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서버로 일하다가 한국 아지매가 애들 데리고 와서는 열심히 다 쳐드시고 계산할때 존나 당당하게 팁 0 찍었음..
근데 그 아짐 그게 처음이 아니라 한 두세번째였음
그래서 진짜 정중하게 내가 혹시 오늘 서비스가 맘에 안드셨는지, 개선할 점이 있다면 피드백을 남겨달라고 했더니 급 똥씹은 표정으로 아니 그런거 아닌데 하면서 말끝 흐리더니 왜 그러냐고 묻는데 표정은 이미 "지금 팁내라고 하는거냐" 이거였음.
그아줌마도 데빗을 데이빗 이라고 하던데 똑같은 여잔가 싶네 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