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 주정부는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토론토 주택 시장을 가라 앉히기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The Fair Housing Plan 이라는 이름으로 임대관련 통제사항에 대한 확대 및 보다 광범위한 데이타 수집등을 포함하여 16가지 제안 사항을 통해 주택 공급 문제와 주택 구매 여력에 관한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하는 목적이다.
주목할 것은 주정부는 뱅쿠버와 마찬가지로 시민이나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이 토론토를 포함하여 Greater Golden-Horseshoe 안에서 주택을 구매할 때 15 퍼센트의 세금을 부과하도록 했다.
이 법안은 통과되면 오늘 (4월 21일)부로 발효가 되어 하나의 주택이나 6개 주택을 넘지 않는 대지의 거래에 적용이된다.
난민이나 Ontario Immigrant Nominee Program 하에 있는 nominees들은 예외가 되며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거의 받을 수 있는 상태에 있는 사람들과 유학을 와있거나 일을 하러 와있는 외국인들에겐 리베이트가 가능하다.
또한, 토론토에서는 빈 집에 세금을 부과하는 권한을 시 정부에 부여하였고 다른 시정부들도 권한을 부여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원활한 주택 공급을 위해 주정부의 남는 땅에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하였고 구매 가능 범위의 주택을 짓거나 임대 주택을 짓는 빌더들에게 혜택을 주도록 하였다.
2017-Apr-F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