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인생 장담 못하고 남 얘기 그렇게 함부로 하는거 아녜요.

자식 못이겨 허락 하는 집도 있고 부모 몰래 자식이 독립해 살면서 그런경우도 있고 부모가 오픈돼서 허락 하는 경우도 있죠. 

어느 경우던 님이 모욕할 만한 집들은 아니라는거. 

한국에서도 쓰리스타 집 딸이랑 교수 집안 아들이랑 결혼 전에 부모 몰래 동거하는거 봤는데 그 집안 부모들은 본인들은 자식 교육 정말 잘 했다고 생각했을거에요. 남들도 어떻게 자식농사 잘 지었냐고 하고요. 그런데도 자식들은 몰래 그러더만요. 물론 나중에 결혼했지만 부모들은 아직도 모르죠. 자기 자취 집 각각 두고 한집에서 동거 한거라.

어쨌든 하고 싶은 말은 자식 농사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렇게 구업짓지 마세요.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꼰대질 좀 그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