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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17 조회 수 1796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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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수가 첫 미팅 때 한 말이다.

판단이 전제된 질문이다.

여기 사람들도 한국이 부유하고 잘 사는 나라인 것을 알고 있다. 

그러니 의아해 할 수 밖에 없는 것

유학만이 목적이면 영미로 갔어야 하는데 전공을 살리기 위해 이 곳에서 먹고사는 커리어의 수단으로 기계공학 박사과정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놀랍게도 이공계도 불어가 필요하다는 걸 처음 알았다. 망했다.

  • 36d5 Sep.09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늦은거다.
    그래도 방향전환을 해야지 더 늦기전에.
    지금은 할 수 있지만 나중에는 못 한다.

  • cd10 Sep.09
    과대망상 심해선 오래 못산다
    누가 하와유 하면 집안에 금붙이 몇개 있는지 썰까지 풀놈이네
  • ac0b Sep.09
    상상력이 날로 발전하는구나
  • 25ca Sep.09
    여기 사람들은 한국이 중국이나 일본과 같은 나라인줄 알던데...ㅋㅋㅋ 제분야가 아니라서 모르지만 건승하세요.
  • 84c5 Sep.10
    기계 공학 박사하면서 불어 못 해서 취직 못 하면 병신 인증
  • 04ad Sep.10
    미국에서 여기 온 사람도 많어
    트럼프 때문에 ㅜㅜ
  • b594 Sep.10
    병원 가봐라. 기계공학에 박사과정에 새로온 한국사람 없는데 뭔 개소리를 ㅋ
  • 4560 Sep.10
    풉,, 니가 다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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