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라를 가든 캐네디언은 상냥하고 친절한 이미지로 통하는데...
여기 몽헤알에서는 매너 없는 사람들 너무 많이 보네요. 캐네디언의 상징 같은 문 잡아주기, 그것도 한국보다 드문 것 같고 길거리에서 옆에 사람 있는데 크게 트림을 꺼억 하질 않나 동양인한텐 무례한 질문도 쉽게 하는 거 같구요 여자나 노인이 무거운 짐 들고 가도 도와주는 사람을 하나 못 봤습니다.
여러 나라 많이 다녀봤다면 다녀 본 편인데 솔직히 몬트리올은 매너 점수에서 평균 이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