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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3f 조회 수 19587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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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이 아비론이나 허징을 다닐 예정이에요

근처에 불어초등학교 있나요?

지금 12년 4월생이라 킨더로 들어갈거에요

영주권까지 생각하는데 영어초가 날지 불어초가 날지

고민이에요

괜찮은 초등학교와 도보로 가능한 깨끗한 콘도

추천부탁드려요

어린 동생도 있어서 집은 좀 깔끔하고 오래되지 않았으면 하는데

한국에서 미리 구하고 갈 방법은 없나요

아이까지 데리고 임시숙소 머물며 집보러 다니긴 힘들거 같아요

부동산은 한국에서 어떻게 알아보고 계약은 어찌하는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c923 Apr.04
    몬트리올에서 오래 살거면 불어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집은 한국에서 구하지 마세요 다 보고 다녀야 후회 안합니다.산 좋고 물 좋은데 저렴한 곳은 없습니다. 판단을 남한테 맡기지마세요.
  • 250b Apr.04
    한국에서 몬트리올 오기전에 글쓴이 처럼 집 알아봤었는데 어떤 사람이 자기집 빼려고 여기 집 구하기 힘들다고 자기집 괜찮다며 돈 먼저 붙이라고 하고 아주 생 쇼를 했었지요.  
    순진해서 붙일뻔 했는데 주변에서 말려서 돈 먼저 안보냈더니 이곳에 왔을때 자기네 방 Transfer 안받았다고 사람들에게 안좋은 말하고 참 이상한 사람이였어요.   몬트리올에 정신건강이 문제있는 사람이 많은것 같아요.
  • d4b2 Apr.05
    댓글을 읽었능데 이해 불가...
    무슨 말인가요?
  • 0ac0 Apr.05
    정말 그렇네요자기집을 빼는 동시에 집구하는 사람 일도 같이 처리해 주려는 의도는 어디다 팔아먹었나요,,계산적인 사심도 있었지만 집도 안보고 구하는 입장에서는 메일로 인포메이션 해주고 작은 애씀에 대해 미안타~ 해야 하는게 정상이고 말 안좋게 떠들고 다닌건 그사람의 인격이니 얌체족같이 집빼려는 사람에게 안당한게 자랑인냥 글쓰는게 더 얄궂네요.정신건강에 관한한 당신도 훌륭하진 않습니다.
  • 1714 Apr.05
    이분이 돈 먼저 보내라고 한 당사자이신가봐요.... 
  • 1c33 Apr.05
    댁도 똑 같이 자기 하고픈 말만 하네요
  • 21c3 Apr.05
    비슷한 경험자가 몇명있어요  집은 꼭 보고  결정하세요. 작고 크건 간에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사람 속이는 건 안좋다고 봅니다. 
  • f449 Apr.06
    250b 이게 뭐가 문제죠? 여기 원래 써브리스 들어갈 때 계약하고 그러는거 일반인데요. 돈 떼어먹은건 아닌거 같고. 멀리 있는데 집 홀드해주는걸 바라시는건지.. 흠.
  • 5f8b Apr.06
    250b 이게 뭐가 문제죠? 여기 원래 써브리스 들어갈 때 계약하고 그러는거 일반인데요. 돈 떼어먹은건 아닌거 같고. 멀리 있는데 집 홀드해주는걸 바라시는건지.. 흠.
  • 80c0 Apr.05
    아이데리고 다녀도 꼭 여기 몬트리올 집은 눈으로 보시고 동네도 보셔야되요. 누군가 알아봐주겠다고 하는것도 믿지마세요. 오래알고지낸 지인이 아닌 이상.... 자기자신만 믿어야되요. 어차피 여기와서 맘에 드는 동네, 계약하는건 오래걸리지않으니꼭 임시숙소에서 한달~두달 있으시고 꼭 직접 집 구하세요
  • e395 Apr.05
    툴린 정보네요.
    -몬툘에 순수영어학교 없어요
  • 51a4 Apr.05
    이분 말씀에 동의합니다. * 집은 반드시 직접하시는게 나은게, 인도네시아에서 좋은 집, 한국에서 좋은 집, 캐나다에서 좋은 집이 다 상대적이듯, 좋은 집이라고 소개해줬는데 너무 마음에 안 들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아이가 그렇게 어리다면 영어학교든 불어학교든 아이의 언어형성에 큰 문제는 없을 듯 합니다. 다만 순수 영어학교 외에도 immersion에 보내시는 것도 방법이구요. - 많은 분들이 불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영어는 자연스레 TV나 영화, 인터넷을 통해 배울 기회가 많기 때문입니다. 영주권이 나오면 불어학교로 옮겨야 할텐데, 그때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싫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 7d3d Apr.05
    좋은일 해주고도 뒤늦게 듣고 사이 멀어지고 오만 잡소리 다 듣는짓이 바로 오지랖 부리고 뼈저리게 후회하는 일입니다.내가 직접 선택해서 살다보면 이것저것 마음에 안드는거 투성인데 그걸 누구한테 맡기나요..힘들더라도 발품팔고 직접 알아보시는게 현명합니다
  • e71e Apr.05
    저도 집 얘기는 그냥 못 지나가네요한카보구 서블렛 들어왔다가 마음 고생한거 생각하면 이루 말할수 없습니다와서 직접 보구 결정하세요가구 같은것도 트랜스퍼 받지 마세요같은 엄마라고 믿고 들어왔는데, 양심이 없는 분 많더라구요
  • 0b6a Apr.05
    쓰레기.천지
  • 47e5 Apr.06
    돈 몇 푼에 양심 팔아먹는 인간들 진짜로 많습니다. 
  • 3339 Apr.06
    살기 팍팍한 사람들이 많아서일까요? 씁쓸하네요... 안타깝기도 하고 ㅠㅜ
  • 1eaa Apr.06
    한 가지 더 알려드리면 돈 받는 부동산도 믿지 마세요.항상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 지는게 인생입니다.
  • bc73 Apr.06
    한 가지 더 알려드리면 돈 받는 부동산도 믿지 마세요.항상 본인이 결정하고 책임 지는게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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