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회사 다닌다는 사람들이 왜케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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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게임산업이 은근히 괜찮기는 하죠미국에서 수주 받아서 하는 회사들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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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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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도 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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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 집어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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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젭도 안나온 내 퀘베콰 남친 다닌다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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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퀘배꽈는 취급 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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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자랑이다 테스터중에 하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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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병신 인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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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회사에서 일한다는게 테스터하는 일하는 줄 알았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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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께임 회사 아니냐 병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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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도 안온대서 돈 마니주고 오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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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툘에 세계1위 게임제작 회사가 있거든캐나다 직장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인데 몰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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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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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일하는 한국 애들은 무시할 학벌들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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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할 학벌이던데?기술로 들어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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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그러는거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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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인 같은 외국인들은 게임회사 테스터로 많이 일한다. 내 미국친구도 새벽부터 출근해서 오후 4시면 들어오더라. 아무나 들어가는곳이다. 괜히 니 주변인들이 전부 게임회사 다닌다는게 아니다. 아무나다 말 그대로 아무나.. on call이나 project 있으면 부르는 소위 zero hour contract다. 그걸 직장이라 볼 수 있을지 의문이다. 차라리 일 잘해서 매일 가는 건설노가다가 더 직장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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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테스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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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말하는거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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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에 게임회사가 많으니까 그렇지. 말이냐 방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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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구 뽕 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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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지도 못하면서 병딱같이 지껄이는 애들이 있어요. 대부분 다 아티스트들 아님 디벨로퍼들이던데 무슨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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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게임회사 다닌다고 말하면 꼭 물어봐라 테스터인지 디벨로퍼인지 ㅋ 하늘과 땅차이다ㅋㅋ 아마 머뭇거리면서 말하는 사람들은 다 테스터다 / 테스터면서 게임회사 다닌다고 말하고 다니기도 쪽팔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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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테스터도 못 할새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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