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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9a 조회 수 18518 추천 수 0 댓글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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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나라를 가든 캐네디언은 상냥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통하는데... 



 



여기 몽헤알에서는 매너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네요. 캐네디언의 상징 같은 문 잡아주기, 그것도 한국보다 드문 것 같고 길거리에서 옆에 사람 있는데 크게 트림을 꺼억 하질 않나 동양인한텐 무례한 질문도 쉽게 하는 거 같구요 여자나 노인이 무거운 짐 들고 가도 도와주는 사람을 하나 못 봤습니다.



 



여러 나라 많이 다녀봤다면 다녀 본  편인데 솔직히 몬트리올은 매너 점수에서 평균 이하에요...

  • aad2 May.28
    매너 끝짱이죠
    친절은 무슨 버스탔다가 가만히 서있는데 뒤에서
    퀘배꽈 할배가 밀어서 넘어진 아줌마도 있어요
    전 집 앞 파마프릭스 갈때마다 
    저한테 인사도 안하고 저만 봉지에 안 담아줍니다
    빨랑 이동네 떠야되요
  • 3b24 May.28
    여긴 캐나다가 아니라니깐요
  • 1d7c May.28
    문 잡아주는 매너 같은 경우는 저도 동감이요 
    저는 남녀 노소 불문 문 잡아주고 양보 하려고 하는데 별로 그렇게 많이 매너 받아 본 적은 없어요 ㅜㅜ 
    다른 주는 매너 문화가 몬트리올이랑 좀 많이 차이가 있나요? 
  • 81e3 May.28
    밴쿠버 살다가 왔는데요
    밴쿠버에선 중국 부자들 때문에
    동양인 파워가 있어서 어딜가도 함부로 못 대합니다
    여기서 동양인 엄청 하대하더군요
  • e4dd May.28
    동양인이 뭐임...씹어먹는거임?
    흑인 아랍 듣보잡 나라들 밑으루 아시아대우죠.
    참으루 희한한 나라입니다 퀘벡.
  • 721e May.28
    호주에서도 안 당한 인종차별
    여기와서 느꼈네요
  • 5c50 May.28
    못사는 이민자들 제일 많이 사는 곳이 퀘백
    특히나 한인들 평균 기본 소득 제일 낮은 곳
    한인들끼리도 서로 물고 뜯는 이유는
    밖에 나가서 자기들이 당하기 때문임
    인도 방글라 애들한테도 밀림
  • 3858 May.28
    여기서는 매너 그런거  기대하지 마세요
  • 18ad May.28
    그러게 
    경쟁이너무 치열해져가고있네요
  • 71a8 May.28
    해꼬지 안 당하는것만도 다행이에요
    집 보러 주택가에서 걸어가다가 
    누가 창문으로 물 들어있는 생수통 던져서  맞았어요
  • d17e May.28
    애들이나어른이나진짜동양인무시하고 매너도 완전없고 나이스할수록 함부로대해서 기분나쁠때가한두번이아니예요.
  • 1e0f May.29
    미국 살다 왔는데 여긴 수준이 많이 떨어져요
    다운타운 갔는데 거지들도 엄청 많더라구요
    이런 꼴 저런 꼴 험한 꼴 안 당할려면
    부자동네 부자학교 보내면 되요
    속으로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겉으로는 티 안 내요
    그런 동네 이민자도 당연히 잘 없구요
  • 9515 May.29
    미국어디서 살다오셧나요.  아무리 다들 안좋은 얘기한다해도 이건 너무 다르지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 저 미국시민권자고 직장때문에 몬트리올 살고있는데요. 
    미국 어디서 살고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몬트리올 거지들은 미국 다운타운 거지들 보다 수도 적고 훨씬 착해요. 
    웃긴사람이네 ㅋㅋ 
    여기 몬트리올에서 부자동네 부자학교는 이민자가 없다구요? 다 이민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인이라고 다 여기 토박이인줄아나.  
  • 816a May.29
    9515님 말 맞아요! 
  • 0bd6 May.29
    여기 거지들 동양사람들 타겟하고 못살게 구는 넘들 많아요.
    안 당해보셨음 말을 마시던가...
    일반인이 무시해도 기분 나쁜데 여긴 어디 거지들도 인종차별하고 무시해요. 
  • e561 May.30
    안당해봤을까봐여? ㅋㅋ 북미에서 거의 평생을 살았는데 인종차별 수십번도 아닌 수백번은 당해봤네요.  제가 말하고싶은건 '여기' 사람들만 그런거아닌데 꼭 집어 '여기'에서만 인종차별당한다고 말하는게 웃겨서 그래요 ㅋㅋ 몬트리올에서 인종차별받는걸로 기분나쁘면 다른 지역에서 어찌 살아남을련지. 그리고 여긴 인종차별도 있긴하지만 대부분 언어차별해요. 불어잘하는 동양인 무시못해요. 바로 깨갱거리거든요. 
  • d83d May.30
    어이없다  ㅋㅋㅋㅋㅋ
    불어잘하는 동양인한테 누가 깨갱거리디?
  • 64b3 May.30
    아...그분이시군여!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몬툘미화하시는 분.
    불어 잘하시는 동양분.
    몬툘 어쩌고만 하면 물고 넘어지는 이유는 뻔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자기 경험만 진리인듯 설치지 말아주세요.
  • a869 May.30
    아이고 애쓴다 애써
  • e347 May.29
    말투가 딱 보니 전형적인 유학생 아줌마 스타일.
    자기가 아는것만 아는 몬살이라는 우물에 갇힌 개구리 ㅎㅎ
  • 92b7 May.29
    세계 어느 도시를 가나 무례한 사람은 항상 있게 마련인데, 왜 들 호들갑인지, 
    싫으면 몬트리올에서 꺼지시던가...
  • e140 May.29
    한국과 비교하고 싶진 않지만 전 그래도 여기 살면서 대부분 친절하다고 느꼈고...캐네디언의 상징인 문잡아주기?! 그런 상징도 있었나요?! 다문화 나라에 살면서 백인이라고 다 캐네디언이 아닐수도 있는데 왜 캐네디언이 무례하다고 하시는건지. 이런 부정적인 글을 달기 전에 본인은 얼마나 많은 친절을 배풀고 살아왔었는지도 한번 생각해보시길.  물론 친절이 몸에 배인 사람은 이런 글도 안쓸거라 생각됩니다. 좀 더 좋은 면을 보고 느끼면서 사시길 바래요. 그래야 타지 생할이 좀 더 여유롭디 않을까요.
  • 5b80 May.29
    동감합니다. 그런데, 글쓴 사람이나 찌질이 댓글 단 사람들, 이런 친절한 댓글 이해 못하는 수준이하에요. 
  • 1a42 May.29
    날씨가 안 좋아서 사람들이 이상해 지네요 
  • 62e7 May.29
    읽어 내려오며 차올랐던 찌질이들 한심함이 극 에 달할즘 e140님 글로 막힐뻔했던 숨이 터집니다.  무식하고 예의없는 인간들은 세계 어디를 가나 있기마련, 더군다나 세계각국 인간들이 바글대는 캐나다 특히 퀘백주는 이민쉬워 몰려드는 그속에 댁에들도 있잖나요.  남탓하기전에 자신의 못나보임을 먼저 돌아보고 괜한 남탓들 마시오. 애먼 퀘백주 욕들은 왜하는지.  다른나라 다른주로 갈 능력들도 안되면서
  • 3948 May.29
    몬트리올 부적응자는 여기 다 모여있네요. 정신치료를 받던가, 귀국 하던거, 아니면 이사가세요. 상태가 심각해 질까봐 인간적인 측은심에서 걱정됩니다. 
  • b139 May.29
    헬조선은 떠났고 여기오니 부적응.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들 주변에 널렸죠.
    그들은 몇몇의 부적응자가 아니고 이동네 한국인의 반은 되죠.
  • edb6 May.30
    한인중 
    몬트리올 적응자 한 10프로 뿐이 안될듯
    특히나 아줌마들은 정신줄 놓기 딱 좋은곳
  • 8235 May.30
    그 십프로 다들 하릴없어 이 게시판 지키고들 계십니다. 아름다운 퀘벡에 적응 잘하곤 굳이 게시판은 왜 들락날락 거리시는지.
  • 37ec May.29
    아주머니들
    캐네디언이 친절한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나라에 비해 여기 인종차별 정말 없는 편이에요
  • cbfe May.30
    엥 아닌데여
    여기 완전 심한데요.
    흑인 밑에 동양인.
  • f5c3 May.30
    그건 어디서나 그래요 한국에서만 동양인이 흑인보다 우월하다고 행동하죠. 
    그나저나 지금 흑인 밑에 동양인이라는 말고 인종차별인거 아시죠? 흑인은 동양인 밑에 있어야되나요?  그런 마인드 갖고있으니 역으로 차별당하죠 ㅋㅋ
  • e973 May.30
    흑인혼혈이신가?
  • ba1b May.30
    흑인혼혈 있는데요.....
    여기 한국 사람 중에 흑인이랑 결혼한
    사람도 있습니다 외곽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봤어요.......
  • 34d9 May.09
    그건 몽헤알에서만 그래요 ㅎㅎㅎ
    왠만한 도시는 동양인이 흑인보다 위요.
  • ba40 May.30
    그건 불어 못할때구
  • d254 May.30
    이 게시판에는 욕을 하는 인간들이 왜 이렇게 많어?  몬트리올이 왜 아줌마들이 정신줄 놓기 딱 좋은 곳인가? 잡것들이 진짜 많어. 
  • f4e3 May.30
    잡것
    정신줄 놓은것
    퀘벡 예찬론자
    퀘벡부적응자
    잘난넘
    못난넘
    아줌마
    아주 개판입네당
  • f3bd May.30
    개떼처럼 몰려들어 분노 폭발 ㅋㅋㅋㅋㅋ 
  • bf8d May.08
    불어때문에 그런가요?
  • ee83 May.09
    라도에서 이민 온 사람들은 대부분 여기가 젤좋다던데요? 그것도 라도출신이 많아서 그런가.... 
  • 9597 May.09
    특히 여기에 라도 출신들이 많음
  • c0cc May.29
    갱상도 출신이 더 많던데. 참고로 난 서울 출신 뿡뿡~^^
  • c80d May.09
    몬트리올 사람들 진짜 친절하더라구요. 한국사람들만 빼구요 ㅎㅎ 봉쥬 해주면 더 친절해 지던데요?
  • d128 May.09
    저는 한번도 인종차별 당한다고 느껴본 적 없어요. 사람들도 순박하고 친절하고. 
  • b21d May.09
    몽헤알 불친절해요.
    거리가 삭막하고요.
    어서 졸업하고 떠나고 싶네요.
    자렴한데엔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 8ad5 May.10
    인종차별 ? 그런 것은 기대도 안한다.
    기본적인 예절 ? 그런 것도 기대로 안한다.
    그냥 신호등이라도 지키는 기본이라도 지키는 인간들이 얼마나 되는지 봐라.
    그나마 좀 산 다는 웨마에서도 신호등 앞에서 신호 기다리는데 전혀 주위 신경안쓰고 당당하게 신호등 안지키고 길 건너는 인간들이 있다. 어쩌다 한 둘이면 말 안한다 일상이고 다반사다. 
    웨마 그 좁은 길에서 불법 유턴 , 불법 좌회전, 불법 주정차........이루 다 말할 것 없음.
    그래도 일부라고하면서 다른 나라 다른 도시들도 다 그렇다고 몬트리올 수호 하는 인간들 있는데 , 내가 너무 기대치가 높은거니? 
  • 194c May.10
    안타깝네요. 영어쪽 캐내디언은 비유를 하자면 좀 일본사람 스타일. 속을 잘 안 까죠. 불어쪽 캐내디언이 좀더 속이 훤히 보이는데. 한국사람이나 중국사람들 스타일에 오히려 더 잘 맞을 수 있어요. 언어라는 장벽 때문에 그 속살까지 알게 되기가 힘들긴 하죠. 안타깝네요. 알고 보면 참 좋은 퀘베꾸아들 많은데.. 
  • 09a8 May.11
    몬트리올에 캐나다사람이 아닌 피이큐 이민자나 유학생들이 많아서 그래요. 아마 다른 사람들도 한국인 피이큐를 똑~~~~~~같이 얘기할꺼에요.
  • 70ec May.11
    이런 또라이가 있어서 그런거지..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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