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가라고 해~그리고 오지 말라고 해~

말도 안되는 소리를 ㅜㅜ

커피생각이 나면  집에서 드시지 민폐를....

얼마나 더웠으면 그랬을까요?

직접 말해요

여기 살다보니 엄마들 천차만별이에요.

자작글이 아니라면 인심 한 번 흉흉하네요. 에어컨 좀 쐬러 몇 번 왔다가 도둑이라니...

이게 다 웨마 엔디지에서 일어나는 거죠?

측은지심도 한두번이지 다른사람  스케쥴  무시하고 매일 출근도장 찍으면 왕부담

와도 좀 정도껏 와야죠. 아침 아홉시부터 머리감고 말리지도 않은 채로 와서 커피마시내 어쩌네 하더니 자다 일어나서 밥먹고 뒹굴뒹굴. 집에 가라 해도 버티고 안가네요...아침에 와서 남편 퇴근 했는데 아직도 버티고 있네요.....

순간 제가 적은 글인가 했네요,,, 우리집에 출근하던 엄마는 슈퍼 가야 한다고 같이 나가자고 돌려 말하니 자기는 집보고 있겠다며 같다 오라고,,, 쓸데없이 양파랑 양배추만 사왔네요,,, 그걸로 떡볶이 해 먹고 가던데,,,하,,,,설거지라도 좀 하든지,,,

살면서 저런 상빈대들  안만나는걸 감사하게 생각해야지 

오늘부터는 발길 끊고 전화도 안 받네요.... 그러다 또 더워지면 커피 생각난다고 문 두드리겠죠?

지는 저게 절약하며 똑똑하게 사는 거라고 착각하겠죠? 민폐도 정도껏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