소서 하매 갈렙이 윗샘과 아랫샘을 그에게 주었더라(승리를 지속적으로 경험하려면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승리의 파도를 타야 한다.유다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담대하게 이 파도를 탔다.아도니 베섹을 무찌른 후,여세를 몰아 예루살렘을 점령했고,주변 산지와 광야와 쉐필라 평원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몰아냈다.남쪽으로 더 진격해 최남단 고대 도시 헤브론을 공격하고,여세를 몰아 고대 군사 도시이자 문서 도시였던 드빌을 쳤다.하지만 좀처럼 공략하기 어려운 기럇 세벨 같은 지역도 있었는데,이 때 여호수아와 가나안 정복전쟁에 동참했던 갈렙이 자신의 딸 악사를 내걸며 누가 기럇 세벨을 칠 수 있겠느냐며 도전한다.이에 첫 번째 사사였던 옷니엘이 용기 있게 나서 그 지역을 차지한다.내 인생에서 계속적인 승리를 경험하려면 무엇이 필요하겠는가,삶에서 한번의 승리로 그치지 말고 승리의 파도를 탈 수 있기를 사모하며 기도하라.그리고 담대히 도전하자)GODPEOPLE.org

  • 59b1 Sep.10
    관세음보살 
  • d7e4 Sep.10
    감사. 아미타불
  • ce46 Sep.10
    대단하십니다...이래서 난 교인들이 겁나더라구요..
    무서워요 ...이건 어찌 극복할 수 있을까요?
  • b51a Sep.10 Files첨부 (3)

    1.Paul, Silas and Timothy, To the church of the Thessalonians in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2.Grace and peace to you from God the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3.We ought always to thank God for you, brothers, and rightly so, because your faith is growing more and more, and the love every one of you has for each other is increasing. 4.Therefore, among God’s churches we boast about your perseverance and faith in all the persecutions and trials you are enduring.

    도움말.
    실루아노(1절). 실라의 또 다른 호칭이다(고후 1:19, 살전 1:1, 벧전 5:12 참조). 예루살렘 교회에서 존귀하게 여겼던 선지자로(행 15:22, 32), 바울의 2차 전도여행에 동행했다.
    디모데(1절). 바울이 1차 전도여행 중 루스드라에서 만난 그 지역에서 칭찬받았던 젊은이로(행 16:1-3), 바울에게 믿음의 동역자요(롬 16:21), 아들이었다(고전 4:17, 딤전 1:2, 18, 딤후 1:2).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1절). 데살로니가 교회가 단순한 사람의 회합이 아닌 그리스도를 주로 믿는 믿음으로 모인 곳임을 강조한다.
    교회(1절). 헬라어 ‘에클레시아’로 어둠 가운데서 불러내어 빛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성도들의 모임을 의미한다.
    박해(4절). 헬라어 ‘디오그모이스’는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인해 성도들에게 가해진 모욕을 의미한다.
    환난(4절). 헬라어 ‘튤립세신’은 주로 삶의 무거운 짐이나 곤경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가 데살로니가 교회에 주시는 것은 무엇인가(2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여러 교회에서 데살로니가 교회를 어떻게 자랑하는가(4절)?
    ? 물어봐. 바울은 왜 고난 중에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에 대해 감사할까(3절)?
    ! 느껴봐. 나와 내가 속한 공동체는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풍성히 거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와 공동체가 어려움 가운데서도 믿음이 더욱 풍성하게 자라가려면 무엇이 좀 더 필요할까?

    Meditation. 환난 중에 인내와 믿음을 자랑하는가.
    데살로니가 교회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박해다. 바울은 2차 전도여행 중 실라와 함께 3주간 머무르며 교회를 개척했고(행 17:1-10),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따랐다. 더 있으면 좋았겠지만 갑자기 찾아든 박해로 한밤중에 성을 빠져나갔는데, 그렇다고 박해가 멈춘 것이 아니었다. 계속되는 박해는 이제 갓 믿음을 갖게 된 성도들을 위축시킬 수 있어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회에 은혜와 평강을 주시도록 기도한다(2절). 이들은 단순히 바울이 전했던 가르침을 배우기 위해서만 모인 게 아니라, 영적 어둠에서 밝은 진리의 빛으로 부름받아 나온 하나님의 부름받은 백성, 즉 에클레시아(교회)였다. 바울의 부재와 계속되는 환난과 박해 가운데서도 이들은 믿음이 자라고 서로를 사랑하고(3절), 견디고 인내하며 더욱 복음을 굳건하게 붙들었는데, 이는 바울의 자랑이 되었다(4절).
    나의 믿음과 사랑은 날마다 자라가고 풍성해지는가? 환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끝까지 복음을 붙들고 견디려면 어떤 믿음이 필요할까?

  • 488b Sep.11
    미저리같다진짜
  • 8e52 Sep.11 Files첨부 (3)

    성경본문. 데살로니가후서 2:13-17
    한글본문.
    13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 14이를 위하여 우리의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15그러므로 형제들아 굳건하게 서서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 가르침을 받은 전통을 지키라 16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를 사랑하시고 영원한 위로와 좋은 소망을 은혜로 주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17너희 마음을 위로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건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영어본문.
    13.But we ought always to thank God for you, brothers loved by the Lord, because from the beginning God chose you to be saved through the sanctifying work of the Spirit and through belief in the truth. 14.He called you to this through our gospel, that you might share in the glory of our Lord Jesus Christ. 15.So then, brothers, stand firm and hold to the teachings we passed on to you, whether by word of mouth or by letter. 16.May our Lord Jesus Christ himself and God our Father, who loved us and by his grace gave us eternal encouragement and good hope, 17.encourage your hearts and strengthen you in every good deed and word.

    도움말.
    처음부터(13절). ‘첫 열매로’(헬. 아파르케스)로 해석할 수 있다.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13절). 성령의 역사로 신자들을 그리스도와 같이 거룩하게 만들어가는 성화의 과정을 말한다.
    말로나 우리의 편지로(15절). 원문은 ‘우리’가 말과 편지를 모두 수식해 ‘우리의 말로나 편지로’ 보는 것이 좋다. 이는 사도 바울 일행이 전한 복음과 권면을 말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성도들의 구원을 위해 어떤 일련의 역사를 행하시는가(13-14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구원역사에 부응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15절)?
    ? 물어봐.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사도들의 가르침과 편지로 믿음을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15절)?
    ! 느껴봐. 내게는 하늘 위로와 하늘 소망이 충만한가?
    ➡ 옆으로 실천해. 요즘 내 믿음을 굳건하게 지키기 위해 특별히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일까?

    Meditation. 굳건하게 서라.
    북미의 록키산맥에서 자라나는 침엽수들은 하늘 위로 수십 미터 곧게 뻗어있지만 종종 큰 바람에 쉽게 뿌리가 뽑힌다. 비옥한 토양에 나무들이 그다지 깊이 뿌리를 내리지 않았기 때문이다. 성도는 사도들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지키며 굳건하게 뿌리를 내려야 한다(15절). 그렇지 않으면 거짓 선지자와 적그리스도의 미혹으로 넘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성도들을 부르신 것은 잠시 부르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부르신 이후 성령의 거룩하게 하시는 지속적인 성화의 과정으로 인도하신다(13절). 결국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그의 영광을 얻게 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신다(14절). 이러한 과정 중에 성도는 영원한 하늘 위로와 하늘의 좋은 소망을 붙들게 된다(16절).
    나의 신앙은 얼마나 굳건하게 자라가고 있는가? 날마다 말씀묵상의 깊은 뿌리를 내리고, 공동체 지도자들이 선포하는 말씀을 든든히 붙들고 살아가는가? 더욱 굳건하게 서기 위해 좀 더 힘써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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