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익한 댓글 적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길게, 자세히 글을 적어주신 분 고맙습니다.
제가 몬트리올과 프라하를 생각한 것은
1. 몬트리올은 비교적 캐나다 안에서 렌트비가 싸다.
2. 그리고 캐나다에서 아이는 약대진학 하고, 전 직장을 1년 휴직 후
1년 더 연장하여 인터뷰를 하고 영주권을 취득하자.
2. 부모가 대학에 등록하면 자녀의 학비는 거의 없다고 하더라.
3. 몬트리올은 대한민국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 획득한 곳이다.
4. 캐나다도 좋은 곳 많다. 등등 입니다.
프라하.
1. 동서유럽을 볼 수 있다.
2. 렌트비용은 좀 비싸지만 다른 물가는 싸다.
3. 가보진 않았지만 프라하의 클래식한 멋이 있다. 특히 중년의 우리 부부가 외롭진 않겠다.
4. 1번과 비슷한 이유지만 기차를 이용한 유럽을 쉽게 가 볼 수 있다. 등입니다.
멀어서 두 나라 모두 가보진 못했는데 문제는 제가 외국 유학 하는 사유로 휴직을 하기에
외국 대학에 입학을 해야합니다. 그러면 회사에서 월급의 반이 지원됩니다.
그런데 프라하에는 대학 부설 영어 어학원이 없을 거 같아서요.
그렇지 않다면 아이 교육을 사유로 휴직하고 지원 받지 않을 수도 있구요.
완전 휴식이죠. 그래서 이렇게 문의드린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