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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a 조회 수 1812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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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살림하고 남편 올 때만을 기다리는 주부예요^^..

몬트리올에 친구도 없고 그래서 말할 상대도 없어서 하루하루가 넘 적적하네요

남편 오기만을 기다리는데 남편은 퇴근하고오면 넘 힘들어해서 저녁먹고 잡니다

평일에 뭘 딱히 하자는건 아니고 남편한테 뭘 바라는건 아니지만 넘공허하네요 삶이 ^^... 

다들 어떻게 사시는지 궁금합니다!

 

  • 9778 Aug.14
    할일없을땐 클래스라도 들으세요. 문화센터 클래스같은거요 
  • 2a8a Aug.14
    정말 죄송하지만 어디다가 쳐보고 알아봐야하는건가요? 
  • e0e2 Aug.14
    Loisir + 님 동네 이름 쳐봐요. 구글에다가. 지금이 딱 그 기간임. 9월에 새로 시작해서.

    그리고 애들 없으면 그냥 집에만 있지 말구 나가서 일 해봐요. 돈벌려고 하는 일 말고 님 취미 있는거로 학교를 먼저 다녀보거나 아님 발런티어 쪽으로 나가던가 그렇데 시작해봐요. 여기서는 여자도 다 자기 한 몫 하는 사회에요. 물론 전업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아이 키울 때 잠깐이고 자기 일 원해서 돌아가는 경우 많죠. 남들 사귀고 싶고 또 한국도 아니고 외국에서 남편만 쳐다보고 살다가는 나중에 무슨 후회할지 몰라요. 그런 남편 아니라고 해도 님 미래 정신 건강을 위해서라도 좋죠. 
  • b98a Aug.14
    찾아보면 많아요. 전 필라테스랑 에어로빅이랑 스트레칭 들어요. 
  • 3fa1 Aug.16
    헐, 그것도 못 찾으면서 여기 어케 살음?
  • 4efc Aug.14
    일이라도하든가 영불어 안되면 학교라도 다니든가
  • cdcb Aug.14
    우리집 도우미 구하는데 관심 있어요?
  • d653 Aug.15
    내가 쓴 글인줄 ㅎㅎ
  • 0d2b Aug.15
    http://yt.vu/2zUlAtiWOiI
  • 95e1 Aug.15
    잘 모르는 링크를 누르면 악성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있습니다.
  • eedc Aug.15
    개라도 키우면
  • 2b64 Aug.16
    개 키워라
  • 2ecd Aug.16
    내가 아는 사람중에 개라 불리는 사람 있는데
    어때요?
  • cfbc Aug.16
    한심해보인다. 저럴거면 왜 결혼해서 집에서 죽치고 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