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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72 조회 수 27124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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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톨 오니까 진짜 반찬 스트레레스 너무 심하네요



 



나물같은건 어디서 사세요?



한국식품점 너무 비싸요



 



나물이이그리워요

  • 66f8 May.30
    심으셔야...
  • 53c6 May.30
    나물은 무슨 나물 맛을 아예 잊으세요
  • 0b79 May.30
    외국에선 나물이 원래 귀해요
    전 토론토 갈때마다 쟁여놔요
    여기보다 훨씬 저렴해요
  • 12a1 May.30
    나물과는 상관 없지만 ...이 맘때 되면 오타와에 산마늘 (명이나물) 을 팔아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몇일전에 처음 목격해서 완전 신기했답니다, 물론 생으로 팔아서 잎이 있는건 명이나물 만들어 먹을수 있고 산마늘은 뭐 샌드위치 만들때 재료로 쓴다고 하네요. 근데 가격은 꽤 비싸더라구요. 궁금해서 물었더니 퀘백에도 많은데 채취는 불법이래서 온타리오에서만 판다네요. 
    그리고 지난주에는 아시안마트에서 토란대를 봤어요. 그땐 그게 토란대라고 확신을 못해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4~5개 한 묶음 해서 4불인가 했던거 같아요. 졀 도움은 안되겠지만 그냥 참고하시라고 적었습니다. 
  • b6f8 May.31
    나물 안 먹어요 캐나다 채소 종류에 익숙해지시는 게 나을 거에요 캐나다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나물 생각 거의 안 나더라구요 
  • 0dd1 May.31
    그레숑(미나리과)을 끓는 물에 아주 살짝만 데친후 찬물로 헹구고 찬물에 한시간여 담궈 두면 약간 쓴맛이 빠집니다.
    파 마늘 참기름 소금이나 국간장(or피쉬소스) 참깨로 간하여 드시면 씹는 식감도 좋고 그나마 봄나물 먹는 맛이 좀 나더군요.
    그리고 중국마트에 가면 쑥갓 파는데 그것도 살짝 데쳐서 무치면 나물 먹는 맛은 좀 느낄수 있습니다
  • 040c Jun.01
    크레숑( Cresson)
  • f4a4 Jun.01
    크레쏭
  • bd7d Jun.01
    야채 뭐가 뭔지도 모르겠구
    그냥 과일만 많이 먹음
    여기와서 과일은 안 먹어본게 없는듯
  • 0a65 Jun.01
    저도 나물이 그립네요 
  • fd06 Jun.01

    몬트리올에서 조금만 벗어난 숲속에 가면 나물이 아주 많아요.

    고사리, 고비 (지금은 이미 다 펴서 못 먹어요), 조금 있으면, 참나물, 취나물, 민들레 쫙 퍼지고(숲가에 있는 들판에서 나는거라 깨끗해서, 김치담그면 맛있어요), 비름나물, 야생달래, 야생부추... 너무 많아서 다 못 쓰겠네요.

  • 11d8 Jun.01
    어딘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우리집 뒷뜰에 고사리 비슷한게 났었는데 근데 몇일 뒤 가보니까 말려있어서 마치 고사리 같았던것이 식물로 변해있더라구요. 사진 찍는걸 깜빡했네요. 그리고 그런 나물 종류는 아무때나 아무나 가서 채취할수 있나요?!  고비는 한국에도 있는 먹고린가요?! 사실 전 여기와서 첨봤거든요. 참, 민들레는 그냥 노란꽃 핀 그 민들레 여기서는 잡초 취급하는 그걸 따서 먹어도 되는건가요? 좋은 정보를 보고 급흥분했네요 히히.
  • 0e27 Jun.02
    민들레 그냥 뽑아 먹다가 다 토하고 복통에  응급실 간 사람 봤어요 여기 댓글 다 믿지 마세요
  • 13e5 Jun.02
    무식하게 그냥 뽑아먹으니 탈나죠 소도 아닌데
    도시에 너는거 말고 숲가 산 들판에 나는 민들레 깨끗히 씻어서 김치담가 드세요
  • 682e Jun.03
    민들레 그냥 뽑아 먹어도 멀쩡하고 맛만 좋던대요. 샐러드처럼 먹어도 맛있고 김치처럼 먹어도 맛있답니다.~
  • 17c3 Jun.03
    민들레라면...들판에 노란꽃 핀 그거 맞죠?! 그 잎을 먹는다는건가요?
  • 535a May.31
    ㅇ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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