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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도 아니고, 장보러 갈때마다, 주말이면 당연히 같이 코스코나 마트를 가요

물론 처음엔 제가 먼저 제안했어요

매번 구루마 끌고 버스타고 왔다갔다 하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걸려서요

그렇게 같이 장보러 다닌지 벌써 반년이네요

매번 주말마다 의무감에 같이 장보러가는것도 고역이에요

의 상하지 않게 좋게 거절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어디다 말할데도 없고 답답해서 여기다 적네요

  • a482 Apr.08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가 됩니다.의상하지 않게 거절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인간 관계가 제일 어려운 법이죠.
  • 31ca Apr.08
    이번주는 장볼게 없다고 하세요. 그러다 보면 가기 실타고 생각하지 않을까요? 
  • 9ba1 Apr.08
    06c2 원글 쓴거 보니까 그 분 정말 짜증나네요. 왜 할말이 없어요? 근처에 마트가 없지도 않는데 왜 꼭 코스코를 나하고 가야 하냐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착한여자 신드롬을 벗어나세요.
  • a376 Apr.08
    06c2 원글 쓴거 보니까 그 분 정말 짜증나네요. 왜 할말이 없어요? 근처에 마트가 없지도 않는데 왜 꼭 코스코를 나하고 가야 하냐고 물어보지 그러셨어요. 착한여자 신드롬을 벗어나세요.
  • 06c2 Apr.08
    그런 식으로 저도 몇번 얘기 했어요거짓말이 아니라 정말로 장볼게 없을때도 있구요근데, 저랑 같이 안 가면 애들 도시락은 어떻게 싸냐고 하니 할말이 없더라구요근처에 마트가 없는것도 아닌데 코스코가 대용량이라 가격이 더 적게 나간다고 하구요
  • 5d31 Apr.08
    같이 가주면 가줄때 마다 코스코에서 기름을 한번씩 넣준다던지 점심을 사던지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빌 붙어서 어떻게든 공짜로 해보려는 철판 깐 분들 좀 이해가 안가요. 
  • b7f7 Apr.08
    전화/문자로 요청해도 기분 나쁠 일이에요. 운전사로 부리고 있자나요.
  • 6852 Apr.08
    기름은 바라지도 않고, 점심또한 바라지도 않았어요어차피 집에서 코스코가 그렇게 먼거리도 아니에요속상한건 전화도 아니고 문자도 아니고 꼭 톡으로 호출을 해서요그게 참 싫더라구요
  • 059f Apr.08
    그 지인분이 이 글과 댓글을 보시길...
    의상하지 않고 싶은 글쓴이의 맘까지 헤아려 주시길.
  • c88d Apr.08
    그 분 아마 보실거에요저한테 대나무숲 얘기해준 분이 바로 그 분이거든요글 올리기전에 새가슴이라 많이 고민하고 올린거에요미안하긴 하지만 제가 누군지 유추가능한 말은 안했으니, 그분도 기분 나쁘시더라도 이글 보고 제 마음도 좀 알아줬으면 하네요여기까지 와서 사람때문에 힘들줄은 몰랐어요
  • 7dab Apr.08
    코스트코 2~3주에 한번 가는것도 귀찮은데... 반년이나...저도 그래요... 거절을 잘 못해서 힘드네요. 싫은소리가 힘드네요...
  • 2004 Apr.08
    글쓴이께서 좋게 거절 하는 방법을 찾는다는건 상대가 계속 부탁을 했다는 건가요?   
  • 3f53 Apr.08
    싫은 소리 안하고 계속 해주니까 좋아서 해주는지 아는 모양인데, 한번은 말씀하셔야죠.좋아서 하는거 아니라고. 어찌됐던 기분 좋을수는 없는 상황이니, 본인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한번 힘들고 마세요. 상대방도 이상하고 원글도 잘하는건 아니에요.
  • 2817 Apr.08
    원글이에요네 저도 몇번 거절을 했는데, 그동안 날씨가 워낙에 안 좋다보니 억지로 몇번 갔었구요카톡으로 우버 택시 부르듯이 호출하는 태도가 이젠 저도 지쳐서요그렇다고 누구한테 말하면 차 있는게 유세냐고 그런 소리 들을까봐 마음 고생 좀 했네요구루마 끌고 버스 타고 내리고 힘든거 뻔히 아는데도 그거 생각하면 마음 아프지만, 이젠 당연하다는듯 왠만한 외출에 계속 함께하려 해서 너무 부담이 되요혹시 좋게 거절하는 방법이 있나 익게라 글 올려봤어요싫은 소리 하기 싫은데, 방법이 없나보네요이사라도 가야되나 고민중입니다
  • 04b0 Apr.08
    같이 가달라는 분이 나이가 더 많으신가봐요?? 
  • cfa5 Apr.08
    네 저보다 더 많으세요
  • 8ef0 Apr.08
    네 저보다 더 많으세요
  • 0127 Apr.08
    장 볼 일 없다는 데도 대려다달라는 건 정말 아니죠. 미안해하지 마시고 몸이 안 좋다거니 집안일이 많다고 하세요 그리고 한 달에 한 번? 진짜 장볼 일 있으시고 시간 맞으시면 한 번쯤 라이딩 해주시고 가셔서는 '내가 라이딩도 했는데 밥은 자기가 살 거지?' 정도로 이야기하심 어떨지. 이건 싫은 소리도 아니고 당연한 요구 아닐까요. 사람 사는 이치가 기브앤테이크인데...
  • 39cd Apr.08
    마음이 여리신 분 같아 상대방께 상처를 주기 싫은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그걸 극복하지 않으시면 계속 같은 방식으로 살게 될거예요.돌려서 이야기해서 이해를 못하시면, 직접 이야길 하셔야 하고, 그걸로 인해 야박하다고 하시면 인맥으로 어차피 가치없는 분이니 용기내서 말씀하세요. 아니면 여전히 좋은 관계로 남을 겁니다.
  • 5eb2 Apr.08
    주고 받는게 그 분한테는 없는거 같아요저보다 나이도 많고 해서 제가 많이 조심스러워 한 점도 있구요이제까지도 밥을 산적이 없는데, 갑자기 밥을 사지도 않을거 같고 저도 원하지도 않아요저도 나이먹어 이런데다가 글 올리는게 너무 부끄럽지만,오늘도 호출받고 같이 코스코 갔다가 좀 속상한 일이 있어서요그 얘기까지 여기다 적는거는 아닌거 같아 그건 뺐는데요좋게 거절하고 적당히 거리 둬야되겠다고 오늘 마음 먹었어요기분도 그렇고 이런 경험 저만은 아닐거 같아서 적어봤네요
  • 2c8c Apr.08
    비슷한 경험 있어요. 그러나 진정 부담을 갖는다는건 뭔가 기대치가 떨어졌다는것일 겁니다.  사람이니까요. 
  • a3a8 Apr.08
    호구가 진상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이런거 거절하세요. 끌려다니면서 신세한탄하면 본인만 손해에요.핑계를 대면서 피하시든가요. 안돼셨네요..
  • 09fb Apr.08
    이런 경우를 종종 봅니다. 선의가 어느 순간부터 의무로 바뀌는 경우가...요즘은 부모 형제도 "give and take"인데 선의를 받는 분이 최소한의 도리를 했다면 혹은 글쓰신 분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했다면 이렇게 감정이 상하지 않았겠지요.외국에서 좀 서로 도와주면 어떠냐는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이 있지만 이렇게 선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면 당연히 점점 꺼리게 되고다른 한국 사람들과의 관계도 조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외국이니까 서로 더 존중해야 하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고글쓰신 분이 좀 마음을 독하게 먹고 솔직히 얘기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사실 그동안 혼자 장보는게 안쓰럽고 해서 제가 장보러 가는 길에 같이 모시고 간거라고제가 장볼일이 있으면 당연히 같이 가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는 앞으로 힘들다고..장볼일이 없는데 따로 차로 가기엔 부담스럽고 꼭 제 임무가 된 것 같다고...그렇게 솔직히 말하세요. 그리고 보통 상식적이고 정상적인 분이라면 이해할 것이고이해 못하고 삐지거나 한다면 그런 사람과 연락하며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저도 당해봐서 글쓴이의 마음을 이해합니다.
  • b3dd Apr.08
    대나무숲 글들 보면 비난하는 비판글도 많이 올라오는데 그분이 비난 받으실 짓을 한건 아닐것 같아요.
    글 올려서 공개적으로 사람들에게 비판 받게 하는건 생각이 짧으셨다고 생각됩니다.  
    그분으로 유추 가능한 글을 올리진 않았다해도 그분은 이글 보면 자신인지 알겠지요.  진정 순수하게 도와주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 ce47 Apr.08
    274 상대방이신가요?열폭하시네요.전 제 삼자구요, 이런 스토리 죄송하지만 너무 흔해요. 원글을 그냥 호구로 보는거라는 말에 동의..
  • 274e Apr.08
    Cc43은 원글이.  참 불쌍해.   거지도 아니고 이건 왠 진상글?  뭘 더바래?  베풀고 사준건 기억 못하는 우매함.  
    다음엔 또 누구에게 써비스 인척 다가설까?
    끝.
  • cc43 Apr.08
    b3dd 본인인가보네요.세상에 순수한게 어딨나요? 다 기브앤테이크지. 나이 많이 먹었으면, 예의라는걸 알아야죠. 거절못하고, 호의로 시작했다 질질 끌려다니고 있는 원글도 불쌍하지만, 상대방도 잘못하는거죠. 얼마나 열받았으면 6개월이나 운전사 노릇하다 말도 못하고 이런데 올리겠나요? 네 원참. 하여간, 곱게 나이들어가면 좋겠네요. 세상에 꽁짜없으니 받으면 언젠가 베풀 생각도 해야지. 받기만 하면서 뭘 잘못한게 없다는건지 뻔뻔하다 진짜.
  • cd6b Apr.08
    되게 흔한 일화네요....
    그사람은 그냥 님을 호구로 보고 있는거에요
  • 55a0 Apr.09
    6개월을 그렇게 도와줬으면 최소한의 양심,매너가 있는 사람이라면 미안해서라도 기름한번 넣어주거나 갈때마다 소소하지만 핫도그나 감자튀김 같은 거라도 권했어야 하는데... 글을 보니 그분한테는 글쓴이가 그냥 운전기사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네요.저라면 미안해서라도 아니면 남에게 신세지는게 싫어서라도 근처 마트 갈것 같은데 심하게 철면피네요...강하게 나가셔야 할듯 합니다. 이미 상대방이 님을 배려하지 않는 상황인데 더이상 도와드릴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 cf8d Apr.09
    몸이아프다고하시고 연락을 끊으세요
    호구짓하지마시고 
    상대를 않하는것이좋아요 
    그분은 당신을 호갱님으로보는것같아요
  • 02f0 Apr.09
    핫도그 감자튀김 기름이 문제가 아니죠...
    이분이 왜 차없는 아줌마 기사를 해야 하는건지.
    저같음 뭘 사준다 한들 내가 갈일 없고 가기 싫은데 라이드 보채고 조르면 싫고
    그것도 지속적으로 매주 반년이 이어졌다면
    그 사람은 이미 운전사를 친구로 생각하거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음 맘보다 그냥 이용하는 마음이겠죠.
  • 0314 Apr.09
    상대방에 대한 기대치는 떨어져 가고 직접 싫은 소리하자니 나쁜 사람되는 거 깉고 여기에 털어 놓으면 다른 사람들도 모두 달려들어 본인 대신 상대에 대힌 비판의 말 한마디씩 해줄거고 비난하고 싶은 상대방은 이 글을 보고 기분 상해 먼저 연락 끊을거란 것을 미리 계산하신 거네요. 이런 것은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건데 전본인 입장만 주절주절 쓰며 그래도 한때는 가까이 지내던 사람에게 이런 식으로 본인의 맘을 전달하려는 것을 보고 이 글 쓰신 분이 좀 비겁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앞에서는 헤헤거리고 뒤에서 그를 모르는 다른 사람들과 호박씨 까는 거랑 뭐가 다르나요? 직접 말할 수 있는 용기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2c3d Apr.09
    음. . .  저도 이말에 조금 공감을 합니다. "양쪽말 다들어봐야한다" 물론 원글이 다사실이면 비난받을짓한건 맞는데요 여기 글을 올리는건 다른사람들이 내편이되어서 욕을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일부있기때문에 좀 과장될수있어요. 예로 얼마전 큰사건이 있었죠? 전 그사건 앞뒤내용 다알고 양측도 다아는데 글올라온걸보니 피해자측에서 일부 내용을 지어내거나 부풀리고 자극적으로 쓴건있더라고요. 아마 자기가 당한게 있으니 여론전으로 남들도 전부 너를 욕하고 비난하게 만들겠다는 심리가 있었을겁니다. 제가 그때 아~이래서 양측말 다들어봐야 하는구나를 또 한번 느꼈죠. 그리고 이런식으로는 문제해결보단 더큰 골이생길수있어요. 상대방은 이글보고 자기얘긴줄 알건데 공개적으로 자길 욕했다는생각에 사이가 멀어져도 곱게멀어지겠습니까? 그래도 본인이 직접말해서 사이를 정리하는게 맞다고봅니다. 항상 이런식에 글을 올릴땐 여론전으로 내글에 모두 공감해주고 내편에서서 욕해주길 원하는 심리가있죠. 그래서 본의아니게 부풀리는 부분도 생기고요. 때문에 냉정하게 중립적으로 볼필요도 있다고봅니다.
  • 4ecb Apr.09
    처음부터 원인을 제공한건 글쓴이 본인입니다.기대치가 떨어지고 본인의 생각에 맞지 않는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투로 인해 서서히 사이는 벌어지고 갈라지겠죠.상대방이 원하고 바라게 만든건 본인 잘못 입니다. 고마움의 표시를 안하는 상대방과 지금까지 잘 지내신 용기 대단하십니다.그래놓고 이젠 싫고 질리니 그만했으면 좋겠다 싶은거구요, 본인의 마음이 변한것을 왜 상대방 흠으로 몰아가는지요. 본인 끈기에 문제일수도 있겠습니다.싫은소리 못하는거 자랑 아닙니다. 여러사람들 헷갈리게 하고 글처럼 뒤통수 치는 격이죠.잘해주고 도와줬다고 글쓴이 다 잘한것인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십시오.상대방의 작은 배려나 감사함이 혹시 성에 차지 않고 내 생각대로 움직여 주지 않아서 서운한 골이 깊어져 이런글까지 공개적으로 쓰신건 아닌지요.성숙한 어른으로서 지혜를 모아 해결했어야지요. 정말 씁쓸한 인간관계의 끝을 보게되니 사람 더 무서워 지네요. 서로 챙겨주고 잘 지내며 같이 웃으며 보낸 시간들이 두분 모두에겐 좋은 추억이 아닌 악몽으로 남게 되었으니 어쩌나요. 그냥반은 아무것도 모르고 진상인생 아줌씨가 되어버렸으니......
  • 414a Apr.09
    한쪽얘기 만으로 몰고 갈 내용은 아닌듯,,,,,,,,,,,,,,
  • 5db3 Apr.09
    사람 착한척 하다가 공개비판 받게 하고 참 무섭네요
    이래서 제 주변분은 도와드린다해도 괜찮다고 정중히 도움을 거절하십니다.  바로 이런 사람 때문이죠
  • 1458 Apr.09
    솔직하게 이야기 해보시고 그걸로 그분이 맘상해 하거나 화를 낸다면 더이상 굳이 유지할 관계가 아닐거라 생각해요. 정말 양심이 있거나 타인을 배려해주는 사람이라면 애로사항에 대해 들어주고 modify할수 있어야지요. 그게 안된다면 저라면 관계 끊겠어요. 그리고 캐나다까지 와서 굳이 나이 따져야되나요 나이 몇살 더 많은게 무슨 벼슬도 아니고. 눈치보지 마시고 할말 하고 지내세요. 원글 쓰신분 친절을 베푸는건 좋으나 타인에게 너무 끌려다니지 않고 편하게 지내실수 있기를 바래요.
  • 583c Apr.09
    처음글을 읽었을땐 그 다른분이 잘못했다고 생각했어요. 지금도 그렇지만 댓글을 쭈욱 읽다보니 그 분이 대나무숲에 들어온다건 알고 "겨냥" 하신 걸 보니. 글쓴분도 잘했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분명 그 분이 읽을걸 바라고 댓글들에 그 분 욕만 잔뜩 써있던걸 보길 바라신 거 같은데요.  서로간의 개인적인 일 가지고 여러사람한테 함께 욕해달라고 하는게 잘된 생각같진않네요. 이 글 써서 보여줄 시간에 차라리 직접 부담스럽다고 그만해달라고 말하는게 더 나은거 아닌가요? 글쓴분이나 그 다른분이나 똑같아요. 남에게 의지하려는 거요. 
  • 99f4 Apr.09
    두사람 다 별로다... 특히나 이 글 올린분은 더 별로. 솔직히 사람이 형성된 관계에 익숙해지다보면 조금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게되는건 좋은건 아니지만 인간적으로 이해는 되는데 상대 앞에선 아무말도 못하고 괜찮은척 하면서 이런데 글을 올리다니ㅋ 그동안 친절하게 대하고 했으니까 그사람도 그런 무염치 행동을 했을텐데 육개월이나 참으면서 속으로 그 사람을 얼마나 무시하고 미워했을까. 그정도 마음, 이런데 글올려서 스스로 알고 그만 좀 떨어져 나가라 하는 맘이면 상대한테 최소한 솔직하기라도 할 용기쯤은 있어야지. 욕먹기 싫어서 앞뒤 다른 소리하는 사람들도 자긴 착한줄 믿지만 전혀 착한거 아님. 작은 문제를 이렇게 엄청 크게 부풀리는 재주가 있는법이거든. 여튼, 육개월이나 남의 시간 돈 괘념치않고 기사부리듯 했다는 아줌마도 죽은 염치좀 살리시고 이 글 올리신 분도 남의 눈, 남의 평가 너무 신경쓰지 말고, 또 자기가 착하다고 착각하지 마시고 좀 내려놓고 솔직하게 사세요. 
  • ff2c Apr.10
    저도 동감. 둘다. 원글은 미숙, 상대방은 뻔뻔.
  • 067e Apr.10
    저도 동감. 둘다. 원글은 미숙, 상대방은 뻔뻔.
  • aab1 Apr.09
    이런 수준 낮은 인간관계의 글을 올린 사람이 이상하다.
    도와주고서 뭘 바란거지
  • 9996 Apr.10
    이건 뻔뻔한 인간이 쓴글.
  • 7470 Apr.10
    비슷한경험이 저도 있네요. 골프친다고 아이들 하루종일 우리집에 맡기길 1년... 똑부러지게 말 못해 이사를 했지요 ㅋㅋㅋ 그런데 그런일 있고 약 5~6년에 시간이 흘러 제가 나일먹고 그런 경험이 있으니 이젠 맺고 끊기가 잘 되더군요. 여지를 주면 안돼요. 님의 작은 여지가 상대방에겐 비빌 언덕이 돼버리거든요. 사회에서 만난 친구끼린 더더욱 조심해주고 맺고 끊기도 잘 해줘야 서로 부담이 없이 담백해지더라구요. 님도 힘든것 알아주겠지~ 하지 마시고 확실하게 말씀해 드리세요. 그 분도 잘 몰라 그랬을 거에요. 제아무리 나보다 나이많아도 어느부분에선 생각이 미처 못 미치는 부분들이 다들 있더라구요.
  • 1b33 Apr.10
    뭔소린지.. 위에 댓글몇개 읽어보니까 그사람도 이글 읽을거라면서 그럼 자기얘긴줄 알텐데. 이미 의상하게 나쁘게 거절했구먼
  • c5bb Apr.10
    이런 사람들 많아서 읽어도 자기 이야기 아닌줄 알지도 몰라요. 암튼.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도와줘도 욕먹고, 뻔뻔해도 욕먹고.
  • d5d7 Apr.10
    글쓴이죠? ㅋㅋㅋ
  • e0a2 Apr.10
    이런 사람들 많아서 읽어도 자기 이야기 아닌줄 알지도 몰라요. 암튼. 인간관계 참 어렵네요. 도와줘도 욕먹고, 뻔뻔해도 욕먹고.
  • 1a67 Apr.13
    무서워 하시지 말고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지나치게 기대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을 일이니 스스로 단속하심 됩니다...
  • b1ad Apr.10
    참 사람 이상하다.   읽을거라면서 좋게 거절 하는 방법 게시판에 물어보구 아이큐가 어찌되는지  
    몬톨에서 저런 종류 사람 만날까봐 무섭네 후덜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