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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는 빨간불 뜨던데

버스만 무료인가요?

버스는 찍으면 주황불 들어오나요?

 

  • 907e Jul.06
    그저 공짜 공짜 공짜...
  • 675f Jul.06
    이런 말을 하는 사람은 일년에 얼마나 벌어서 얼마만큼의 세금을 내는지 궁금합니다. 캐나다 시민권자이면서 납세자로서 18세 미만의 청소년 유아들에게 주는 cctb를 비롯한 각종 교육 서비스에 대하여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물론 단순 유학으로 오는 어린이들은 본국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고 다시 캐나다를 방문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상당수가 캐나다에 계속 머물거나 캐나다와 관련 일에서 이 나라을 보다 부강하고 살기 좋게 만드는 일에 직간접 영향을 끼칠 거라고 믿습니다. 따라서 나는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무료 버스 혜택을 받는다고 하고 그 비용이 내가 힘들게 벌어 낸 세금에서 빠져나간다고 하여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이런 입장이 대다수 캐나다 납세자들의 입장이고 그 입장에 따라 정책을 입안하는 정당들이 오타와에서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 7ed2 Jul.06
    일년에 4가족 먹고살 만큼 벌고 세금도 신고하면 추가로 납부할 정도로 내고 삽니다. 
    댓글 다닌 분의 의견에 저도 원칙적으로는 동감합니다. 그러나 요 몇년간 유학생 아줌마들행태를 보면 좀 눈쌀이 찌푸려지네요. 
  • 76d7 Jul.06
    캐나다 와서 테러 활동을 하거나 탈세를 하거나 등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법과 규칙이 정한 바에서 이익을 얻는 것까지 뭐라고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한국 사람들 머리 좋고 부지런하니 돌아다니면서 여러 정보를 얻어서 이용해서 사는 것이 설령 좀 얌체처럼 보일 수는 있지만, 참을 수 있는 범위라고 생각합니다. 
  • 6a13 Jul.06
    안된다는 걸 무료로 달라는 것도 아니고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건데 대체 뭐가 문제냐? 넌 마트가서 시식도 절대 하지 말거라
  • 42d0 Jul.06
    10살까지 아닌가? 좀 알아보고 공짜 찾으시길.... 직접 물어보던가
  • 93c8 Jul.06
    학생이면 나이 관계 없이 무료여야하는거 아닌가?
  • 3483 Jul.06
    http://www.stm.info/en/info/fares/special-offers/family-outings
  • 186a Jul.06
    11세까지 카드 대지 않고 그냥 어른과 함께 개찰구 통과하면 됩니다. 유모차 지나가는 빨간문 개찰구로 가면 될듯해요. 버ㅡ 역시 카드는 찍지 마시고 그냥 어른과 함께 승차하고 어른만 찍으면 됩니다. 다만 어른이 동승하지 않으면 어린이 무임승차 불가합니다.
  • 4b29 Jul.06
    어린이만 가능한거지 학생들이 가능한건 아닌거같네요. 어차피 학생들은 교통비도 저렴한데 왜 공짜? 
  • a292 Jul.06
    초등학생은 방학 아니어도 무료 아닌가요? 몇 살까지 무룐가요?
  • 8606 Jul.06
    위에 글 못읽으세요? 11살까지라고 링크에 써있잖아요 
  • 2772 Jul.06
    방학이 아닌 때에는 금요일 오후부터 주말 내내? 또는 공휴일 이런 때에는 어른과 동행하는 아이들에 한해서는 무임승차 가능합니다.
  • e0b0 Jul.06
    지겨운 몬살충 또 등장했네
  • f96f Jul.06
    세금 얼마나 내는데요?
  • aa6b Jul.06
    너보다 많이내~
  • 7d41 Jul.06
    돈을 얼마나 벌어요?
  • f3a4 Jul.06
    너 같은 것들은 꿈도 못꿀만큼 버니까 이만 꺼질래?
  • ea20 Jul.06
    꿈 못 꿀 정도로 돈 버는 사람은 몬트리올에 없던데. 여기 그 정도 큰 사업하는 사람이 없고, 직장인은 많이 벌어봐야 세금 떼고 10만 불 가져가는 사람을 본 적이 손에 꼽을 만큼인데.
    그렇게 많이 버는 사람이 몬살충 하면서 입 더럽힐 건 뭔지. 그 카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할 건 뭔가 싶네여.
  • 48b4 Jul.06
    니가 보는게 세상의 모든 것은 아니다
  • d25a Jul.06
    돈 많이 벌면 몬살충 하면서 입 더럽히면 안되는 건가? 그건 내 마음이지.
    본인과 의견이 다르다고 세금 얼마내냐고 따지는 건 뭔가 싶네
  • 4fbe Jul.06
    다른 게 아니죠. 왜 남을 함부로 지겨운 몬살충이라고 부르는 건 인종 혐외에 가까운 거죠. 같은 민족이 현재 캐나다에서 일을 하거나 세금을 내지않고 사회복지의 일부를 누린다고 하여, 특히 사회복지를 적극적으로 이용한다고 해도 그걸로 남을 비하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기분 나쁘면 안 만나면 되고 멀리하면 될 일이고, 캐나다 넓지 않나요? 하루 종일 한인 안 만나고 살 곳도 많고 몬트리올도 특별히 한인과 어울리지 않고도 잘 살 수 있죠. 일을 하고 세금을 내면서 적어도 영주권 이상의 상태일 건데, 여유가 있으면 좀 너그럽게 사는 건 어떨까요? 일하면서 인도나 중동 중국계 다양한 인종을 접합니다. 다들 캐나다를 잘 이용해서 살고 있던데 한국인도 그러면 안 될까요?
  • a1c5 Jul.06
    당신은 그렇게 살어~나는 그렇게 살기 싫다네
  • e7d1 Jul.06
    그건 미련한거지 똑똑한게 아니에요
  • f473 Jul.06
    알았어~고마워~
  • 6562 Jul.06
    정신 승리 오지구요
  • 8535 Jul.06
    드디어 자백하는군요. 그렇게 쭉 살길 바랍니다. 
  • 69dd Jul.06
    알았어~고마워~
  • 4588 Jul.06
    지나가는 사람인데 존낸 꼴봬기싫은 스타일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옆애 있었으면 죽빵날라가서 강냉이 몇개 털렸을듯ㅋㅋㅋㅋ다행히 내주변사람은 아닌듯ㅋㅋㅋㅋ
  • 6cd9 Jul.09
    너나 조심해~옆에 있었으면 눈알을 빼놨어~그냥 가던 길 가라~
  • 3191 Jul.06
    초등 고학년은 표 끊어서 다녀야죠. 전 한달꺼 충전 해 줬어요.
  • dc13 Jul.06
    진상 좀 그만 부려요.
  • 7d2b Jul.06
    우리애는 열한살인데도  덩치가 커서 그런지 자꾸 걸려서 기냥 충전해서 다녀용 .일일이 설명하기도 귀찮더라구용
  • 32e0 Jul.06
    진짜 궁상 좀 그만 떨길 바래요.
    그렇게 습관 들면 집에 돈이 안 들어와요.
  • 17c3 Jul.06
    사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게 궁상인가? 이런 제도를 모르고 이용도 못한다는 게 미련하다는 생각은 안 해 보았는가?
  • 6b8e Jul.06
    국가와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써서 제공하는 복지 서비스 이용하고 교육 혜택 누리는 게 뭔 문제인지. 아랍 사람도 인도 사람도 중국 사람도 심지어 퀘벡커도 조건이 맞으면 다 이용하는 보편적인 서비스를 나름 재빨리 알아서 사용하겠다는 걸 막거나 비웃을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 37e7 Jul.06
    그러게 비난할 일은 아닌데 왜 한국아줌마들이 하면 이상하게 보이는지 모르겠네
  • 3460 Jul.06
    왜그런지 알아요? 자기는 몰라서 이용 못했는데 남 이용하는거 보니 배아파서 그래요
  • f41f Jul.06
    미안하다 전철안타본지 10년이 넘어서 내가 몰랐다~
  • cdf1 Jul.06
    버스 무료로 타는게 배 아플거라 생각하는 마인드가 딱하네요.
  • 601a Jul.06
    어쩌겠나요,, 그게 한국아줌마들의 현실인데,,
  • 83ea Jul.06
    몬살충 = 유명하다 정말 
                   좀 그만해라 징그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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