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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없나요?



정말 많은 분들이 계신데요.



 



여러 카페 눈팅회원인데 타 카페엔 종종 몬트리올에서 고생하다 인터뷰나 언어때문에 영주권 포기한 분이나 타주 다른 이민방법 찾으시는 분이 계신데...



 



어쩐지 이 카페엔 그런 사례가 전무하네요.



 

  • 08ae Apr.06
    저도 궁금합니다...
     플랜비도 생각해봐야 하는지요.
  • 748b Apr.08
    14f2동쪽 끝 날씨 지금 어떤지 알고 말씀하시나요? 헐..
  • 14f2 Apr.06
    몬트리올 다른 어느 시골동네 이민보다도 살기 힘든 동네에요. 
    언어 기후 동네 분위기 등
    그냥 저기 중부시골이나 동쪽 끝 섬으로 가세요.
    플랜 비씨디를 시행해야 하는 시점 입니다!!!
  • bad5 Apr.06
    눈팅만 하다 댓글 붙여요.
    저도 그 카페 회원인데 이 게시판 오기 무섭네요.
    카페회원 욕 엄청해대고요. 유학후이민 엄마들 몰아가고요.
    실패사례 글 안 올라오는건 
    당연히 회원분들이 영주권도 다들 잘 따시고 잘살고 계시니까겠죠. 
    케벡이민 끝났다고 하는데 끝났음 왜 계속 케벡으로 들오고 있겠습니까?
  • fe51 Apr.06
    저기요...
    저도 몬살기엔 못올리고 타카페에 몬트리올 유학후이민 어려움 써본 사람인데요.
    그 카페 회원이면 알겠지만 거긴 실패사례 같은거 못올려요. 
    부정적인 글 올리면 다들 잡아먹을듯 난리쳐요.
    현실적인 조언이고 뭐고 뭔가 홀린 듯한 사람들의 모임이에요. 아님 유학원 관련 카페거나.
    다들 성공해서 실패사례가 안 올라오는 거라니...정말 기가 막히네요. 정신 좀 차리셔야...
  • 81dc Apr.16
    bad5 정말 베드한 분인지 생각이 짧은건지,, ?
    회원만 실명제 카페인데 실패 사례 올렸다가 어떻게 되겠어요?  그 다음은 상상에 맞기겠습니다
  • f84d Apr.06
    궁금하면 거기에 질문하지 왜 여기다 하십니까? 며칠 잠잠하다 싶더니 또 시작하는건가요?이제 좀 조용히 살면 안됩니까?평범한 몬트리올러들은 조용히 살게 두시고 관계자들만 딴 데 가서 토론하기기 바랍니다!!!
  • 8287 Apr.06
    이보슈...
    당신이 더 시끄럽소.
  • 0d97 Apr.06
    당신이야말로 바람잡이 아니요? 누가 뭔 소리만 하면 무조건 카페 홍보요원 아니냐고 몰아붙이는 그 수법이 한결 같은데 도데체 무슨 권리로 몬트리올을 시끄럽게 하냐고요?
  • 0602 Apr.06
    그럼 이 게시판은 무슨 글 쓰는데에요?
    글 내용과 무관하게 버럭하시는게...
    그 카페 홍보요원 내지 
    감시요원이 나와계시나봐요?
    정말 대단한 카페네요.
    살다살다 이런 류의 신흥종교 광신자 같은 회원들은 첨보겠네요. 남의 게시판마져 감시하고 참견하는.
  • b2b7 Apr.06
    원글자인데요,
    그 까페에 올리기 조심스러워서 그래요.
    분위기가 요즘 특히 좀 그렇더라고요.
  • 38d6 Apr.06
    카페 관리자 오셨나요?
  • 5747 Apr.06
    궁금하면 거기에 질문하지 왜 여기다 하십니까? 며칠 잠잠하다 싶더니 또 시작하는건가요?이제 좀 조용히 살면 안됩니까?평범한 몬트리올러들은 조용히 살게 두시고 관계자들만 딴 데 가서 토론하기기 바랍니다!!!
  • 2edf Apr.06
    상관없는데서 떠드는 사람들이 나가면 왜 선량한 사람들이 꺼야합니까?
  • 7ba6 Apr.06
    선량한 사람들 카페에서 구출할라고 그래욧 ㅋㅋㅋ
    무슨 이주공사마냥 케벡이민 밀고 있는 카페.
  • d1dc Apr.06
    상관없는데서 떠드는 사람들이 나가면 되지 왜 선량한 사람들이 꺼야합니까?
  • 3384 Apr.06
    조용히 사실라믄 님이 게시판 조용히 끄세요.
    그 카페 운영자나 회원이믄 거가서 활동하시고요.
  • f0bd Apr.06
    본인같으면 실패한 경험을 인터넷에 자랑처럼 올리고 싶겠어요?글 쓰면 누군지 다 아는데 인터넷에 글 쓰면 금방 소문나요. 누구누구는 이민 실패해서 한국간다, 타주간다 등등등그 카페 분위기도 좀 이상하지만 이 문제는 카페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사생활 문제에요.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이민 성공했다는 글이 그 카페에 있나요??너도 최소한 최근 1년간 그런 글은 못봤네요.그럼 무슨 의미일까요? 거의 다 실패해서 돌아가거나 다른방법을 찾고 있거나 하는 중일거에요.조금만 머리굴리면 답이 나와요.
  • 8fb2 Apr.06
    딴 까페들 뒤져보면 성공담 실패담 다 있어요.
  • 5c97 Apr.06
    제가 타카페에 실패담 올린 사람입니다.
    실패에 대한 현실적인 것까지 귀담아 들을수 있는 부류가 있기에 서로 공유할수 있고 그걸 갖고 까대지 않기에 올릴수 있는거고요. 
    저 카페처럼 부정적인건 입막고 귀막고 운영하는 카페에는 당연히 실패담 올리지 않죠. 상처만 받았기 때문에 올리지 않은거죠. 조언은 무조건 긍정적이어야 하고 이곳에 오는것 다시 재고해보라고 하면 엄청 뭐라고 하죠.
    참고로 그 카페에 성공담? 없습니다.
    실패담도 없고요.
    그냥 오기전에 정보캐러 바락바락 질의응답이 메인인 곳이지 몬툘와서 한달만 살아도 이 동네 좁은거 알게되고 사생활캐일까봐 각자 자신에 대한 과거글 지우고 눈팅해요. 
    저도 탈퇴전에 제 글 다 지우고 탈퇴했고요. 
  • 7369 Apr.06
    그냥들 오지 마세요.
    설대 갈만한 두뇌와 근성 갖고 계신 수퍼우먼이심 오시고.
  • 820a Apr.06
    타주이동은 영주권 성공 후에도 원래 많았고(불어요건 강화하기 전)
    대략 일이년전에 유학후 이민으로 온 분들 중 불어요건 때문에 불가능해졌거나 겁먹으신 분들(당연히 겁먹을만함) 많이들 타주로 이동하고 계십니다. 다른 이민 방법을 알아보시고요.
    요즘엔 유학원들이 유학후이민보다 일이년 조기유학으로 많이 홍보하고요(현지 사람들 등골 쏙 빼먹는 무상교육) 
    외국생활에 환상을 갖고 온 기러기엄마들이 대다수에요. 
  • c39b Apr.06
    원래 등골이 맛있죠.
    블란서 요리 중 등골찜이 있답니다
  • 4cb8 Apr.06
    몬트리올 카페 하는짓이 마음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여기서 까내리는것도 보기 역겹네요
    유학휴 이민 실패사례는 니가 후기로 쓰면 딱이겟네
  • c37a Apr.06
    난 유학후이민이 아니라...성공했는뎅.
    요런 케이스는 몬트리올카페에 잘없죠?
    거긴 유학후이민 특화카페.
    어서 짐 챙겨 타주로 가시죠.
  • e068 Apr.06
    당신이 좀 올려줘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4669 Apr.06
    잘몰라서 그러는데....  그 카페가 뭐라고 할말도 못하고 올리고 싶은 것도 못올리나요? 올려서 강퇴시키면 나오면 되는거고 할말은 하고 사세요.  여기까지와서 왜들 그러고 계시죠?  그 카페 운영하는사람 대나무숲 볼텐데 참 이상한 사람인가봐요.  읽어보니 운영 한답시고 자신은 누구인지 비밀로 하고 회원은 이름까지 다 훌고 그게 왠 비정상적인 ×× 카페인가 싶네요. 
  • a62d Apr.06
    몬살기 이야기 좀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자기 인생들 자기가 알아서 사는 거죠 실패해도 그 사람들 인생이에요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안 듣는 사람들이라는데 여기다 이런 글 올려서 뭐하나요 시간 낭비 에너지 낭비... 그 카페 글 올라오면 꼭 댓글로 싸움 나고 안 좋은 꼴 보게 되니 이제는 정말 그만 좀 보고 싶네요 
  • b7f7 Apr.06
    한마디...   아닌건 고쳐 가는게 세상 이치 인데 뭔 낭비라는 소리를 연발 하시나요?  님은 열심히 댓글 다는게 에너지 넘치는듯.
    아닌걸 그냥 덮어 뒀다가 박 통령 감옥 갔잖아요
    더 큰일 벌어지기 전에 지각 있는 사람 같으면 정신차릴텐데 안타깝네요
  • cd8d Apr.06
    카페에 대한 글 올라오믄 여기 지키고 있는 파견 운영자 3, 4, 5가 득달 같이 댓글 공세.
    정말 대단한 디펜스 시스템임.
  • 770c Apr.06
    원글자는 그 카페에 없는 성공담이나 실패담 들려달래고...
    댓글은 카페에서 파견 나온 선도부장이 달고 있고.
  • 840c Apr.08
    ㅎㅎㅎ 선도부장.. 빙고.
  • 24f2 Apr.06
    그 카페 정말 초창기.. 15년 초 정도로 기억해요. 당시 PEQ의 위험성에 대해 몇몇분이 가입하면서 언급한적 있었어요. 약간 회의적인 말투로요. 몬트리올에 온지 오래 되지는 않았더라도 그래도 예전부터 있었던 사람이라면 퀘벡 이민이 굉장히 급변하고 언제 확 조일지 모른다는걸 알다보니 느슨한 PEQ가 언젠가는 확 조여지겠다는걸 대부분 예상하고 있었었죠. 왜냐하면 이민성에서도 PEQ는 한시적인거라고 계속 얘기했거든요. (다만 모 변호사만 이민성에서 PEQ 만족하니 없어지지 않을거라고 계속 홍보했죠. 이것도 사실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민성 직원과 면담하고 세미나를 갖는 장본인인 변호사가 들은 직접 들은 이야기니까요.)그런데 그렇게 위험성을 언급한 회원들이 있으면 방장님이 득달같이 댓글 달면서 뭐라고 하더라구요. 당시 제3자 입장으로 지켜보면서 약간 이상하다고 느끼기는 했는데, 그 방장님 본인이 PEQ 프로그램으로 이민 시도중이니 부정적인 의견을 싫어하나 보다라고만 생각했었죠.현재는 그 카페가 예전 방장님이 운영하는건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가지 확실한건 거기 올라오는 글들보면 뭔가.. 정상은 아닌거 같아요. 그리고 진짜 이해할 수 없지만 한국에서 왜 아직도 PEQ 광고에 속아서 오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줄 도대체 모르겠어요. 오늘도 그 카페가 아닌 다른 네이버 캐나다 대표카페에 PEQ 관련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주된 내용은 한국에 있는 업체에 PEQ 상담가보니 인터뷰는 나올수도 있고 안 나올수도 있다. 나오더라도 5분정도 자기 소개가 다다. 라고 말한다는데 이 말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그러다 보니 여기 게시판에 엄마들이라면서 그렇게 까는거겠죠.조금만 검색해도 100% 사기라는걸 알텐데 아직까지도 이렇게 피해자가 나오는거 보면 정말 엄마가 되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기당하기 쉬운 증후군에 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물론 엄마더라도 퀘벡 이민 성공할 수 있어요. 불가능한거 아니죠. 누구나 노력하면 됩니다. 다만 그 노력이 엄청 힘들고 많은 댓가들을 요구한다는거죠. 아무것도 포기 안하고.. 나는 아이들 교육도 중요해. 아이들 케어도 여느 동양 엄마들처럼 할거야. 아휴, 그냥 생활만 하는것도 외국이다 보니 힘드네, 조금만 쉬어야지. 애들도 있는데 휴일에 아무것도 안하면 미안해, 같이 뭔가 해줘야 할거 같아. 이러다 보면 도대체 언제 공부합니까?지금까지 패턴을 분석해 보면.. 한국에서 PEQ 프로그램 인지 - 유학원 상담 진행 - 결정 후 입금 - 인터넷 검색 후 사기일지도 모를거라는 것을 알게됨 -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 - 되는 사람들도 있으니, 나도 그 중 하나일거라는 막연한 환상으로 그냥 계속 진행 - 몬트리올 입성 - 현실 직시 - 후회 거의 이런 패턴으로 돌아가는거 같은데.. 정말 제발 정신차렸으면 좋겠어요. 비단 문제의 그 카페뿐만 아니라 타 캐나다 카페에도 아직까지 PEQ 알바들이 보이고 속는 사람들도 보여서 정말 답답해서 한 소리 거듭니다. 더불어 기러기 엄마들이 많아서 엄마라고 썼지만 아이들 동반한 부부들도 문제 많아 보여요. 단순히 기러기 엄마들이라고 뭐라고 하는건 아니니 해당되는 분이 아니라면 화내지 말아주세요.
  • 1390 Apr.06
    헐...
    이민변호사가 이민성 장관입니까?
    뭘 더 안다고 사실이니 뭐니.
    대중 모두에게 공평하게 공개되어야 할 정보를 그 변호사한테만 알려주고 또 그걸 그 사람이 미리 살짝 알려주며 자기 돈벌아에 쓴다며 그건 불법 아닌가요?
  • a907 Apr.06
    그냥 그럴수도 있단 야그에요. 
    돈트 흥분.
    오히려 그 사람 정보력 꽝이에요.
    서비스 정신도 같이 꽝.
  • f670 Apr.06
    몬트리올 카페는 유난히 이 게시판에 가지 말라고 난리치죠? 
    유학후이민 준비자들 무서워서 안올까봐.
    전 다른 카페에 여기 와서 현실직시 해보라고 추천합니다. 
  • 3d9d Apr.06
    카페가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고 적어도 전 카페장을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둥, 숨어서 카페장 한다는 둥, 계속해서 이슈화 시키려는 사람은 카페장이랑 원수진 강박증 환자임. 나도 이제 곧 카페장이나 측근이 되겠군.그렇게 같은 말 반복하고 싶으면 정신에 문제 있으니 병원에 좀 가보길....
  • 7871 Apr.08
    헉~정신병원 무료 아니였나요?
  • b180 Apr.06
    그냥 그만 오고 한국에 있는 병원 가세요.
    여긴 정신병원 사보험이라 비싸요.
  • 37bf Apr.06
    리플리는 맞아요ㅋㅋㅋㅋㅋ   거짓말 진짜 잘해요
    소문 났슈
  • b75b Apr.06
    나는 전 카페장을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둥, 숨어서 카페장 한다는 둥, 계속해서 이슈화 시키려는 사람은 모르겠고...카페 요상한건 알겠음.
    그 카페가 무슨 신흥종교인듯.
    엉터리 정보든 쌈박질이든 다 무시하고 거기 매달려 몬트리얼 오는 사람들 보면.
    피라미드 같기도 하고...
  • 7ecd Apr.06
    여기서 떠들어봐야 뭐합니까. 무상교육이니 몬트리올 오겠다 생각한 사람들이 인터넷 익명게시판에서 몇 마디 읽는다고 생각 접을 것도 아닌데... 제일 친한 친구 부모 가족이 다 뜯어말려도 한 번 캐나다 가야겠다 생각하면 아무도 못 말리는 게 이민이잖아요... 여기 생면부지인 사람들이 익명 속에서 충고하는 말, 여기 힘드니까 오지 마라, 그거 누가 들을지. 그 사람들 생각 안 바꿉니다. 심지어 이민성에서 인터뷰 시키고 5년 영주권 신청 정지 먹여도 '아 상황이 이러니까 내가 더 열심히 해야지' '불어 공부 기간을 더 길게 잡아야지' 생각하지 안 올 사람들이 아니에요. 그렇다고 입 닫고 있는 게 정답은 아닌데... 솔직히 여기서 '멍청이들아 내 말 잘 들어 맘충들아' 태도로 하는 충고를 누가 듣겠어요 정말 생각해서 해주는 이야기들도 안 들릴 텐데... 결국 정말 소모적인 분란, 싸움, 논쟁으로밖에 귀결이 안 되고 한국에서 정보 조사하는 사람은 기분 나빠지고 몬트리올에 있는 사람은 내가 있는 곳에 대해 회의 느껴지고.. 그런 글들이 이민 생활에 도움이 될 게 뭐가 있냐는 거죠. 진심으로 그 분들에게 현지 정보를 전달하고 싶으신 거라면 예의 갖춰서 하시는 게 좋아 보입니다. 안 그럼 그냥 개싸움하자는 거밖에 안 돼요. 그렇지만 이 게시판에서 그 카페에 관한 글 읽으면서 제가 느끼는 것은 '한국에 아직도 멍청한 아줌마들이 저렇게 많이 있네 같이 욕하자' 정도로 느껴져요. 한인 사회에서 무상교육 시키는 엄마 그룹과 안 시키는 쪽 그룹으로 나뉘어서 둘 사이 감정 나쁘게될 것 같아 우려스러워 몇 자 적습니다.
  • 5d31 Apr.07
    최상의 시나리오만 생각하고 희망에 부풀어 오지 마세요.
    이민은 내 가족, 돈, 아이들 교육 많은 것을 걸고 하는 도박입니다. 지금 케벡 상황이 아주 안좋게 가고 있어요.
    최악의 시나리오는 항상 존재하고 그 최악의 상황에 간다면? 이걸 꼭 생각해보고 보세요. 
    최상만 기대하고 무조건 와서 해결하려고 하는 맘으론 힘든 상황이에요. 
  • 6c34 Apr.07
    지금 이주공사가 언어를 만들어 오라 아님 아이들 무상교육 시키러 와라(영주권은 옵션)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유학후이민이 어려워 졌는데 무조건 된다고 했다 인터뷰 들오고 하니 지금 거기도 난리도 아니죠. 아무리 실패는 개인에개 돌린들 그게 한두명이 아니고 이미 영주권을 전제로 선불을 받았으니까요. 
    경험자로서 불어공부 한국에서 해서 직업학교는 어찌 따라간들 졸업 후 베두 따긴 아주 힘들어요. 개인역량이라 하면 할말없지만...
    오래전 불어공부 하고 온 경우인데 직업학교가 원하는 b1에 간당간당 실력이었고 아이둘 케어하며 어거지로 귀머거리 반벙어리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여기에 b2를 얹으려니...언어에 집중할 시간도 모자라고 내가 뭘 보고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케어하며 이렇게 살고 있나.
    포기 할까 합니다. 
    캐나다 포기는 아니고 타주 고려하고 있어요. 
    한국에 남편은 언제든 짐싸서 올 생각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돈 보내주며 살고 있으니.
    첫 단추를 케벡으로 안 꽤었으면 아마 타주에 가서 고용비자 받아 영주권 했을거에요. 직업학교에 불어 스트레스 그라고 금전적인 압박이 다른 옵션보다 나은게 없을듯 해요. 
    5%의 찬스로 영주권 받는들 여기서 남편이 무슨 일을 하며 먹고 살거며...아이들은 커가는데 결국 다른 도시로 대학 간다 할것 같고. 휴...
    하소연 할 카페가 없어 게시판에 쓰네요.
    오늘도 도시락 다섯개 싸서 나갑니다. 
  • 2e4f Apr.07
    힘내세요. 힘내라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제 주변에는 PEQ 하는 분들이 없다보니 실질적 분위기가 체감이 되지 않는게 사실이에요. 그런데 얼마전 타주에 사는 친구에게 연락이 왔네요. 그 친구 사는 곳 완전 시골인데.. 거기에 몬트리올에서 온 아주머니가 있다고.. 우연히 만났는데 몬트리올에서 학교 졸업하고 3년 웍퍼밋 가지고 그 동네에 취업했다고.. 거기서 영주권 신청해볼거라는데... 상황 들어보니 여기서 PEQ로 직업학교 졸업하고 간 분인거 같아요. 애들까지 다 데리고 이주하셨다는데.... 몬트리올에서는 못 봤던 경우를 타주 사는 친구에게 소식들으니 진짜 PEQ가 문제가 있나보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그리고 타주 가신다는거.. 잘 결정하신거 같아요. 확률적으로 좀 더 승산있고 살기 좋은 곳으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저도 시민권 받으면 벤쿠버쪽으로 옮기려고 계획하고 있어요.
  • 452b Apr.07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죠
  • b98a Apr.07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죠
  • d3ae Apr.08
    친하게 지내는 분들 벌써 몇분이나 한국으로 가시고, 타주로 가시고 하셨어요하지만, 그 분들 거의 다 조용히 움직이시죠굳이 까페에 글 올리면서 영주권 못 따서 간다고 말할 필요가 없을듯 싶어요저는 영주권자지만, 나중에 타주이동할 생각이에요사실 몬트리올 살다보니, 한국에서 기대하고 생각했던 것과는 많이 차이가 나요
  • 05d0 May.01
    이미 떠날 사람들은 다 떠나고 나머지 짐 싸는 중
  • cd3b May.30
    댓글들이 무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