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여기 산지 얼마 안되서. 영어 프랑스어 공부할겸 외국친구들하고 언어교환하는 곳이 있다는데, 혹시 아는분 ?? 필쪽에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소식통이 없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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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eetup.com/ko-KR/Korean-Language-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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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교환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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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교환도 가능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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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목적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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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한국가서 해 아주 잔뜩굶었네 여자는 만나준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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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도움 안되구요. 그냥 진짜 언어목적이면 유스호스텔가서 친구만들고 그게 목적이면 토론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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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호텔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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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나 사회 초년생이라 돈이 없는 젊은 관광객에게 헐값에 제공하는 숙박업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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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ylanguageexchange.com멤버 가입해서 프로필과 희망언어 올려놓으면 유료회원이 연락할 겁니다.아님 한국어 강의가 있는 대학에서 찾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개강 후 2주 쯤 되면 언어교환 찾는 광고 많이 올라요.순수히 언어를 배울 목적이시면 속 편하게 동성으로 고르세요. 이성 중엔 언어교환이란 명목으로 성과 돈을 상납해줄 동양인 헌팅에 나선 쓰레기들이 간간이 섞여 있거든요. 게다가 여기 한인 사회가 좁고 폐쇄적이다 보니 욕구불만이 쌓였는지 외국인 이성과 단둘이 있는 것만으로도 온갖 상상에 과장에 왜곡이 더해진 더러운 소문이 순식간에 쫙!!! 뭐, 어차피 교재나 방송 사회자나 쓰는 표준어라면 모를까, 일본어만큼 격하게 차이가 나진 않지만 일상어엔 분명 남자랑 여자가 쓰는 말투랑 표현, 억양에 좀 차이가 있어요. 한국어도 자세히 들어보면 남자 말투, 여자 말투에 다소 차이가 있듯이요.밋업이라든지 언어교환 단체 미팅 같은 건 비추. 발정난 짐승, 오타쿠, 현지 또래들에게 격리된 피터팬 증후군 파티 애니멀, 영업 목적 세일즈맨이 태반입니다. 밋업에 참여하려면 언어 관련 말고 일반 동호회에 참여하세요. 맛집 탐방이라든지 와인이라든지, 영화나 미술, 스포츠 같은 거요. 사실 언어 빨리 배우는덴 현지인들로 구성돼 현지어로만 듣고 떠드는 실전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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