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샴프레인다리서길막히고 빌마리에서 또막히고....
젠장 한국서도 광화문지나 관철동까지 출근하길 18년... 여기오면좀나질려나했더니... 넥타이인생이지겨워 캐주얼을 전통으로하는 B 사로 고집해서 자릴잡았는데 사무실이 빌마리 1 에있다니... 분위기상 한여름에도 남자여자모두들 감싸고 조이고들나오니 내목도졸라오네...
이동넨 캐주얼로 출근하는사람이 지하주차장서 우리차봐주는 앙드레뿐인가? 퇴근길 길공사로인해 오늘은 왜마로 우회해지나가는데 ...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