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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cec 조회 수 15708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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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문제는 어디에 얘기해야하나요? 학교에 메일을 보내 봤는데 그렇다 할 답장이 오질 않아서 교육청에 말해야 하나 싶은데 아시는 분 계신가요?

  • 8004 Jul.14
    교장면담, 그래도 안되면 교육청
  • acb5 Jul.14
    제가 실제로 진행해봤어요
    교장에게 항의해봐야 소용없고요 왜냐면 교사는 유니온이 강력해서요 그래서 제일 좋은데가 오타와에 있는 인권위원회에 진정서로 제소하는 방법인데요 이거는 타격을 확실히 줄 수 있지만 문제가 하나있다면 님이 영주권은 적어도 받고나서 하는게 좋음 사람일은 모르는게 뭔가 안좋은일로 기록이 만들어지고 그러면 좋을일 없거든요 특히 신분 불안정한 상황에서요. 더구나 로컬 시민권자 상대로는 체류기간도 그렇고 여러문제가 있음. 잘 생각하시길.
  • b71f Jul.14
    저는 실제로 진행단계까지 갈려했다가 주변에서 모두 말려서 안함. 결국 그다음해 말에 그 교사 짤리긴했지만요
  • edde Jul.15
    역시 참고 다니는 수 밖에 없나요?
  • f044 Jul.15
    영주권 등 목적 달성 후 그 직업학교 구글맵 등에 잘 정리해 올리세요.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그게 그 사람에게 제일 아프게 한방 먹이는 방법일 겁니다. 그냥 디렉터 등에 항의하면 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식으로 오히려 무시를 당하기도 합니다. 그 사람들은 온갖 종류의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하기 때문에 본인들이 확실한 약점이 없다면 사과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잘 아는 것 같더군요. 지금은 참고 넘어가고 당시 상황을 시간대 요일별로 딱 정리했다가 한방 먹이세요.
  • 0d35 Jul.15
    직업학교는 선생도 아니고 그냥 강사야.
    한국 변두리 보습학원 강사도 그 보다는 더 많이 알고 수준도 높아.
    알바수준도 안되는 직업학교 강사한테 뭘 바라고 ....당연한걸 이상하다고 항의하면 답변도 뻔하지.
  • 53c0 Jul.15
    돈 적게 받으면 부당한 행동을 해도 되나요? 마인드 특이하시네
  • 6fbd Jul.19

    어디가든 불만 투성이

    개인적인 느낌 일수도

    한국에서 하는식으로다

    들이대고,지 잘 났다고 쩔어서

    조병 비슷하게 눈알만 껌뻑이고...독특한 스탈 이면서 차별이라고 느끼는건지?

    왜 한국 여자들은 여기와서

    말 느릿하고 어눌하게 할까요?

    속은 천년 묶은 여우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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