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쓰기

a957 조회 수 10690 추천 수 0 댓글 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수정 삭제

외동을 키우는 아이 엄마입니다.

외동이다 보니 언니네에서 물려은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새것 사줬는데 워낙 한국분들을 잘 몰라서 물려줄곳도 없고 혹시 필요한분 계실까해서 글 올려봅니다.

싸이즈는 150~160정도 13세 정도 싸이즈이고 m 사이즈 입니다. 제가 집이 몬트리올 시내가 아니라. 답글 올리시면 한국식품이나 적당한곳에 맡겨 놓겠습니다. 연락할 방법을 주시면 주기적으로 드릴 생각은 있습니다. 저희 집은 라발근처입니다.

나쁜 뜻도 아니고 버리기엔 좀 아깝더라구요 특히 바지는... 

  • 265c Sep.10
    베드버그 득실득실?
  • c37f Sep.10
    그냥 기부 하세요. 여기 한국 사람들 아무리 돈 없어도 남이 입던 옷 입힐 사람 없을거에요.
  • ef50 Sep.10
    한국 사람도 여기 온지 오래된 사람은 받습니다. 저희도 받아서 입히고 사서 입힌 것 중에 깨끗한 것은 남에게 주기도 합니다.
  • c7a2 Sep.10
    헉....네.....
  • 663f Sep.10
    깨끗하면 물려 받을수도 있지. 거기서 왜 돈 있고 없고가 나오는지 저런여자들 막상 보면 개털이더라구요
  • e362 Sep.10
    댓글 참 불쌍하네.... 보는 내가 참 안타깝다
  • 38ef Sep.10
    1번 쓰레기로 처분
    2번 리사이클링 빈에 제공
    3번 중고용품 파는 가게에 전달
    4번 가라지 세일
    5번 한국인에게 주기
    이 중에 5번이 제일 피곤합니다. 1번은 좀 그렇고 3번이나 4번을 해 보세요.
  • 1b89 Sep.10
    중고용품 가게는 르네상스나 밸류빌리지 같은 곳이 있어요.
  • f1e2 Sep.10
    저도 딸이 외동딸 늦둥이라 좋은 옷만 입히는 편이고, 
    주변에 무료드림 많이 했는데 가끔 뒤에서 헛소리 하는 사람들 보고 요즘은 그냥 중고샵에 기증합니다. 
    주기적으로 옷 달라고 대놓고 전화하는 엄마들도 많고 막상 주면 고마워 하지도 않고 저희 애 옷 새거 사입힌거 보면 그건 언제 줄거냐고 물어보고 피곤했네요.
  • 943a Sep.11
    미친년들 많네요;;;
  • b91a Sep.11
    글쓴이 입니다.
    남에게 옷주면 여러가지 구설수가 있군요. 
    좀 맘이 안좋군요. 그냥 재활용통에 넣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b8b1 Sep.11
    좋은 마음으로 줘도 나쁜 마음으로 되돌아오니 상처만 받더라구요. 
  • 5256 Sep.11
    괜찮은 옷이면 가라지 세일에서 파세요. 여기 가난한 퀘벡커들에게 도움 많이 됩니다. 잘 입고 다닙니다.
  • e22d Sep.11
    잘생각하셨습니다
    그것도 그러고 사업장에 헌옷맡기면 싫습니다 
  • ff14 Sep.11
    상태좋으면 기부하고 영수증주거든요? 그거 세금신고할때 기부에 넣으면 조금 환급받아요
  • 58e1 Sep.11
    저희애가 140사이즈 입어서  주시면 감사히 입을수 있을것 같아요

  • 6ff0 Sep.12
    [email protected] 이리로 연락 주셔보겠어요? 편하게 연락처 주심 좋겠구요.
  • 9185 Sep.12
    연락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